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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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에 대하여...

오케바리 12 4195

이번 사건에 즈음해서 '방비엥 인 게스트 하우스' 운영자인 제가 몇자 글을 올리겠습니다.

원래 성격상 태사랑에 광고를 하거나 글을 올리진 않지만

비엔티안, 방비엥 한인업소들을 싸잡아 '불법영업'이라 운운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를 보면서

라오스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반박의 글을 올립니다.

<원더풀 라이프님이 쓰신 글에 대하여>

먼저 대부분의 한인업소는 보통 건물이나 상가를 임해대 영업허가증을 얻고, 라오스 현지에서는 외국인이다보니 이곳에서 일할 수 있는 노동비자를 받아서 영업을 합니다. 어떤게 불법인가요?

한인 업소들이 담합으로 가격이 거의 대부분 똑같이 비싸다고 하는데 여기 투어사와 비교해서 비싸기도 하고 싸기도 합니다.

어떤 여행자분들은 현지 여행사에서 바가지를 쓰기도 하구요.

한인업소가 바가지 요금이라고 항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비싸면 이용을 안하지요

어떤 상품이 얼마나 더 비싸다고 담합이라는 말을 써서 전체가 바가지를 씌우는 것 처럼 글을 남기시나요? 정확한 근거도 없이요... 

2161번의 글을 본 후 제가 방비엥의 모든 한인업소에 확인한 바

이곳 사장님들은 원더풀 라이프님이 누군인지 모를 뿐 아니라

단속에 걸렸다는 전화를 받은 분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는 비엔티안 교통경찰 관리자에게 1월 2일 이전 한달안에 무허가 봉고 단속으로 여행객을 경찰서에 끌고가서 4시간 가량 조사한 적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는데

자기가 알아본 바로는 단속은 하지만 그런 적은 없었고, 경찰서에서 무허가 단속으로 여행객을 4시간이나 조사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원더풀 라이프 님의 글을 처음부터 읽으면 그분이 단순한 여행객이 아니라는 것과 어떠한 목적과 타켓이 있다는 것을 바보가 아니면 알 수 있습니다.

루앙프라방은 모든 것이 좋았고,

방비엥, 비엔티안은 모두 무허가 업체이며 좋지 않았다는 말과 사실이 아닌 거짓을 마치 있었던 일인 것처럼 글을 올림으로 인해 라오스를 여행하고 있거나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나쁜 영향이 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 그리고 노바투어에 대해서 >

예전부터 태사랑에 올리는 노바투어의 광고를 보면서 여기서 일을 하고 있는 저로써는 눈쌀이 찌푸려지더군요.

자신의 업소만이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고 다른 업체는 불법영업을 하는 것 처럼 광고를 올리시더니

저번에는 다른 업소의 광고 글에 똑같은 방식으로 광고를 댓글로 다는 행태를 보고 참으로 상도덕이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여기 라오스에서 한인업소를 운영하는 분들도 장난으로 장난으로 운영하는 분은 없습니다. 모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좋은 서비스로 고객들이 원하는 좋은 상품들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고 그렇게 선의의 경쟁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이 발생한 후 올리신 2165번 노바투어의 글을 방비엥과 비엔티엔의 한인업소 사장님들이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되묻고 싶군요.


< 마지막으로 >

이쯤되면 원더풀 라이프님이 직접 나서서 자신의 글에 대한 진상규명을 해야겠지요.

왜냐하면 원더풀 라이프님과 노바투어간의 사이에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은 아무래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습니다.

2163번의 글을 보면 2009년까지 사용한 휴대폰 번호가 현재 다른 사람의 ID와 같고 그 사람이 원더풀 라이프라는 닉네임으로 라오스에 여행와서 글을 올려다는 것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납득이 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무허가업체 운운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에서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노바투어의 '상관이 없다. 나도 모르겠다.' 라는 말은 너무도 신빙성이 없어 보입니다.

저를 포함한 다른 한인업체 사장님들은 노바투어와 원더풀 라이프님과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이

얼마나 될까요?

