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엡림에 한국인이 하는 맛사지--알래스카 완전 비추

홈 > 다른나라정보 > 여행정보(나라별) > 캄보디아
여행정보(나라별)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씨엡림에 한국인이 하는 맛사지--알래스카 완전 비추

joyful 33 7510
대박식당 사모님 소개로 알래스카에 친구랑 둘이서 갔네요.
맛사지는 대략 시원하고 좋았는데 주인이 팁을 주라고 강요!! 고마운 성의표시 조금은 하려했지만 2달러를 꼭 줘야한다니.. 좀 기분이 별로요.

대박사모님께는 한타임(조금 모자란 2시간)에 15불이라 얘기들었건만 여행자인 우리에겐 1시간에 15불 2시간은 30불이라며 우기네요..

돈을 치르고 나오며 담엔 외국에 나와서 한국인이 하는 어떤곳도 안가리라 맘먹었네요.
33 Comments
우와우와 2009.08.18 13:20  
전 예전(씨엠립) 친구랑 둘이 가서 오일전신맛사지 1시간 30분 코스 인당
15불 이야기했지만.  두명이라서 좀 디시해줫던 기억이납니다. 심하게 비싸네여
시골촌놈 2009.08.18 14:49  
한국인들끼리 서로 돕고 살고 싶은 맘에 갔다가 인상만 구겨져서 나오셨네여
그런 순수한 맘을 이용해서 기분 상하게하는 사람들때문에 다른 한국상인들까지 피해를 본다는것을 아셔야할텐대. 더군다나 이런 인터넷이 있어 금새 퍼져나가는것을 모르시는가 보네여
까마기 2009.08.18 22:22  
현지인들은 대부분 여행객들을 돈으로 보는거 같아요 ㅠㅠ
개미 2009.08.19 14:19  
현지인들중 관광을 돈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거죠. 대부분은 관광객에게 관심 없어요.

네팔에 트랙킹중에 외국인들이 현지인 만나면 나메스떼 나메스떼 이러는거
보통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대답을 하지 않고요
현지인들이 나메스떼라고 하는 경우 잘 들어보면
"나메스떼, 티?" 이럽니다.
흐이구 2009.08.19 13:15  
바가지도 이런 바가지가 있나..

캄보디아 씨엠립이건 프놈펜이건 마사지 정가는 1시간 기준 5불입니다.  잘 해줘서 기분 좋으면 1불 정도 더 줄 수 있고요. 따라서 보통 6달러를 넘지 않는데 2시간도 안 채우고 15불? 게다가 팁 강제로 2불?

한국 교민이라 더 받는다는 식도 완전 엉터리 논리군요.

씨엠립보다 훨씬 시설 괜찮은 수도 프놈펜에서 한국인이 영업하는 마사지, 예를 들어 오아시스 같은 곳.. 기본 1시간 5불입니다.

그냥 주무르는 것도 아니고 향유 발라서 문질러주는 A급 서비스 받기에 2시간 10불에 팁 2불 정도 줘서 12불이면 꼭꼭 눌러서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몸에 밴 향기가 더운지방인데도 땀냄새 없이 샤워할 때까지 기분좋게 나는데..

보아하니 대충 주무르는 마사지 같은데 2시간도 안 채우고 15불이라..

