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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찐 0 3070
12월30일서부터 5일간..
1. 가장 최근에 지어진 숙소입니다. 아주 깨끗 무지 크고 시설 좋고..
더블룸 4달러에 묵었습니다. 방도 굉장히 크고..시설무지 좋습니다.
근데 글로벌에서 안묵으면 정보나 오토바이나 뭐 이것저것 도움 청하기 어렵다는 불편한 점은 있습니다.
글로벌에서 스타마트 가는길에 큰 골목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60미터 가다보면 왼쪽에 골목이 하나 더 나오는데...그 골목에보면 노코르톰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간판이 있습니다. 부자집 아저씨가 가정집에 지어놓은 게스트하우스라서 이층에는 주인집이랑 같이 되니깐..일층에서 묵으세요. 그리고 오토바이들이 방구하러 다닐때 따라다니니깐 그 사람들이랑 상관없다고 하면..4달러에..문안하게 방 구할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오토바이 기사들한테 커미션을 주어야 하니깐요. 커미션 주는대신 방값 깍으면 됩니다. 못된것들이 우리가 들어가는 숙소마다 앞에서 진을 칩니다. 자기네들이 소개해준것처럼..못된것들..
어쨌든 숙소 하나만 보자면 가장 최상이였지만 씨엠립은 계속해서 숙소를 지어내기땜에 새로운 숙소들은 많은듯 하지만 이왕이면 정보 많은 숙소가 좋을듯 합니다.

2. 그리고 정말 맛난집..글로벌에서 스타마트 가는길에 일본게스트 하우스 앞에 탁자 두개 두고 하시는 아주머니 있습니다.
이집 음식 3개에 과일쉐이크 하나 시키면 2달러 굉장히 맛납니다.
정말 맛납니다. 씨엠립은 너무 물가가 높아서 너무 놀랬습니다..그리고 이곳에서 물을 사시면 싼가격에 살수있습니다. 물한병에 500리엘에 살 수 있습니다. 스타마트나 글로벌건너편에 있는 주유소마트보다 훨 쌉니다. 그리고 글로벌건너편에 주유소마트에서 한국담배 0.9불에 팝니다.

3. 그리고 여행할때..모여서 택시 렌트하고 가이드 사면 확실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다니면 무의미.....영어가이드로 하심 얼마 안할꺼예요..있는거랑 없는거랑 너무 차이 많이 납니다.
한국인가이드를 만났는데..거기 쫒아다녔는데..놀랬습니다.
정말 놀랬습니다.. 돌뎅이가 한순간에..세계유산으로 보이더군요...ㅋㅋㅋ..
영어가이드는 얼마 안한답니다..모이세요..모여서..택시 렌트하고 가이드 붙이면 그렇게 부담되지 않습니다. 오토바이 타고 다녔는데...넘 힘들고..지쳐서.,.나중엔 다 돌뎅이....앙코르왓에는 돈을 투자해서 좀 더 편하고 좋게 여행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4. 사원에서 음료수를 사드실때 가격이 굉장히 비쌉니다. 음료수 하나에 0.7달러...그리고 저희 같은 경우는 아침은 미리 저녁에 스타마트에서 1달러하는 빵을 사서 아침에 먹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아침에 어떻게 먹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태국에서 잼이랑 마가린사서 가져가는것두 괜챦은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백화점마켓에서 사니깐 좀 싸더군요.

5. 씨엠립에 들어갈때 국경근처에 환전해주는데가 없습니다. 미리 1000밧을 준비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 저희는 방콕에서 아란가는버스를 타고 거기서 다시 뚝뚝을 타고 국경을 갔더니만 좀 고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시는분들도 국경에 일찍 도착하셔야 다른분들이랑 조인해서 택시를 타던지 미니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11시정도에 국경에 도착했더니 다들 벌써 씨엠립으로 들어갔더군요. 씨엠립같은 경우는 뭉쳐서 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택시같은경우는 1200밧에서 1300밧인데 4명이나 5명이 타니깐 미니버스보다 더 싸게 먹힙니다. 미니버스 같은경우 400밧 달라고 했습니다. 택시는 3시간에서 4시간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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