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캄보디아 여행이 첫번째가 아니였는데 올초 환율때문에 포기했다가 두번째로 선택한곳이 캄보디아였습니다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얻고 글들 보고 배낭여행을 결심하고 갔는데 고생할꺼라는  생각과는 달리 정말 편안하게 패키지 여행보다 더 패키지 여행같이 다녀왔습니다
그건 아마도 쥔장님들의 정성과 배려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스트하우스 묵으면서 느낀점은 폐를 끼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저만 묵은게 아닌데 어떻게 모든분들을 정성으로 보살펴주시던지 게스트하우스에서 먹었던 라임주스는 정말 맛있었는데 앞으로 맛볼수없다는게 아쉽네요
다시 찾을때도 그맛 그대로 였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정원에서 저녁마다 맥주파티할때 하시던 말씀 생각나네요
캄보디아하면 압사라 앙코르 게스트하우스가 생각났으면 하는 바램이시라고 하셨는데 정말 캄보디아 하면 쥔장님들 얼굴이 생각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번창하시고 많은분들이 쥔장님의 게스트하우스를 찾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묵었던 블루방입니다.
제가 좋아하던 색이라서 그런지 더 생각이 나네요
담에 가더라도 이방에서 묵고싶네요
다른방들도 테마별로 조금씩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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