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추천 레스토랑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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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추천 레스토랑 "루앙프라방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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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로 아침식사를 하러 찾아갔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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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방비엥 여행자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내부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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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라는 이름답게, 여기서 만들어내는 빵들과 케익들 많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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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했었던 치킨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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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갔었던 일행이 주문했었던 베이컨과 계란, 베이글빵, 커피가 들어간,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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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프랑스 지배를 받은 영향 때문인지, 태국보다 베이글, 샌드위치등 빵을 유난히 더 많이 먹는거 같습니다.
 
 
또 이런 샌드위치를 주 메뉴로 만들어서 파는 곳도 더 많이 있는 느낌이 드네요.
 
 
또 이거저거 재료를 많이 넣고,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맛도 끝내주고요.  라오스에 있는 2주동안 식사를 한 40%는 샌드위치로 해결했을 겁니다.
 
하지만, 태국에서 거의 모든 식재료들을 수입해서 쓰기 때문에, 음식값은 더 비싼듯...
 
여러가지 고기와 양념, 채소가 제대로 다 들어간 샌드위치 하고 쥬스 나 커피등 이렇게 시키면 대부분 50000낍 정도 했으니까, 한끼에 200바트씩은 했다는 얘기네요.
 
 
어쨋든 루앙프라방 베이커리는 비엔티안과 방비엥에도 이렇게 분점이 있는 제법 규모 있는 곳으로 보이는데여.
 
방비엥에서는 추천할 만한 식당이긴 합니다.
 
특히 샌드위치가 추천메뉴로 꼽힙니다.
3 Comments
인생을즐겨라 2012.11.14 04:50  
여기 아이스 아메리카노 비추 ^^;;
인스턴트 커피 타서 나오는 것 같음...
고구마 2012.11.15 18:09  
아~ 여기서 쿠키를 사본적이 있어요. 엄청 크더라구요.
근데 저 샌드위치에 참깨를 뿌려도 너무 뿌렸네요. 좀 징그럽게 보여요. 왠지 깨들이 살아있는 그 무엇들 같아보인다는...

근데 전반적으로다가 위치도 괜찮고 손님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Goldwing 2012.11.30 15:52  
그게 아마 모르긴 몰라도 참깨가 아닐겁니다. 보통 프랑스에서 빵에 poppy seed 라고 원래 양귀비에서 나오는 씨인데 빵을 굽기전에 묻혀서 굽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아편의 씨인데 많아 보여도 아편을 만드는 양에 비해서는 무척 소량입니다. 미국에서는 지금도 Hotdog빵에 Poppy seed를 묻혀서 빵을 구워서 사용합니다. 빵을 먹을때 poppy seed가 씹힐때 그 나름대로의 향이 빵과 잘어우러지므로 같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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