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당했네요..ㅠㅜ
3월15일부터 3월19일까지 호치민-무이네-호치민으로 계획을 잡고 공항에서 환전과 유심칩 교환하고 Nha hang Nguon에서 저녁까지 기분좋게 먹었죠..
데탐 go2바에서 맥주한잔 마시며 여행의 첫날을 즐기며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오토바이를 탄 여자 2명이 저의 몸을 건들며 뭐라하고는 갔는데 숙소로 돌아와 보니 핸드폰이 없어졌네요...
핸드폰 잃어버린후 무이네고 뭐고 일정이 다 어그러져 호텔주변에서 밥만먹다 귀국ㅠㅜ
아~ 최악의 여행이였네요
여행가기전 소매치기 조심해라는 글 여러번 보고 조심했는데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당했네요.
베트남 여행가시는 분들 절대 소매치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