개념 말아먹은 집이군요.
스테파니 2009.08.19 20:44  
시엠립에서 통상 맛사지 팁은 1시간 당 1불이 보통이고, 가격은 맛사지 전에 확실히 하고 받으셔야합니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업소에 따라 바가지가 엄청 심하죠. 얘기를 들어보니 이 맛사지 집 문제가 많은 집이네요. 누가 그러던가요?  한국분이던가요?
joyful 2009.08.26 12:11  
주인이 한국사람이구요 자매로 보이는 사장과 동생이 카운터에서 돈받았네요
2009.08.20 00:07  
맞아요 가격은 마사지전에 확실히 하시고!! 가격이 공시된 일반 마사지가게가 아니고
단체팀이 주로 가는 마사지가게를 가셨네요..가격은 물론 차이가 나지요..
그리고 마사지하는 애들 월급이 진짜 쪼꼼이에요..기분 좋게 마사지 받고 2~3천원
주시는 거 그리 크지 않잖아요 물론 마사지가 마음에 드셨을 경우에..^^
마사지 맘에 안들면 중간에 바꿔달라고 해도 되요..사람마다 다르니까
어쨌든 돈도 예상보다 더 지불하고 기분도 완전 상해버리셔서 어째요..
십자가 2009.08.20 12:30  
대박식당에서 커미션을 받을것 같지는 안는데 요금 체계를 잘 모르시는건가보네요^^대박식당에서는 추천하지 말아야겠네요 괜히 추천하고 함께 욕먹으니 ,,,,
joyful 2009.08.26 12:13  
대박식당에 3일정도를 갔지만 주인부부들 그럴분들 같지 않아요 절대로.. 사장님이 대박식당 소개로 왔다면 잘해주실거라고 우릴 보내셨지만.... 마사지 가게 주인들이 나쁜 사람 같아요.
111 2009.08.20 14:06  
약유강식 우리 동서부부도 똑같은 경험을 했더군요 다른한인업소에서 추천받았는데
앞으로 여러군데 해주셔야 되겠네요~
퍠난트 2009.08.25 10:08  
저는 좀 다름니다 , 저는 시엠립에 3번 정도 갔는데 갈때마다 그곳을 이용했어요
신축건물이라 청결하고 맛사지 인원도 많더군요
친절 하고 맛사지도 잘하고 해서 갈때마다 들립니다
사장님도 친절 하시고 ..

사실 팁은 받드시 줘야 하는것입니다 우리가 간단 하게 먹고 마시고 하는 얼마 안되는 돈을
가지고 그들은 하루를 연명 합니다

너무 팁가지고 그러지 마세요. 1시간에  15불(?) 그집 그렇게 받지 않는데
먼가 잘못 된거 아닌가요?? 저는 2시간에 15불 받고 매번 받았습니다
착오나 실수(?) 하여튼 먼가 오해가 있는것 같군요

잘 알아 보지도 않고 이런곳에 막 올리면 결국 누워서 침밷기 입니다

그리고 그집은 단체 관광 전문인 곳이여서 개인이 가실려면 시엠립 시내
3~5불 짜리 가세요 그곳에 가보시면 시설은 별로지만 가격만 따지신다면
그런곳에 가시면 될듯 합니다.
joyful 2009.08.26 12:22  
잘 알아 보지도 않고 이런곳에 막 올리면 결국 누워서 침밷기 입니다?? 상당히 거슬리네요. 써비스 후에는 당연히 팁을 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꼭 얼마를 줘야 한다는게 기분이 상했다는 얘기구요 팁이야기는 마사지 값을 치르며 뭔가 아닌거 같아 불쾌해져 있는데 들은 얘기라서 더 기분이 나빴구요.. 페나트 씨는 2시간에 15불 받았다구요?? 그런 못돼 쳐먹은 인간들 우리한테는 1시간에 15불이라고 짜증부렸거든요.. 그리고 이제 곧 40되는데 가격만 따지는 그런나이는 아니랍니다. 돈준만큼의 값을 하는 곳이라면 더한 돈도 쓸수 있구요 마사지는 내가 받는거니까요..
또 알래스카라는 곳이 있는줄 몰랐구요 그날이 친구 생일이라서 대박식당에서 케잌먹고 친구가 본인을 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며 좋은곳 소개해달라 해서 간곳이네요. 대박식당 사장님도 전화까지 해서 부탁한다 하셨고요.
퍠난트 2009.08.26 19:43  
제가  기억해보니 15불이 안니더군요 저는 영수증을 모아 놓는데 보니 1시간이고 20불이였어요 . 제가 착각 했네요
빵자 2009.08.25 13:31  
저는 작년에 시엠립에 남편과 함께 6일간 여행 했었는데 새로운 한국인 마사지 샆이 있어서 가보았는데 알라스카 맛사지 였어요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게 참 깨끗하더군요
그곳에서 맛사지 를 받았는데 좋았답니다
가격은 위에 말씀하신 분 처럼 2시간에15불이였어요
상냥한 현지 메니저도 좋았고 참 친절 했습니다

