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에서 비엔티엔안거치고 올려고 버스+기차. 2등 아래 침대칸 280,000킵주고 예약.
아침 9시30까지 픽업옴
버스가 터미널까지 데려다줌. 여기저기서 모인 사람들 몇명있음. 나만 국제버스손님같음. 다 비엔티엔간다함. 근데 버스는 하나. 난 농카이바로 가는거 예매했는데. ㅠㅠ 물어보니 같이 타라고함. (이 루트 이용하실분 버스 되도록이면 빨리 타삼. 늦게타면 자리ㅠㅠ 어떤분은 보조의자앉음). 기차표예약종이 잘 보관...비엔티엔 공터 비슷한곳에 다 내려줌. 여기서 부터 당황했음. 딱 두팀 남고 다 각자가버림. 버스기사나 옆에 툭툭있는곳에 아저씨있음. 기차예매권 보여주니 10분 기다리라함. 픽업트럭와서 여행사 비슷한곳 떨거줌. 30분 정도 기다리라함. 기다리니 트럭옴. 트럭으로1시간 정도 달림. 라오스 기차역.
10,000킵주고 출국심사. 기차예매권들고 창고가면 라오스-농카이,농카이-방콕 티켓 2장줌.
20분정도 타고감. 입국서류줌. 내려서 바로 입국. 시간이 1시간 정도 남음. 역전앞에 10시방향 식당에서 밥먹고 거기 화장실가면 샤워장있음. 샤워 쿨 하게 한판. 맥주묵고. 기차역이랑 안에는 맥주 안팜. 기차타고 아침 6시30분쯤 방콕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