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꼭 가 보세요...음식 맛이 보통이 아니더라고요...쌩다라 수영장에서 눈병(결막염)에 걸려 가지고, 라오스 안약이 미심쩍어 태국에 간 다음부터 약을 넣기 시작했는데, 귀국한 후에 안과병원에 갔다가, 의사한테서 엄청 야단 맞고 아직 치료중임...물안경을 귀찮아서 안 썼다가 개피 보고있음...ㅎㅎ...
별 말씀을...내 불찰임...쌩다라 클럽은 넓지막한 운동공간이나 거의 섭씨 100도에 가까운 스팀 사우나와 바로 옆에 있는 수영장, 요가나 에어로빅, 태권도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장기여행중 컨디션 조절이나 기분전환에 딱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사우나하고 나오는데 마침 스콜이 쏟아져 내려, 폭우에 땀을 식히는 기분도...ㅎㅎ...수영장 식당의 과일쥬스도 별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