팁은 1시간은 1불 2시간은 2불을 줬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팁은 줘야줘 한국사람은
팁에 너무 인색한것 같습니다. 사실 1불 .. 한국 돈으로 치면 1천원 내외,
우리가 언제 그렇게 천원에 민감했나요 한국에서는 별 돈처럼도 보지 않으면서,
결국 한국인상만 좋지 않게 합니다. 저는 그곳에 한국 관광객들이 현지인에게 함부로
대하는것은 잘못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번은 관광객중 한명이 팁이라며 한국 돈도 아니고 무슨 카나다 동전 1불 짜리를 팁이라고
주는걸 보았습니다.

너무 하더군요 아마도 그 현지인은 모멸감을 느켰을 것입니다

그걸본 가이드가 1불짜리를 꺼내 그 현지인에게 주더군요 ..
참 부끄러웠습니다
joyful 2009.08.26 12:28  
알래스카 시설도 좋고 마사지사들도 친절하고 잘하고 좋았어요 저흰 1시간 15불에 마사지에 팁을 2불을 줘야한다고 해서 이상한거 같았지만 주고 왔지요. 팁을 준게 아까워서가 아니구요 그동네에 시세라는게 있는데 마사지 1시간에 15불과 팁 2불이 비싼거 같다는 얘기네요
퍠난트 2009.08.26 19:47  
그러구보니 기억...안나지만 1시간20~30 불이였던것같습니다.
111 2009.08.25 16:12  
사람에 다라 다르게 대할수도 있는가 봅니다
작년 저희일앵 카오산hi여행사 라오스비자30일완행 받는데 한 명이 환전 때매 오후에 받았는데 나중에 라오스에서 영수증보니 60밧 더냈더군요 벽에도 써있는데 도저히 믿기지 않았으나
믿을수 밖에 없었네요...
111 2009.08.25 16:13  
사람에 다라 다르게 대할수도 있는가 봅니다
작년 저희일행 카오산hi여행사 라오스비자30일완행 받는데 한 명이 환전 때매 오후에 받았는데 나중에 라오스에서 영수증보니 60밧 더냈더군요 벽에도 써있는데 도저히 믿기지 않았으나
믿을수 밖에 없었네요...
현석 2009.08.25 19:26  
해외여행을 나가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일반샾이나 아니면 식당같은데를 이용할 수 밖에없는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편하다는점도 있고,한국말로 대화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여러가지 정보도 얻게되지요,이런저런 이유로  한국인이 하는곳을 이용을하게 됩니다.
그런데 간혹 님처럼 의도를 했던 하지 않았던 상황때문에 ,그 상화을 가지고 마치 그게 그샾의 모든것인냥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많은것 같습니다.

