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정보 몇가지
2월초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지금에야 정보를 올립니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저도 조금 올립니다.
1.발리 공항에 내리면 일본인을 위한 전단지 많습니다.
일본어 몰라도 꼭 챙기세요.
일단 지도가 있어서 좋구요(영어도 간간이 써 져 있어서 쓸만 합니다)
택시비가 안내가 되어 있더라구요.
전단지 안 가져 갔으면 바가지 엄청나게 썼을 거에요.
참고로 우붓에서 꾸따까지 70000rp 써 져 있던데
처음 물어보니 무려 200000rp부르더라구요.
(우붓에는 미터 택시 안 보입니다. 전화해서 부르던가 흥정하셔야 함.)
2. 국내선 타러 가시거나 내리실 때는 택시 밖에서 타세요
거리가 정말 얼마 안 되는데 공항 안으로 들어오면 2000rp 더 내야 합니다.
3. 공항 티켓 택시 별로 추천 안 하고 싶습니다.
공항 나가면 바로 티켓 오피스 있는데요. 꾸따까지 30000rp 써져 있더군요.
그런데 그냥 나가서 미터 택시 탔더니
꾸따 마타하리 백화점까지 7500rp 나오더군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비슷한 곳에서 탔는데도 공항으로 갈 때는 두번다 두 배
정도 나오더군요. 돌아간건지 길이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최소한 저 가격보
단 싸요.
4. 롬복가시는 것 별로 추천 안 하고 싶습니다.
일단 가보시면 알겠지만, 바닷물 생각만큼 안 예쁩니다.
(우기라 그런지도 모르지만)
가는 길 정말 힘듭니다.
일단 메르빠띠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요
왕복 두 번 다 비행기 시간이 자기네 마음대로 바뀌어서
당황했습니다.
연락처가 없어서 그렇다나 불과 이틀 전에 예약하고
리컨펌했는데도 바뀌더군요.
더군다나 개인적으로 간 사람 배타다 죽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퍼블릭 보트를 탔더니 시장 보아가는 아줌마들이랑 엉켜 타서
멀미 나는데 설 수도 앉을 수도 없는 어정쩡한 자세로 30분도 더 되게
탔습니다. 그 날 아무것도 못하겠더군요.
돌아올 때는 여행사를 낀 보트 밖에 없던데 아침 7시 한번밖에 없더군요.
참고하세요.
5. 여기도 기본적으로 속이는 사람들 많습니다.
환전도 환율 너무 좋게 부르는 곳 가지 마세요.
사기칩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심장 떨리네요.
반드시 밝은 곳에서 큰 돈 없다고 하면 절대 하지 마세요.
우붓 아침 시장 물건 가격도 부르는 가격의 1/2이 아니라
1/3 정도가 맞는 것 같아요.
6. 크루즈 하실 분들 가이드 없이 가신 분들은 가이드 없이 왔다고 강조하세요
가이드 끼고 와 놓고는 가이드 몰래 따로 신청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한국인이라 그러면 데이크루즈 무조건 85$라고 합니다.
실제로 가이드 없이 왔으면 반 가격이에요. 대신 바나나보트 무제한이랑
서브 마린 없는데 나머지는 다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저도 조금 올립니다.
1.발리 공항에 내리면 일본인을 위한 전단지 많습니다.
일본어 몰라도 꼭 챙기세요.
일단 지도가 있어서 좋구요(영어도 간간이 써 져 있어서 쓸만 합니다)
택시비가 안내가 되어 있더라구요.
전단지 안 가져 갔으면 바가지 엄청나게 썼을 거에요.
참고로 우붓에서 꾸따까지 70000rp 써 져 있던데
처음 물어보니 무려 200000rp부르더라구요.
(우붓에는 미터 택시 안 보입니다. 전화해서 부르던가 흥정하셔야 함.)
2. 국내선 타러 가시거나 내리실 때는 택시 밖에서 타세요
거리가 정말 얼마 안 되는데 공항 안으로 들어오면 2000rp 더 내야 합니다.
3. 공항 티켓 택시 별로 추천 안 하고 싶습니다.
공항 나가면 바로 티켓 오피스 있는데요. 꾸따까지 30000rp 써져 있더군요.
그런데 그냥 나가서 미터 택시 탔더니
꾸따 마타하리 백화점까지 7500rp 나오더군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비슷한 곳에서 탔는데도 공항으로 갈 때는 두번다 두 배
정도 나오더군요. 돌아간건지 길이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최소한 저 가격보
단 싸요.
4. 롬복가시는 것 별로 추천 안 하고 싶습니다.
일단 가보시면 알겠지만, 바닷물 생각만큼 안 예쁩니다.
(우기라 그런지도 모르지만)
가는 길 정말 힘듭니다.
일단 메르빠띠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요
왕복 두 번 다 비행기 시간이 자기네 마음대로 바뀌어서
당황했습니다.
연락처가 없어서 그렇다나 불과 이틀 전에 예약하고
리컨펌했는데도 바뀌더군요.
더군다나 개인적으로 간 사람 배타다 죽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퍼블릭 보트를 탔더니 시장 보아가는 아줌마들이랑 엉켜 타서
멀미 나는데 설 수도 앉을 수도 없는 어정쩡한 자세로 30분도 더 되게
탔습니다. 그 날 아무것도 못하겠더군요.
돌아올 때는 여행사를 낀 보트 밖에 없던데 아침 7시 한번밖에 없더군요.
참고하세요.
5. 여기도 기본적으로 속이는 사람들 많습니다.
환전도 환율 너무 좋게 부르는 곳 가지 마세요.
사기칩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심장 떨리네요.
반드시 밝은 곳에서 큰 돈 없다고 하면 절대 하지 마세요.
우붓 아침 시장 물건 가격도 부르는 가격의 1/2이 아니라
1/3 정도가 맞는 것 같아요.
6. 크루즈 하실 분들 가이드 없이 가신 분들은 가이드 없이 왔다고 강조하세요
가이드 끼고 와 놓고는 가이드 몰래 따로 신청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한국인이라 그러면 데이크루즈 무조건 85$라고 합니다.
실제로 가이드 없이 왔으면 반 가격이에요. 대신 바나나보트 무제한이랑
서브 마린 없는데 나머지는 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