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한국인 득실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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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한국인 득실거림

나이등 20 3567
야간에 나가보니 절반은 한국사람입니다.
상당수노점은 음식가격이 표시되지않아  바가지 우려됩니다.  어느회원들은 한국돈 몇푼되는 바가지 정도는 웃고 넘어가자고  하는데 웃기는 소리입니다. 자주당해보시지요. 기분상하고 자존심상합니다.
현지인ㅡ 쌍놈장사치들은 한국인은 1달러로 화장실휴지로 사용하는줄 압니다.
가격표시 없는노점을 10 번이용하면 3번정도는 큰소리 내고 따진것같습니다.
특히 늙은이 일수록 가격장난을 더 칩니다.
불쌍한 늙은이라고 그냥넘어가주면 더욱 그럴것입니다. 
이상하면 따지고 불리하면 따집시다.
페끼지로  여행온 젊은부부가 가이드가 팊을먼져 요구한다고 트러블이 생겨  무리에서 이탈해서 따로 다니는  상황을  직접 들었읍니다
.
해결책 조언했읍니다.
20 Comments
캠프리 2017.08.18 11:18  
같은 한국인에게 득실거린다는 표현을 쓸 정도 수준의 여행자에게는 쌍놈 취급해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베트남인이 한국인을 돈으로 생각 하듯 글쓰신분의 의식 저 밑에도 베트남인들을 한국인보다 못하게 여기는 듯함이 글에서 잔뜩 느껴짐은 저만의 오바인건가요....가격이 안적혀 잇음 먼저 물어보고 비싸면 안사면 됩니다. 낯선곳에서의 여행이 제집 안방드나들듯이 쉬운일은 아니지 않습니까..큰소리 내고 따져라?? 현지인 만큼 언어가 되어도 큰소리는 내는 것은 현지 정서에 맞지는 않는 행동 인데 낯선말로 고래고래 소리치는건 더 오해 부르기 쉬운 행동 입니다.
바가지를 당하고 화내고 싸우기 이전에 안당하게끔 조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나이등 2017.08.18 16:29  
액수가 적은 바가지는 웃으면서 당해라? 이상하게 베트낭여행자 카페에는  베트남을  사람하는 자들이 넘많아  내판단이 자주 꼬여버립니다.
  등처먹는 가이드 패거리인지 아니면 여행종사자들인지
캠프리 2017.08.18 20:41  
그러게요 잘나신분이 안가셧음 조금 덜 득실 거리고 고함치며 눈살찌뿌리게 하는 한국인이 한명쯤은 없어졋을텐데 말입니다. 나이가 있으셔서 난독증이 잇으신가 본데 바가지를 당하고 웃으라는게 아니라 잘나신 양반께서 바가지 당하고 혈압오르기전에 물건값부터 물어보고 맘에 안들면 사지말라는겁니다. 그것도 싫음 똑똑하신듯 하니 베트남어를 공부하셔서 훈계 하시던지요. 베트남이 좋은 식으로 예기하면 무조건 가이드인가요? 한국이 최고네 아름답네 한국사람 좋아요 하면 한국 여행가이드인가요? 나이를 드셧음 세상을 보는 시각도 넓게 갖추시고 다양하게 볼수 잇게 노력하세요. 안그러면 꼰대가 되느겁니다.
fury 2017.08.18 12:53  
네. 호이안 다낭 8월초에 다녀왔는데... 한국사람 득실거립니다.
그렇지만 노점상에서 가격도 물어보지 않고 나중에  바가지 당했다고 큰소리내고 따지는 분은 못봤네요.
다음부턴 가격 물어보시고 비싸면 다른곳 가시던가 깍던가해서 드시고..
길바닥에서 소리치고 따지고 그걸 또 권장하시지 마세요
나이등 2017.08.18 16:22  
형님께서는 본좌의 글에 관심이 많군요.
그런데 주제원 이라고  하던사람으로 기억하는데  회사에서 이처럼여행자 카페에 상주를 해도 밥값주는 좋은회사인가 봅니다.  혹시 가이드 아닌가요?(지난번에 이어 두번 질문합니다    )
fury 2017.08.18 17:06  
ㅎㅎ
혼자서 .. 심각하군요
전에도 이미 답했지만 가이드 아닙니다
그럼 이제 동생이 답변이 해보지..
국민성 더러운 나라에 왜 13일씩이나 여행 왔는지?(지지난번 지난번에 이어 세번째 질문 합니다)

