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호안끼엠 R&M 마사지 후기
한국인이 운영하는 R&M 마사지 갈때마다 예약을 하지 않아 오늘은 예약을 하고 두시간 후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예약이 항상 꽉 차 있어 기대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두명이 갔는데 두명다 조용히 나와서 서로의 마사지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같이간 사람은 마사지가 아타까울 정도로 손을 바들바들 떨며 힘이 하나도 없었고 마사지의 요령을 몰랐던 마사지 사였다고 하였고 제가 받은 마사지 또한 요령을 없고 꼬집는 수준에 건성건성이었습니다. 팁 포함이라고 써 있어서 팁을 얼마줘야 하나 하는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싶어 갔는데 팁 안 주면 안되는 분위기 였습니다. 사장님이 돌아다니셔서 어느 부위가 좀 아프니 그 부위를 더 오래 해달라고 통역을 부탁하니 가시면서 팁좀 챙겨주라고 하시더군요 특별 요청 사항이 있으면 원래 팁을 더 주는 편이라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마사지가 불만족 스러운데 팁까지 챙겨줘야 해서 기분이 아주 아주 소금 한알 만큼 안 좋았습니다. 마사지 값이 워낙 싸서 큰 기대를 안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예약이 꽉차서 돌아갈때마다 길 건너 노란 마사지 샵에서 이곳보다 싼값에 네번다 돈보다 더한 만족도를 얻은 탓에 싸니까 이정도겠지 하는 생각은 안들고 다시는 가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면서 돌아섰습니다.
R&M 바디 70분에 220,000동 팁 50,000동
길건너가 값이 싸서 팁 100,000 동
그렇게 하니 총 금액은 같았으나 만족도는 4배가량 차이가 나네요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마사지는 복불복 이 맞는것같습니다.
한 마사지 샵에서 복불복이라 생각하지 않고 베트남에서 제가 한 다섯번의 마사지중 그 한번이 R&M에서 걸린것 같습니다.
끝난후 사장님이 친절하게 잘 받으셨냐 물었지만 사실대로 말 하는 문화가 아닌 한국인 으로서 아네 감사합니다. 하고 빠르게 문을 나섰네요.
장점 : 사장님이 한국분이라 말이편하다.
단점: 의자의 수건이 눅눅하다
한국인이 많아 한방에 온통 한국인 이었을. 때 명동 한 복판 보다 시끄러웠음
팁 포함이라고 하나 잘하던 못하던 줘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오만동이 적은지 예의상 하는 고맙다는 말도 없었음.
예약이 항상 꽉 차 있어 기대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두명이 갔는데 두명다 조용히 나와서 서로의 마사지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같이간 사람은 마사지가 아타까울 정도로 손을 바들바들 떨며 힘이 하나도 없었고 마사지의 요령을 몰랐던 마사지 사였다고 하였고 제가 받은 마사지 또한 요령을 없고 꼬집는 수준에 건성건성이었습니다. 팁 포함이라고 써 있어서 팁을 얼마줘야 하나 하는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싶어 갔는데 팁 안 주면 안되는 분위기 였습니다. 사장님이 돌아다니셔서 어느 부위가 좀 아프니 그 부위를 더 오래 해달라고 통역을 부탁하니 가시면서 팁좀 챙겨주라고 하시더군요 특별 요청 사항이 있으면 원래 팁을 더 주는 편이라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마사지가 불만족 스러운데 팁까지 챙겨줘야 해서 기분이 아주 아주 소금 한알 만큼 안 좋았습니다. 마사지 값이 워낙 싸서 큰 기대를 안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예약이 꽉차서 돌아갈때마다 길 건너 노란 마사지 샵에서 이곳보다 싼값에 네번다 돈보다 더한 만족도를 얻은 탓에 싸니까 이정도겠지 하는 생각은 안들고 다시는 가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면서 돌아섰습니다.
R&M 바디 70분에 220,000동 팁 50,000동
길건너가 값이 싸서 팁 100,000 동
그렇게 하니 총 금액은 같았으나 만족도는 4배가량 차이가 나네요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마사지는 복불복 이 맞는것같습니다.
한 마사지 샵에서 복불복이라 생각하지 않고 베트남에서 제가 한 다섯번의 마사지중 그 한번이 R&M에서 걸린것 같습니다.
끝난후 사장님이 친절하게 잘 받으셨냐 물었지만 사실대로 말 하는 문화가 아닌 한국인 으로서 아네 감사합니다. 하고 빠르게 문을 나섰네요.
장점 : 사장님이 한국분이라 말이편하다.
단점: 의자의 수건이 눅눅하다
한국인이 많아 한방에 온통 한국인 이었을. 때 명동 한 복판 보다 시끄러웠음
팁 포함이라고 하나 잘하던 못하던 줘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오만동이 적은지 예의상 하는 고맙다는 말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