님의 상황이 그러했겟지요....그런데 그런한상황 하나만을 가지고 그 샾이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비추를 한다는등 하는것은 대단히 바보스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아님 다른분들은 그 샾을 이용해보고 대단히 만족을 느낀분들도 있으니까요...
뭔가 오해가 생겨서 그럴수도 있는것을  말이지요...가지말라는등...비추라는등 그런예기는
님이 아직 여행을 할 자세가 안됐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여행은 편견을 줄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편견이요....
여행지에는 자연스럽게 팁이라는게 존재하는데 하나의 감사의 표시로  서비스를 해준당사자에게 주는 팁이요...외국식당등에선 아예 계산서같은데 봉사료가 포함이되어서 나오지요....
마삿지를 해주는 사람들은 두시간을 님의 그 몸뚱아리를 풀어드리게 위해 열심히 안마를 해드립니다.끝나고 주는 팁!! 10불도 아니고 기껏해야 1불아니면 2불인데 그 정도도 주기가 그렇게 아깝던가요?  그러면 여행이라는걸 가지말고 집에서  그냥 쉬세요  그돈으로 수박같은거 사가지고 션하게 드시면서 말이지요....여행을 다른나라의 문화를 존중하고 여행지에서의 에티겟을 지키며,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지는 것 입니다.!!!
joyful 2009.08.27 06:52  
댁 가이드구만요??그렇지 않구선 이런반응이란 나오기 힘들지.. 말귀를 참 디게 못알아들으시는군.. 이보슈 윗글을 읽어보슈 댁이 이런글을 쓸 내용의 글인지 외국여행을 할 자세?? 외국에서 살고 있고만 그 자세는 된거 같수? 당신글은 온통 편견 투성이구만 누구더러 참견질인지.. 댁이 먼저 션하게 수박먹으며 자기성찰을 해보슈.
십자가 2009.09.03 21:21  
팁문제모다도 요금의 문제인듯한데요^^
어허 2009.08.26 13:33  
현석... 이분의 글이 쬐금 이상하네요. 이곳에 여행중의 부당하거나 잘못된 거 같다는 정보를 옳리면 안 되는 곳인가요? 자신의 정보를 내놓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혹여 있을 지도 모른 다른 분이 부당한 일을 당할까봐 남긴 글이 비난을 받을 만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또 글 중에 이렇게 써있네요. '여행은 편견을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가지말라는 등, 비추라는 등 그런 이야기는 님이 여행을 할 자세가 안 됐다고 보지 않는 군요',  '여행이라는 거 가지말고 집에서 그냥 쉬세요. 그돈으로 수박같은 거 사가지고 션하게 드시면서 말이지요',라니요... 제가보기엔 윗분이 편견에 빠지셨네요!! 비추, 가지마라라는 말은 편견이고 집에서 쉬라는 말은 편견 아닙니까?? '단정', 그 자체가 편견이죠! 
게다가 글의 내용도 제대로 파악 못하셨네요. 대략 적으로 글의 내용을 파악하자면, 한국인 업소를 갔는데 시세보다 더 많은 팁을 요구했다... 이거 아닙니까? 1,2불이 아깝다는 것이 아니라 그 행태가 불손하다, 이건데... 비난하려거든 내용이나 제대로 파악하시고, 남의 편견을 집어내려거든 자신은 그런 편견에 안 싸여있나 고심하세요.
비난을 위한 비난을 받고자 글 남기는 사람 없습니다... 제대로 내용도 파악 못하고 비난부터 한다면, 누가 여기다 글을 남기겠습니까!!
바람여행2 2009.08.27 09:31  
글을 쓰신  분이  비난받아야 할 부분이 없어 보입니다  내용을 잘  보면  팁을 줄려고 했는데  반드시 2$을 줘야 한다고 해서  주기는 했지만 기분이 좀 그러드라.....2시간에 30$이나  내라해서  비싸드라.. 이런건데요    바가지  당한게  분명하고  그래서 비추글 올린건데  ....
많은  분들이  좋은  참고가  되었을듯  합니다...태국이나 캄보디아나.. 보통  일반마싸지는 한시간에  5~6$정도이며 현지인들은 그보다 약간 더  저렴합니다.. 보통마싸지라면  2시간에 10$  정도입니다..
시나눅왕자 2009.08.28 19:07  
한인업소라 편한점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약간의 +@는 저 같은 경우는 충분히 이해 합니다.
이 @는 10%선을 넘지 않았으면 서로가 기분이 좋을겁니다.
1시간 15불 2시간 30불 물론 2시간 2불의 팁이라면 어떻게 보면 큰돈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제가 요즘 물가를 몰라서 비싸다 싸다 할수는 없지만 캄인들에게 1불은 적은 돈이 아니며 한국인이 팁에 인색하다고 하는대 이것은 단체관광객의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인이 너무 많은 돈을 팁으로 뿌리는것을 보았고 그래서 한국인을 봉으로 생각하고 한국인에게만은 외국인+@의 요금은 요구하는것을 자주 목격했고 경험도 했습니다.
글쎄요.....
우리에게 1250원이라는 돈이 개념없이 쓸수 있는 돈일까요?
저는 몇년전 시엡립에서 1시간 3불인가 4불주고 맛사지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시설은 핫샤워도 안되고 좋지는 않았네요
캄 맛사지가 태국보다 많이 떨어지는거 같았구요
태국의 맛사지샵에서 많은 캄인들이 불법체류로 일하는것도 보았네요
어찌생각하면 1250원이 큰 돈이 아닐수도 있지만 물가에 맞게 팁을주는 개념이 장착되었으면 합니다.
1시간 맛사지에 1불의 팁이 과하다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구요;;
기분 낸다고 며칠 여행하면서 돈지랄로 팁뿌리는 한국인이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택시비 5불 나왔는대 15불 팁으로 주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도 목격했네요
2009.08.29 13:10  
이글을 쓰신분은 앞으로도 반성을 많이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공개적인글에 반말까지 좀 그렇네요....현석님이 지적하신것처럼 여행할 자세가 된 다음에 여행을 다니도록 하세요....
현석 2009.08.29 18:42  
님, 님이 쓰신글이 합당한지 아닌지 한 번 더 생각을 해 보라구 글을 올럈는데....
뭐 거의 반말투로 댓글을 다셨네요...참...나...그렇게 쓰신것만 봐도 님이 아직 여행하기엔
부족하다는걸 단적으로 보여주는거네요......

