뚝뚝이 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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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이 탈때

다꾸앙 10 6533
12월10일
캄보디아 차량기사정보를 보고 한국에서 예약을 했다 현^^군
그런데 기가차서 ...
친절하고 등등은 어데로 가고..
건방지고 자기 마음데로 유적지 안내하고
유적지 구경하고 점심을 먹는데 한국사람의 정때문에 점심을 시켜주니 지 마음데로 음료수 시켜먹고 기타등등 
한국인 숙소 주인에게 이야기 하니까 주인왈 한국관광객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쌀1가마가 만약에 10,000원이라고 치면 10가마 사면 100,000원이 아니고
110,000원이라고 합니다 쌀을 많이 사니 부자니까 돈을 더 내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보다 못산다고 불쌍하게 생각하고 한국사람의 정으로 대하다 보면 여행기간중 내내
마음을 상합니다

뚝뚝이 기사란의 친절 등등을 믿지 말고
호텔앞에 손님이 없어 놀고 있는 뚝뚝이를 선택해야
고마움을 알고 친절히 잘한다고합니다

* 한국인 숙소 주인께서 간곡히 부탁을 합니다)

1,일일뚝뚝비용 10-12불 먼데로 가면 2-3불 추가 미리 확인 요망

2,오전 관광후 뚝뚝이 보내고 호텔 근처에서 식사후 오후 2-3시 부터 관광 시작

3,마사지 10불(1시간)

씨아눅빌 섬투어 20불로 되어 있으나 15불(나트랑보트트립 보다 훨신 못함 조용한 것을 원하면 가세요-점심은 생선 구운 것하고 빠켓트 채소줌)


10 Comments
십자가 2009.12.10 22:39  
씨엠립 한인게스트하우스에서 시간당 4불 마사지 불러서 했는데^^
시골길 2009.12.12 12:31  

bulls-i 2009.12.12 14:08  
지난 11월 하순 시엠립에서 닷새를 보냈습니다.
세계 경제불황 여파인지 앙코르 지역 손님들이 많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2006년 9월 경험에 비하면 절반 수준 정도..)
놀면서 손님 기다리는 뚝뚝 기사들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

제 경우 앙코르 유적과 시내 주변을 주로 자전거(하루 1불)로 돌았고..
반띠아이 스레이를 포함한 외곽 지역만 하루 뚝뚝을 이용했는데...
전날 저녁 펍 스트릿을 어슬렁 거리다 착해 보이는 기사 하나를 골라서..
외곽 지역 얼마? - 20불..
이렇게 시작해서 14불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쉽게 14불에 하겠다는 소린 안합니다.
다소 쇼도 필요하죠.. (싫으면 말라며 돌아서는...)

쁘레 룹, 반띠아이 스레이, 지뢰박물관, 반띠아이 쌈레, 동 메본, 따 솜, 니악 뽀안을 돌아
시내까지 아침 8시 출발 (점심 생략 - 과일 등 간식으로 대체) 오후 3시경 시내 도착에
14불 줬습니다.
팁 포함 15불 줄 생각이었으나 기사의 불찰로 지체된 시간이 다소있어서 그냥 14불만..

가시기 전 부터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가서 부딪혀도 전혀 문제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못 돼봐야 알고 있는 금액 정도일 겁니다.
즐거운 여행들 하시길...
부커치 2009.12.14 22:55  
호텔 앞에서의 툭툭이 기사 대체적으로 별로 안 쌉니다.
그러나 영어가 대체적으로 좀 더 잘 통하고 길거리에서 그냥 탄 튝툭이보다 좀 더 안전합니다.
호텔 앞의 기사들은 대체적으로 어느 나라나 대부분 매일 같은 곳에서 대기하니까 혹 무슨 일이 생겨도 이 기사의 신원파악이  좀 더 용이하지요.
투어 툭툭 기사 등록이 되어있는  튝튝이를 타시면 보다 안전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써나17 2009.12.17 00:46  
저두 지난 10월에 현*뚝뚝 기사에게 투어했어요,
정말 좀 황당.... 님과 같이 점심시켜주었는데... 고마워하지도 않고 음료도 막 시켜먹고,,,
반스레이 좋다고 하더니만 뚝뚝비 2배 받고..,.
마지막날,,, 똔레삽호수는 정말 3배 넘는 바가지를 썼습니다.
조심하세요`
lada 2010.01.30 22:46  
맞아요~ 저두요 바가지에 불친절에 정말 기분 나빴어요. ㅠㅠ 아마~뚝뚝이 기사 글 올라오는거 본인이 적었을껄요~ 저두 10월에 있었는데 똑 같았어요.건방지고~ 대박식당 아저씨한테 도움을 많이 받고 왔는데 아저씨한테 물어봤어면 싸고 친절한분 만났을걸 싶었어요~
상어68 2015.12.15 21:36  
어제 당한 또라이 툭툭이 기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아이랑 한국 식당 앞에서 캄보디안 컬춰 빌리지까지 약 1.6km를 툭툭이를 타고 가려는데
    호텔 툭툭이가 왕복 10달러를 요구해서 비싸다는 생각에 거절하고
    지나는 툭툭이 빌려서 3달러에 다녀왔는데요 ~

    제가 만난 호텔 툭툭의 사기를 소개합니다.  이 기사 왈 "컬춰 빌리지까지 넘 멀어서
    10달러를 받아야 된다" 사기치더니
    10m 앞 아이랑 식당을 가는데 "주변에 식당이 없다고 ~ "  ㅋㅋ

2. 23시경 귀국할때는 엄청 긴장이 되어서리
  일부러 호텔 툭툭이를 타고 가는데

  출국장이 아닌 공항(5.8km) 초입에서 툭툭 기사가 내려 주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1층 출국장 앞에까지 가라고 소리를 질러서 목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출국장 앞에서 무료 센딩 서비스임에도 6달러를 달라고 요구하더라구요.
  인상이 써지더라구요 ^^
  제가 "호텔에 연락해서 확인하자" 하닌까
  툭툭이 "호텔에서 전화를 받지 않으닌까, 자기가 호텔에 청구하겠다"고 하더라구요 ~  헐 ~
  제가  지금 확인하자며 호텔에 연락을 다시하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기분이 나쁘지만 1달러하고 2천 리알을 팀으로 주고
  공항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서울 공항에서 우리 택시기사가 남대문 시장까지 바가지 요금을 씌운다는
  기사가 생각나서 ~  ( 툭툭이를 조심하지 못한 제가 반성이 되더라구요 )
lada 2010.01.30 22:59  
"참".현*뚝뚝기사한테 대박식당 데려다 달라고 했더니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직접 걸어서 찾아 나서니 어쩔수 엄서서 댈다줬었는데 대박식당 가니까 아저씨가 잘 아시더라구요. 전에 자주 왔었다면서 ...
박시원 2010.01.31 00:22  
고맙습니다.
글 읽고 자신감 100%상승
뭐 그까이꺼.
책이랑 태사랑 글 많이 읽어가서
내공 쌓아간담에
10&이상 손해보는거 같음 안한다 때려쳐뿌러라
등돌렸다가
저를 잡으면 ok걸렸구나.
좋다 가자.
협상하자!
하면 딱이겠네요.
바가지 당하면 뒷목이 당겨서 원...^^
미카엘대천사 2010.02.09 20:48  
현 ** 이라는 인간 이내용이 사실이라면 차량기사정보란에 도배를 한 그 인간 추천글들은
한번 재고의 대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심지어는 자신이 직접 올린글도 있던데......
진실이 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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