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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나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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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하우스 추천...

eui 6 2471
이름은 Long live 게스트 하우스이구요.
스타마트 옆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왼쪽에 있습니다.

팬룸 7불 에어콘룸 12불입니다.
저희는 3명이라서 그랬구요.
2명이면 아마 좀 더 쌀꺼에요.
여기 보면 3-4불짜리 방 나와있는데.
솔직히 전 그 방에선 못있겠더라구요.
다음날 여기저기 돌아댕기다 발견했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밝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제가 여행중에 본 숙소중에서 젤 좋았습니다
아주장기 여행자라서 돈을 심하게 아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적으로 추천합니다..
그래봤자 한명이 5불정도의 돈을 내는거니까요..

캄보디아는 너무 덥고 괴로왔기 때문에.
숙소가 정말 천국같이 여겨질정도.. 후훗...

암튼... 식사도 매우 훌륭합니다..
여기저기 먹어봤지만..
결국 여기서 식사도 다 해결했습니다..
한끼에 1불정도입니다..


6 Comments
지니 2005.02.21 03:59  
  넷 잘있는지 궁금하네요....
미라클 2005.02.22 09:46  
  단독 욕실에 에어콘 방인가요? 혹시 전화번호는?
eui 2005.02.22 14:14  
  네 단독 욕실에 에어콘 입니다... 전화번호는 없구요..
요술왕자님이 추천하는 업소에도 롱 라이브는 올라와 있네요...  글구.. 넷은.. 장가갈 준비하면서.. 잘 있답니다.. 태국어도 공부하면서.. 흐흐...
jon 2005.02.23 17:25  
  여긴 요술왕자님이 추천하신 숙소입니다.
다른 곳 둘러봤지만, 여기만한 곳 못봤슴다.
호텔 안갈꺼면 롱라이브 강추입니다!
이천수 잘 있나 몰겠네.ㅋ
Fred 2005.02.24 00:46  
  그 동네 사람들은 '롱라이'라고 해야 알아듣더군요.
숙소 괜찮습니다. 더운물이 좀 찔끔거린다는 문제는
있는데..봐줄 정도는 되거든요.
유니 2005.02.25 22:12  
  서쪽 방 비추, 해가 안 들어 눅눅하구요, 매니져 '넷'은 참 친절하지만 탐 크루즈라 불리는 매니져는 발끈하는 성격 있습니다. 이곳에서 소개해준 뚝뚝 탔다가 투어 3일날 안 간다니까 뚝뚝 기사가 돈이랑 팁 받고 집에 가버려(식당에 데려간다고 약속했거든요) 황당했습니다. 뚝뚝 비추(기념품 가게를 두 곳이나 델구 가더군요...)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가니 가격 흥정 안 해주고, 암튼 한국인들 덕에 커나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여기서 운영하는 여행사도 한국여행사 ㅋㅋ. 머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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