이제 노바투어에서 직접 나서셔서 원더풀 라이프님과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명백히 밝혀주시길 촉구합니다.

 

제가 신뢰하는 한인쉼터 사장님의 카톡 메인 글귀에는 이런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 이웃이 잘되야 내가 잘 됩니다"

 



12 Comments
노바투어 2016.01.07 14:45  
노바투어 입니다.
우선, 저의 홍보 방식이 불쾌함을 드렸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를 제외한 한인 업소는 라이센스가 없다고 비방, 음해 한 적은 없습니다.
홍보 방식에 대한 차이라 생각하여 주십시요.

태사랑에 글을 올린것은 2015년 7월 10일 이후로 총 10회 입니다.
그 중 1회는 이번 사건에 대한 해명글로 1회.
글을 작성한 세부 내용은
7월 10일 개업 인사-루앙프라방에 한인 여행사가 있음을 알려드렸습니다.
그외에 7/29, 8//11, 8/13, 8/20, 9/3, 9/11, 9/17(2회) 총 8회 꽝씨 폭포 및 땃새 폭포 안내 드리는 글을 작성하여 태사랑에 올렸습니다.
6개월간 총 9회의 글을 올렸습니다.

추가적인 설명,변명을 드리자면, 라오스 방문 여행객들의 일반적인 동선은 비엔티엔 입국- 방비엥 이동 및 방비엥에서 튜빙을 비롯한 다양한 즐길거리 체험 - 루앙프라방 이동 후 루앙프라방 관광-비엔티엔 귀환(항공 또는 육로 교통)하여 비엔티엔에서 한국 귀국 입니다.
물론 간혹 반대의 경우(비엔티엔 입국-루앙프라방-방비엥-비엔티엔 출국 )도 있지만, 상기의 일정보다 드뭅니다.
주로, 한국으로 가는 항공기를 타는 날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이동후 공항에서 대기하다 귀국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루앙프라방에서 한국 인천으로 가는 직항 항공기가 주3회 운항하지만, 대형 여행사에서 해당 좌석을 독점하다시피하여 일반 여행객들은 루앙프라방에서 한국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 좌석 구입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물론 비엔티엔 출/도착하는 진에어, 티웨이항공 대비 가격도 현재는 매우 비쌉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여행객의 경우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으로 가는 미니밴 또는 버스를 구입하실테고,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미니밴/버스를 구입하시고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가는 항공/육로 교통을 구입하십니다.
루앙프라방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제가 방비엥/비엔티엔 운행 미니밴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라고 이야기 할 이유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또한, 저는 비엔티엔/방비엥에서 출발하는 미니밴/버스와 각종 투어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온라인(네이버 카페)으로 판매를 하며, 카페에는 라오스 지역별로 세분화되어져 안내되어져 있지만, 루앙프라방 지역이외에서 출발하는 교통편은 출발 시간도 가격도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투어 상품 역시 안내되어진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간혹, 요청 고객님이 계신 경우 출발 시간 및 가격을 알아보고 판매를 한적은 있으나, 창업 이후 8개월간 루앙프라방 지역을 제외하고 비엔티엔/방비엥 출발 교통 판매는 총 10여건에 불과합니다.

항공권의 경우 여행사 본연의 업무라 라오스 및 전세계 출발 항공권은 판매하고 있으며, 호텔 역시 부킹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노바투어 카페에는 라오스 지역이 분류되어져 해당 지역 호텔, 교통, 투어로 안내되어져 있으며, 루앙프라방을 제외한 두지역(비엔티엔/방비엥)에는 호텔 안내 이외에는 기타의 판매(투어 및 교통편)안내는 전혀 없습니다.

