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팁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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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팁 몇가지...

으라차차 4 5814
1.현지 한국인 운영게스트 하우스나 여러 곳에서 추천관광코스가
  있습니다.트래블겔리라의 앙코르왓의 안내책자에서 추천코스가
  있는데 2일째 일정이 새벽에 앙코르 왓에서 일출을 보고 오전에
  반띠아이 쓰레이 보고 점심먹고 오후에 앙코르 왓 보고 프놈바킹
  에서 일몰을 보는것입니다.저도 그 일정대로 해봤는데 오후에
  앙코르왓 사람 장난아니게 많습니다.앙코르왓의 가장 큰 핵심은
  1층에 있는 회랑들의 부조벽화인데 사람에 치여 뭐가 먼지를 모릅
  니다. 동쪽 회랑의 남쪽 방면에 있는 유액의 바다휘젓기란 작품도
  보긴 봤지만 그게 유액의바다 휘젓기란걸 몰랐습니다.
  차라리 2일째 일정에서 새벽에 일출을 보고 바로 앙코르왓을 감상
  하고 오후에 반띠아이 쓰레이로 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전 3일째 7시경 앙코르왓에 다시 갔습니다.정말 사람 없어서 좋았
  습니다.차근차근히 안내책자 보고 찾아보니 회랑의 내용도 정확히
  들어오고 멋진 사진도 많이 찍고..앙코르왓은 오전일찍 사람없을때.

2.아란에서 시엔립들어갈때는 한국인 2명더하고 조인해서 택시
 탓습니다.요금 1000밧.일인당 333밧씩.3시간 반걸렸습니다.비포장
 이라도 승용차이다보니 그런대로 편했습니다.
 올때는 여행사 미니버스 탓습니다.울나라 16인승 콤비인데 통로쪽엔
 간의의자를 만들어 총 21명 꽉태웁니다.보조의자에 앉아왔습니다.
 장장 6시간동안.뒤지는줄 알았습니다.앞뒤,좌우.상하.몸이 움직일수
 있는 모든 방향으로 움직입니다.두번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서던 사람 모아 택시 타세요.전 만약 다시 간다면 저혼자라도 택시
 타고 싶은 심정입니다.

3.평양냉면집의 냉면이 맛이없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값만 비싸고
  평양냉면에 가서 만두하나 시키고 음료수 하나 시켰습니다.
  총 6불.둘이서 3불씩.북한아가씨들과 얘기 첨으로 해봤습니다.
  제 눈에는 리국화라는 아가씨가 젤 이뻐보였습니다.말도 정말
  나근나근...그리고 노래도 부릅니다.반갑습니다.휘바람등등..
  아주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부산아시안게임이나 대구 유니버시아
  드때 왜 그리 북한 응원단에 열광하는지 몰랐는데 직접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꼭 한번 가보셔요.언제 북한말 들어보겠습니까

4.똔레삽호수 강추입니다.저는 이 한마디를 외쳤습니다.
  디스이즈 낫 리버(호수가 영어로 생각이 안나서..ㅡ.ㅡ;;)
  디스이즈 씨~~~~~~.
4 Comments
호수는 2003.10.02 00:48  
  레이크--
혜경 2003.10.08 15:22  
  앗!! 방가워요~ 저는야 캄보디아 들어갈때 같이 택시 타고 갔던 한국인 2명중 한명.. ^^; <br>
잘 들어가셨네요.. ^^; 아.. 따님이 악세사리 좋아하던가요? 이뻤는데... ^^ 다음에 또 뵈요~~
이석호 2003.10.20 17:18  
  앙코르 패스 끊을때 예정일 전날 5시쯤 끊으면 그날 저녁 무료입장가능합니다.  그럼 그때 프놈바켕서 일몰을 보면 나머지 패스 기간 좀더 여유가 나던데요...
이원진 2004.01.17 10:08  
  님.앙코라왓은 오전에 사진찍으실때 역광입니다.조금이라도 앙코르왓 공부하신분은 오전에 가라시는 말씀은 안하실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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