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이 있어서 행복했던 씨엠리업을 떠나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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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이 있어서 행복했던 씨엠리업을 떠나며 3

김치아줌마 0 3184
앙코르왓의 신비스러움에 취하고 조용한 일출이 아름다워 가고 또 가고....
바욘, 프놈바껭의 석양이 좋아서 어둠이 내릴때까지 떠나지 못했던 시간들!
참 행복했다.
2주간 머물며 정들었던 이곳을 떠난다.
여행자의 목마름을 적셔 주었던 "떡 엄 빠우"도 생각나겠지...
그리고 바욘의 관음보살을 닮은 크메르인의 미소가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이곳을 떠나면서 몇가지 이야기를 추가 한다.

1. 뉴 글로벌 탄생(둥지 이전) 02/ 3/10
* 씨엠리업강변 다리를 건너 뽀이펫 공항 가는길로 직진하다 보면 왼쪽에(오른쪽은 주유소) 태극기가 선명하게 나부끼고 정원가든 간판과 함께 글로벌이 있다.
이곳엘 가 보면 와! 하고 놀란다.
1200평에 방 36개 규모중 1층 방 18개 (2층은 연말안에)로 분위기 있는 목조 집 정원가든(완공, 100명 동시 수용 가능)과, 수영장(미착공 연내 완공) 정원까지 갖추게 되어 세계인의 쉼터로서 손색이 없을 규모와 시설이다.
도미토리와 가족실, 타이 맛사지 실도 갖출 계획이라고 한다.
나는 아쉽게도 글로벌의 새 둥지에 퍼스트 게스트로서 하루를 쉬어갈까 하고 여행일정을 일주일 이나 늦추었으나 행운은 오지 않았다. 룸 공사 미진으로 5일을 더 기다려야 할 형편이라 아쉬움을 남긴채 떠난다.

2. 은행 환전(02/ 3/ 11현재)
사설 환전소가 아닌 은행에서 여행자 수표, 카드이용 환전 가능 수수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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