그리고 환전 공항에서 2,25x,xxx동으로 환율 받아서 좋았다는 글과 ..
이 글 댓글에 내 스타일인데 벌떼처럼 지랄하냐.. 가이드애들이냐라고 적은것 왜 삭제 하셨나요?
창피한줄은 아시나요?
참새하루 2017.08.18 16:47  
저가 패키지의 경우 팁이나 옵션으로 마이너스 투어를 메꾸어가 가지요
팁문제로 패키지에서 무단 이탈한 부부는
다른 패키지 팀원들에게 큰 폐를 끼친것입니다
단체 여행팀에서 개인 일탈 행동으로 인해 다른 분들이 겪어야 할
고통은 생각지 않는 이기적이고 비난받을 행동입니다
가이드와 문제가 있다면 돌아가서 본사에 항의해야 할 사안이지요
패키지는 몇번 가보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용무로 인해서 단체팀들을 기다리게 하고
 그때문에 실제 여행스케쥴이 꼬여서 제대로 관광을 못하고
뛰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세계 여행을 많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시스템이 아직 잡히지 않은 나라의 경우
관광객들 요금이 따로 존재합니다
일명 바가지라는거지요
현지인 처럼 말하거나 보이지 않는다면 피할수가  없습니다
장기체류한다면 혹시 모를까
돈 몇푼에 언성 높이고 현지인과 문제를 일으키다가
더큰 문제로 여행자체가 불가능해질수 있습니다

여행중에는 트러블은 피하고 웃으면서 해결하는게 좋겠지요
바가지는 한번 써보면 수업료를 낸셈치면 되고
다음에는 웃으면서 깍아보면 되겠지요

여행을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힘들게 한다면
즐거움도 추억도 없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결국은 본인의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프리세계여행 2018.03.12 04:48  
전적으로 동감 입니다.
나이등 2017.08.19 17:05  
득실거린다.
쌍놈들이란  두개어 단어로  본좌의  색깔을 매도하는 베트나믈 지지리도 사랑하고 나를 공격하는 몆몆 횐님들.
혹시? 혹시?  쌍농들이 즉 장사치들이  한국인은 1달러정도는 화장지로  사용하는줄 아는  착각은  어떻게  행각하는지요?

국위선양일까?
아니면 외국인을  빨아먹은ㅇ려는  쌍놈생개일까요?
한국도 외국인에게  바가지 쒸은다는 조건은 빼고, 베트남 쌍놈  장사치들만을  생각해 본  본좌의 생각입니다.
암비 2017.08.20 19:26  
이 글을 베트남 사람이 보고 딱 한국사람들이 다 이렇다라고 말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짤짤 2017.08.19 23:54  
베트남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중 몇 사람이
한국인은 1달러 정도를 화장지로 사용하는 줄 착각하고 계실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는 관광지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시장이나 음식점도
즐겨 찾는 배낭여행자입니다.
저는 그 1달러도 없어 보였는지 공짜밥(비록 밥 하나에 반찬 하나뿐이지만)이나
공짜 느억 짜를 여러 번 얻어 먹었습니다.
베트남도 사람 사는 곳이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상대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관광지의 경우 약간의 특수성이 존재하긴 합니다.
그 또한 어디나 비슷하지요.
베트남이라고 해서 특별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백인백색입니다.
그걸 하나로 뭉뚱그릴 수 있다면 그건 놀라운 능력일 겁니다.
아니면 일반화의 오류이거나...
로랠 2017.08.22 19:56  
바가지 조심하셔야해요 특히나 베트남은 화폐 단위가 0이 많이 들어가서 저 같은 경우도 첨에 햇갈리더라구요! 즐거운 여행되십쇼
바다랑 2017.08.28 14:30  
참새하루님 말씀에 한표  역시 고수 다우십니다
관소비 2017.08.29 14:30  
해외여행 가면 한국사람 제일 조심해야 한다던데ㅠㅠ 해외가서 매너를 지켰으면 합니다
칼맨vv 2017.09.01 09:20  
어느 곳을 가던 한국인의 긍지를 높여주는 행동을 합시다
asthewind 2017.09.11 18:06  
그냥 롯데마트가서 선물 사세요!!
베트남탐방 2017.09.19 08:21  
쭉읽는 동안 정말 인성이 보이는 글인듯 합니다
우아하게 2017.11.16 21:07  
맞는 말씀이신거 같아요 저하나 몇천원 몇만원 손해보는거야 그렇다 쳐도 이렇게 당하면 이후에 오시는 한국분들 100프로 다시 당하는데 초장부터 당하지 않는게 맞다 봅니다!
매일가고싶다 2017.12.09 07:54  
태사랑은 글들이나 댓글들이 굉장히 공격적이네요... 그냥 여행지에서 흔히들 겪는 여행지 바가지, 한국인들 많은 여행지에 대한 푸념인거같은데
해피마녀 2018.03.12 03:37  
글이 좀 공격적이라 댓글들이 날 서신것 같은데, 저는 이런 정보도 좋아요.  이런저런 좋은점 나쁜점 듣고
판단은 제가, 오히려 판단내리기에 좋지 않나요?  호구 되지 맙시다!!  돈을 떠나 호구되는 느낌 정말 별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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