님 잘 들으세요, 쉬운 예 한가지만 들게요...초증학생도 이해 할 수있을만큼....쉬운예
동네에 파는 짜장면 하구, 소공도 롯데백화점 식당가에서 파는 짜장면  어느쪽이 더 비쌀까요? 모르시겠다구요?
당근 백화점식당가에서 파는 짜장면이 더 비싸죠..왜 일까요? 똑같은 짜장면인데....
요금을 다른사람들하고 다르게 받는거는 분명히 문제가되죠.....누군 15불  누군두시간에30불
이건 아니죠,여기에 글 남시신분들도 보면 두시간에 15불 받았다는 사람들도 있지요..
보셨죠? 위에 댓글들......그러니까 분명 님은 뭔가 오해가 생겨서 그런 요금을 받았을거에요..
그건 분명히 착오입니다.
그런데 요금이 비싸다 어쩌다 하는건 님이 받은 맛사지샾의 위치, 시설정도등등을 따져가면서
비싸다 아니다 하셔야 할 부분아닌가요?
저도 동남아여행 자주갑니다.그런데 맛사지요금은 천차만별입니다.
100불짜리 맛사지도 받아봤습니다. 10불짜리도 받아봤구요.....
님 말씀대로 시엠리엡시내에 가보면 정말 저렴한 맛사지샾들 많습니다.그런데 저렴하니까
저렴한만큼 직원들의 맛사지 실력이라든지,샾의 규모와 서비스등등이 같던가요?
분명히  다릅니다..그렇죠?  바로 그 다른차이가 요금의 차이로 나는겁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기본 아닌가요?.....제가 하고 싶은 예기는  바로 이겁니다.
joyful 2009.08.30 10:29  
내 글에 설명이 부족해서, 이해가 안 되는 건지... 다른 분에 단 댓글까지 보면 글의 내용을 알지 않을까 싶은데, 암튼 이해가 부족한 분을 위해 저도 유치원생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예를 들어봅니다. 

