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의 관광명소는 뚤쓸렝박물관과 왕궁. 러시안마켓.. 프싸리허뜨라이가 있구요.. 리버사이드쪽에 대부분 관광명소가 있어서 리버사이드쪽의 한인숙소에서 3일정도 머물었습니다. 숙소는 사진처럼 깔끔하게 되어 있더군요..
에어콘나오고요. 온수기,장농,TV(평면티비라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인것 처럼 푸짐하게 잘 나왔구요.
리버사이드쪽에 있다보니 밤에 놀러나가기도 좋았네요..
왕궁도 가까이 있고.. 외국인구경하기도 좋았고.. 야경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툭툭서비스도 받아서 여자끼리 여행다니기에 좋았네요. 사실 방콕도 그렇고 프놈펜도 야밤에 툭툭타고 다니기가 무섭잖아요.. ^^
숙소랑 레스토랑이 같이 있어서 편했고 무엇보다 인터넷이 빠르더라구요.
전화하기도 편했고 싸이하기도 쉬웠네요..
숙소이름: 호텔연가 070-7735-7112
가시면 여행정보도 자세히 설명해주실꺼에요..
저도 여기서 도움받아서 구경다녔거든요..

씨엠립에서는 프린세스호텔(좀 무리했어요~... 앙코르기분좀 내느냐고..)이용했는데.. 분위기 좋았구요...아침도 잘나오고 수영장도 좋았네요.프린세스호텔은 여행사통해서 예약을 해서 전화번호를 모르겠어요..ㅠㅠ. 룸인테리어가 맘에 들었어요.


프놈펜에서 씨엠립갈때는 버스로 이동했는데 가격은 10불대였습니다. 굉장히 싸죠?
그럼, 즐거은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