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은 안전합니다. 울 나라보다.. 더.. 이맘때쯤은 건기가 시작되는
달이라 밤 늦게 비가 올 경우가 적을 테니.. 한적한 밤 거리 배회나
특히, 일출 일몰을 마음 껏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부럽네요.
일출, 일몰시 정해진 루트보단 특히 일몰은 바욘사원이나 앙코르왓
메루산 정상 또는 똔레샵 호수 어디나 좋을 듯 싶구요. 다 경험하시
면 또 색다른 묘미가 있을 듯 하네요. 책을 읽는 것 처럼..

혹, 오토바이 운전을 하신다면.. 하루정도는 바욘사원 일몰쯤 여행이나 주변 학교 마을 가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아주 천천이
한국 떠나기 전이나 태국 쇼핑때(짝뚜짝 시장) 필기구 나 연습장
정도 사가시면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듯..

전, 시엠립-방콕 구간 비행기를 이용했었는데 반대쪽은 새벽
아란 버스 이용 택시를 이용해 시엠립에 갔었는데.. 미리 홍익여행
사나 연락하셔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항공권을 구하거나 금토일은
의외로 좌석표가 없을수도 있으니깐 예약 미리 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앙코르왓 여행은 비용면이나 재미면에서 같이 움직이는게 물론
심심하지 않구요. 도착해서 한국분이나 또는 같이 갈만한 만만한
일본인 또는 외국 친구들과 픽업해서 툭툭(2인 적당)이나 승용차
(4인 적당) 대절하시면 더욱 잼있게 구경하실 수 있을 듯 싶네요.

그럼.. 좋은 여행 되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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