만약, 제가 수익의 극대화를 위하여라면 비엔티엔/방비엥 출발 교통편과 투어를 카페에 소개하고 판매를 하였겠지요.
현지 파트너를 정하고 그들에게 미니밴/버스, 투어를 예약시키고 판매하면 됩니다.
하지만, 현재 비엔티엔과 방비엥에서 여행업에 종사하시는 사장님들도 많이 계시고, 그러한 사장님들꼐서 비엔티엔/방비엥 출발하는 교통편, 투어를 판매를 하고 계신 상황에서 저까지 제가 집중하고자하는 지역에서 벗어나 무언가를 판매한다는것은 현재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루앙프라방을 비롯한 라오스 북부 지역(루앙남타/농키여우 등)을 더욱 많은 한국분들께 소개시켜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도,  태국 치앙마이에서 넘어와 루앙프라방으로 오시는 한국인 여행객분들과 루앙프라방을 먼저 방문하여 방비엥, 비엔티엔으로 가시는 여행객분들꼐 해당 지역 한인 업소 알려드리고 소개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라오스 한인 업소는 비엔티엔, 방비엥, 루앙프라방 서로 다른 지역에서 각자 생업에 충실히 노력하며, 서로 보이지 않게 협조하고 조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일이 본의 아니게 서로간의 보이지 않는 믿음에 금을 내고 상처를 입히게 되어 정말 죄송하며,
생업에 종사하고 루앙에 거주하다보니 어느분의 댓글처럼 찿아뵙고 인사도 못드리고, 감사 인사도 전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점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억울한 부분에 대하여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저 역시 의도치 않게 이번 일에 엮이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의도치 않게 상상도 하지 못한 이상한 일에 엮어서 여러 한인 업소 사장님들의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듯하여 씁쓸합니다.
하지만, 태사랑 사이트는 많은 여행객들이 보고 있으며, 자칫 이번일이 한인 업소간의 불화와 비방,불신으로 생각하고 한인 업소를 이용하지 않는 공멸의 길로 갈 수도 있습니다.

몇차례에 걸쳐 해명의 글을 올렸으며, 현재는 억울하고 분하여도 자중하여 조용히 있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판단이 듭니다.
자칫, 한인 업소간의 분쟁으로 처음의 상황과는 또 다른 양상이 벌어질까 정말 심히 걱정 됩니다.

예기치 않게 피해를 보신 한인업소 사장님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태사랑에 더 이상의 해명의 글을 작성하여 일반 여행객들의 불안을 가중 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되어져 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해명과 설명의 글은 올지 않겠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언젠가, 소주한잔 함께하며, 웃으며 이번일을 이야기하는 날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때는 삼겹살에 소주 한잔 대접해 올리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죄송합니다.
참새하루 2016.01.07 20:51  
노바투어 사장님
원더풀 라이프님 한테 전화 한통은 해보셧나요?
자신이 사용하던 전화번호로 원더풀라이프님께
전화 한통이면 간단히 해결될일을
왜이리 장문의 변명글만 쓰고 계신지요?

글마다 더이상 해명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난처한 상황에서 더이상 변명하기 곤혹스러우니
잠수를 타겠다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본인이 억울하다면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진상을 밝히고
노바투어의 무고함을 입증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미 저를 포함 여러 태사랑 회원님들이
간단히 원더풀라이프님한테 전화해 보면
모든게 밝혀질거라고 말씀들 하셧는데
왜 며칠 지나도록 전화해 보았다는 말씀은 없으신지
전화부터 해보는게 상식적이지 않나요
진파리 2016.01.07 20:22  
이번건은 셀프홍보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 입니다.
비엔티엔.방비엥의 한인업체분들은 이번 기회에
서로 소통하셔서 원더풀이라는 분의 4시간 경찰조사가
사실이 아니라면 라오스와 한국 사법당국에
고발하셔서 결과까지 태사랑에 기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원더풀님의 얘기가 사실이라면 그 한인업체는
인정하시는게 본인은 물론 다른분들도 사는
공생의 길 이 아닐까 합니다
라오스여행가 2016.01.07 20:51  
지금 노바투어 사장님께서는 이사건의 원인인
원더풀마이라이프를 찿을려는 생각이 전혀없고
자꾸 말도 안되는 변명또는 이상한 궤변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해명글과 답변글을 올리지않는다고
합니다

뭐 그러면 저는 그냥 본인이 원더플마이라이프하고 같은 인물이다고 인정한다고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냥 그렇게 믿을께요

