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숙소
신카페 등지고 우측으로 240보쯤 걸으면
골목입구에 GREEN GARDEN HOUSE
HOMESTAY 세워놓은 간판 보임니다
골목 들어가 좌회전 하면 나옴니다
조식포함 15불 일.이층 원룸식 이용
골목끝 좌측방 일층이용 방은 좁지만
욕실크고 침대꺼짐 없고 거실 큰냉장고
얼음 이용가능 그리고 무엇보다
곰팡이 냄새 없읍니다
혼객 하루 묵어가기는 딱 입니다
젊은 주인내외 친절함니다
등불거리도 지척에 있어 접근성도 좋음
여기 말고도 주변에 홈스테이 여러곳 있으니
호텔에 기죽는 분들
도전해  보셔요
새벽 5시 도착 불꺼진  거리에서 늙대의
눈으로 찿은곳임
한국인 좋아 하더군요.
착한 여행자가 됩시다
그러면 다음에 오는
우리의 친구 여행자가 대우 받읍니다.

ㅠ ㅠ
아침에 후에로 닐리리야~~~~~ 출발
호이안 벚어나며 몬지 모를 불안감 엄습
아침에 숙박비만 지불 여권을 않받아왔다
안드로메다로 날나가는 정신 붙잡고
차장.운전수한테 상황설명
전화로 들려오는호아안 신카페 직원목소리
역시 안드로메다 언어로 들림
알파고를 불러 냈지만 소통은 불능
싹아지 조수넘 느무느무 쌀쌀맛다
알파고 다시 불러 해결책 요구
규정 시간보다 이른 시간 후에도착
신카페에서 좀떨어진곳에 하차후 버스는 빠이빠이
떠나 갑니다
사라지는 버스 뒤꽁무니 바라보며 어림 짐작으로
신카페 찿아 갑니다
뒤에 출발하는 호이안~~후에 버스편에
여권부탁하니 등짐에서 한부분 내려놓은듣
홀가분 해짐니다
분보후에 한그릇 맥주한잔 하며
6시 도착하는 버스 기다리며 몇자 적읍니다
알파고 여권이 오기는 오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