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레드샌드 소매치기 경험담-------------소매치기하는 녀석들 사진 포함
무이네 두번 다녀 왔는데 지난번 3월에 일행이 직접 격은 경험 입니다.
레드샌드 가면 일단 썰매 렌탈하라고 하고 렌탈하면 썰매에 초를 칠해주는 아이나 아주머니가 따라 올라갑니다. 그러면 도로 바로 앞에서 타라고 하는데 일단 무시하시고 위로 가자고 하세요.
그리고 위로 가면 아까 썰매 빌여준 사람 - 아이나. 아줌마- 말고 사진에 보이는 고딩정도 (우리나라 키로는 중딩정도) 애들이 어그적 거리며 다가 옵니다. 이 애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밀어주는 척 하며 내려가기 시작할때 휴대폰이나 지갑을 쓰리 합니다. 그리고 쓰리한걸 바로 모레속에 감춥니다.
근처에 같이간 일행이 많으면 눈치 보다가 같이간 일행중 제일 만만해 보이는 사람을 일행들과 떨어진 곳으로 데려가 밀어 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3인1조가 되어서 밀어주면서 주머니의 휴대폰을 빼갑니다.
멀리서 찍은 동영상을 - 일행 한명을 멀리 데리고 가서 주머니에서 휴대폰 빼서 모레에 감추는 장면-
찍어서 가지고 있으나 줌을 당겨서 컴에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네요.
저희중 한명이 당해서 소매치기 당한걸 알면서도 일단 찾는게 우선이라 그 놈들에게 찾아주면 50만동 주겠다고 하니 5분도 안되서 가져왔습니다.
무이네 주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