지금 중요한게 내가 맞다 아니다 해명하는게 아닙니다
노바투어가 진짜아니다면 원더플마이라이프 이사람
아이피부터 알아내는게 우선입니다
구글링해서 자기상호가 나왔다고 명예훼손이니 고발
조치하니 변호사하고 상당했니하면서 쉘드나 칠
생각 마시고 그사건의 열쇠인 원더풀마이라이프나
찿으세요
변호사하고 상담할정도 되면 아이피하나 추척
하는것은 일도 아니겠죠
진파리 2016.01.08 20:26  
라오스여행님의 생각이 거의 맞아들어 가는것
같네요.지금까지의 대응과 해명글을 삭제하는것
보면 쫌~
참새하루 2016.01.08 17:52  
오늘 보니 노바투어에서 올린글이 사라졌네요
무슨 연유로 길게 장문의 글을 일부러 써서 올린글을
느닷없이 지우고 회원님들의 의혹의 댓글에
일체 답변없이 사라져버린 이유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유언비어 유포죄니 명예훼손이니 소송이니
엄청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엄포를 놓으시더니

간단한 전화 한통으로 해결될일을
왜 그렇게 구구절절 다른 애매한 답변만 하시는지
여쭈니
이제는 아예 잠수를 타시네요

이로써 의혹이 확신이 되는건가요

얼굴이 보이지 않는 온라인에서
다중 아이디로 여러가지 분란을 일으키는 분들은
많이 봐왔지만 다들 개인적인 감정차원의 분란이었지

이렇듯 사업적인 이윤목적으로 다중 아이디 플레이는
처음 보는듯 합니다
무엇보다 다른 한인업체들을 무허가라고 매도하는것은
도를 넘은 것이고
그것도 다중 아이디로 뒤에 숨어서  매도했다면
그 방법이 심히 치졸하다 할것입니다
만개떡 2016.01.08 17:53  
참으로 글을 보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동남아를 좋아해서 그리고 라오스를 좋아해서 라오스에도 여러번 다닌 여행자 입니다.
나이가 들은 탓인지 편하게  현지인의 숙소 보다는 한인 숙소를 이용하고 현지에서
한인업소의 정보와 편의 제공으로 지금까지 기분좋은 여행을 다녔습니다.
우선은 말이 통해 좋았고 정보에 어두울땐 시원하게 물어볼수있어 아무런 걱정 없이
동남아나 라오스를 다녔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멀리 타국에서 열심히 생업에 종사 하시는 한인교포 분들의 노력도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생업에 충실 하시는 한인교포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기 좋았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화교들의 활약상이나 그들의 부를 아는 우리 였기에
라오스 에서의 교포분들도 언젠가는 많은 부를 이룰수 있을거라고 보았습니다.

언젠가 제가 글에서 라오스 에서도 교민분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서로 돕고 서로
정보를 공유 했으면 한다는 뜻을피력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각개 전투식으로 영업 하시는게 눈에 보여서 같이 공유하고 같이 노력 한다면
서로 에게도 도움이 되리란 생각에서 였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여행자인 우리들도 경비를 절감할수있고 시간도 더 활용 할수 있다고
보았습니다.그러면 한인 교포 분들도 좀더 나은 서비스와 차별화된 영업 방식으로
우리 여행자 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번일을 거울삼아 라오스에 계신 교포분들이 같이 머리를 맞대고
서로 소통하고 서로 의지 하면서 좋은 유대를 가졌어면 하는 마음 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교포분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수 있는 날들이 오길 바랍니다.
비엔티엔 이나 방비엔 이나 계신 분들을 아는 여행자로써
이번 일도 좋은 결말이 나길 기대 하는 마음에서 몇자 합니다.
진파리 2016.01.08 20:08  
노바님은 왜 해명성  글들을 삭제 했는가?

원더풀님은 왜  갑자기 사라져서 대답이 없는가?
노바님은 왜 원더풀님과의 통화내역을 안밝히는가?
노바님은 노바에서 쓴글이 아니라 말할뿐 원더풀과는
모르는 관계라고 왜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는가?