같은 자장면 집에 갔습니다. 똑같은 돈을 냅니다. 옆 자리는 그 가격에 곱배기를 먹는데 나만 보통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주인에게 물었죠? 이게 이 가격에 맞냐? 죽어도 맞다고 합니다. 자, 이제 이해 갑니까?? 소공동 자장면과 동네 자장면의 비교가 아니라... 같은 식당에서 같은 값을 주고 제대로 된 대접을 못 받은 데에 불만을 토로한 겁니다. 샾의 위치, 시절 정도가 문제가 아니라는 점... 제발 글 좀 읽고 뭐라 하시죠!

아, 그리고... 뭔가 오해가 생겨 그런 요금을 받았을 거라고요?? 누굴 바보로 아십니까? 자매분이 하시는거 같던데... 암튼 우리보다 더 빨리 들어갔던 중국 단체 손님도 안 나왔는데 우리만 나오라고 해서, 분명 다시 물었습니다. 1타임에 1시간이냐? 그랬더니, 누누이 우리에게 1시간이라고 하더군요. 지난 십년간 매해 인도차이나 반도를 들락거려서 나라마다 대략 마사지시세는 압니다. 그래서 이건 아니라 싶더군요. 게다가 거절했지만 여기까지 태워줬던 툭툭이 기사도 두 시간 뒤에 올테니까 자기 툭툭이를 이용하라고 했고요... 그렇담 대략 100분에서 두시간이 1타임 같아서, 다시금 물었습니다. 그래도 1시간이라고 요지부동이네요. 여기도 알래스카 모니터 하시는 분 계시죠? 그럼 그 사장님에게 여쭤보시죠. 8월 6일 저녁에 받은 한국인 두 명의 손님들에게 2시간 다 서비스 했냐고?? 

당시에 부당했지만 알래스카에서 길게 항의하지 않은 것은 우선 일행이 생일인데 기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간 잘해주신 대박 사모님이 긴히 연락을 넣어주신건데 그쪽에게도 민폐를 끼치기 싫었고요. 대신 귀국하면 글을 남겨서 다른 사람들은 이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어 글을 남겼습니다. 자 제가 느끼는 부당은 그냥 오햅니까? 그리고 피해 받은 것에 대한 글을 남겼다고 여행을 가지 말라, 초등학교 이해할 수 있는 예를 들겠다 이런 글을 봐야 합니까?? 합당한 비난이라면 그 비난을 수긍못할 사람 아닙니다. 합당치 않은 비난이라 반말을 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선 사과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며,  비난하시는 분도 사과라는 단어를 아셨으면 하네요.
부커치 2009.08.30 21:39  
조이풀님 입장에선 정말 어이없는 일이네요.
알래스카에서는 대박 바가지 쓰고 게시판에서는 황당한 얘기 듣고...
그러나 저희처럼 충분히 이해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아시고 기분 푸세요.
앙코르와트는 영원하리!
바람여행2 2009.08.30 10:38  
원글을  잘 읽어보시고  댓글을  달았으면  합니다.....
다른가게와  비교해서  비싸다 ... 한 내용은  없는데.....
마싸지의  질을  따진  이야기도  아니었고.....
아떠 2009.08.31 13:30  
패키지들이 가는곳에 가면 팁 주셔야 합니다.
거기는 맛사지사들이 팁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그냥 여행자 거리서는 안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예를 들면 태국 기준으로 여행자 거리 1시간 200바트
패키지팀들이 가는곳 1시간 100바트-200바트 수준입니다.
규모나 시설은 당연히 패키지팀이 가는곳이 좋구요. 마사지사들이 팁으로 먹고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규모정도의 팁을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차칸늑대 2009.09.04 16:09  
남의 글 보구 꼬투리 잡고 시시비비 가리는 사람들을 보면 한심합니다.
 joyful 님이 쓰신글 이해 합니다.  풀바디 맛사지1시간에 5불. 아는사람 다 압니다. 시시 비비 거는사람은 무슨일 하는 사람들인가요???
미카엘대천사 2009.09.07 16:32  
현석 이양반 웃기는 사람이네여
개념 완전히 밥말아먹었네요
이거 아주 질 나쁜 가이드 라는 인상을 주네여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