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8월 30일 인천을 출발해서 당일 씨엠립에 도착했습니다.
저와 룸메이트가된 여성과, 앙코르왓을 함께 보기로 하신 남자분 1명과 함께입니다.
첫날 저흰 롱라이브에 투숙할수 없었습니다. 빈방이 없어서요.
그래서 다음날 부터 투숙했는데 3일간....
처음엔 제가 가지고간 샘플폼크린싱이 사라졌습니다.
50L 짜리 튜브이다보니, 전 메이드가 욕실 청소하다가 버린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런데 씨엠립은 떠나고 나서, 저희 룸메이트가 가지고 간 마사지 샘플을 찾을수가 없다고 말하더군요....여드름이 심해서 꼭 필요한 샘플이라고...

그래서 말입니다. 혹시 투숙경험있으신분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가격대비 최고하고 생각하지만, 작은것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이 왠지 마음에 걸립니다.......

저와 룸메이트는 현제 호치민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