요왕님께서는 있을지도 모를 송사에 대비해서
IP 등 관련자료를 잘 보호해 주세요.

비엔.방비엥분들은 빤한 동네에서 벌어지는 빤할일을
모르실리가 없잖아요.
거짓.음해 글이라면 처벌해야지요.

그런데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것은
원더풀님이 4시간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이용했던 방비엥 한인업체 무허가라고~
해명하라 글을 썼는데

다른건 몰라도          경찰관련내용은
공식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내용인데 거짓글을 이리도
버젓이 쓴다는건 바보가 아닌담에야~
그러니 사실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거짓이라면 엄연히 피해자가 정해져있는 글이었지요.

저위에 한인업체 사장님께서 경찰 조회결과 그런일
없었다고 확인해 주었다 하시네요.
라오스여행가 2016.01.08 22:28  
노바투어에서 이런씩으로 대응하니까
아무도 노바투어의 말을 안 믿는겁니다
자기가 동일인물이다는것을 인정한꼴밖에
안보입니다

노바투어를 두번 정도이용하다보니 우연히
투어나 미니밴 버스등에 관한 메뉴얼을 봤습니다
거기 메뉴얼에는
' 무허가&무등록 차량 이용시 단속의 대상이며,
적발시 탑승객 전원 루앙프라방 경찰서 이송 및
조서 작성후 풀려납니다 '
라고 적어있습니다
이글 어디선가 본듯한글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원더플마이라이프 글과 비슷합니다
경찰서가서 4시간동안 어쩌구 저쩌구.........
과연 이것도 우연일까요?
이상하게 우연만 겹치는군요

답변을 안할것 같은데
그래도 요청합니다
답변 바랍니다
진파리 2016.01.08 23:10  
그런 문구는 노바카페 노바투어 소개란에도
있습니다.어제 아침까지도 있었는데 지금은
안보이네요.
저 위에 오케바리님께서 광고글을 문제 삼으니
삭제한것 같네요.
해명글도 삭제.자기회사 소개란도 삭제.
그나마 댓글이 달려 삭제할수 없는 글만 남아
있네요
왜?
라오스여행가 2016.01.08 23:39  
그러게요
왜 일까요?
저는 알것같은데.........
물론 다른사람도 다알것같아요
본인만 모르나?
담소 2016.01.13 15:08  
" 한국인이 운영한다고 찿아갔더니 실질적인..."
                15.11.2  올라온 ㄴㅂ투어  소개글 중

" 있으니, 찿아가시는 길은 무리가 없을..." 
                15.12.5  ㄴㅂ투어님이 올린 나비농장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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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지도에 등록되어져 찿아가기는 쉬었습니다. "

" 왓 시엥통 가면서 찿아가면 좋을듯..." 

둘 다 15.12.26  ㅇㄷㅍ...님이 쓴 한인업소 소개글 중에서

============================

글 읽는 습관상 맞춤법이 틀리면 자꾸 눈이 가는 버릇은 어쩔수가 없네요.
찾다에서 나온 찾아가다를 자꾸 '찿아'라고 두 번이상 반복해서 쓰시니 글 쓰신 분이 다른 사람이라던데 어찌 이리도
틀린 글자는 같을까 생각해 봅니다.

ㅇㄷㅍ님이 쓴 ㄴㅂ여행사 소개에 보면 30대부부로 보인다고 하고, 본인도 다른 여행지에서 다른 한인사장님들이 어리다고 반말하고 강요하는게 싫다고 하신걸 봐선 두 분 다 젊으신것 같던데  우연치고는 아주 오해받을 우연이라고 생각됩니다.

올 봄에 다섯번째 라오스 갈까 했는데 한인업소들이 다들 불친절하다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작정하고 한인업소 친절도 확인을 위해 가야하나?
아! 저는 약간의 우연은 있을지 몰라도 여행사와 ㅇㄷㅍ...님이 전혀 다른 분이라고 믿습니다. 한 쪽 당사자인 여행사 사장님이 인정하지 않으니 당연히 믿어야죠!
다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하루속히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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