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편도만 끊었기에 입출국 이미그레션에 신경이 바짝 서있었는데 저와같은 고민을 하고있는 분이 있나하여 글을 올릭니다.

윌요일 9시20분 출국행 편도티켓 예약(
화요일 00시20분 도착 예상(하노이)

보시는거와 같이 늦은 시간 베트남 입국.

7시 공항 데스크(이스타항공 이용했습니다.)로가 항공권 발급.
: 이스타직원분께서 출국행 교통편 확인을 요청했지만 따로 구비하지 않았다 설명했습니다.
이후 동의서 작성 후 무사히 발권완료.

출국부터 막는다는 말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 동의서 작성 후 큰 문제 없이 출국했습니다.

00:50분 입국 후 공항 실내로 들어오면 대략 6개라인의 입국심사대가 있습니다.

어디라인이 별 확인없이 보내줄려나 이쪽저쬐 봤지만 6라인 6명 모두 여권 본인확인만 하고 입국도장 찍어줬습니다.

오 갓 대한민국 여권

1. 출국시 출국행 교통편을 묻지만 동의서만 작성한다면 별문제없다.

2. 입국심사시 여권사진과 본인얼국 확인 후 단 한마디 없이 도장 찍어준다.
---------직원 6명 모두 말 한마디 안했습니다.ㅎ

케이스바이케이스라 확신은 못드리지만 적어도 제가 편도티켓만으로 입국한 경우가 있으니 너무 낙담안하셨길 바라며 글을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