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서 라오스 팍세간 버스 이용후기
그동안 바뻐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ㅠㅠ
지난달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다낭으로 다낭에서 라오스 팍세로 다시 팍세에서 다낭으로 다녀온 후기입니다.
1. 제가 이용한 버스 회사는 라오티엔으로 지난번 베트남정보 창에 문의 했다가 얻은 정보를 가지고 다낭 국제 버스터미널 매표소(각 회사에서 운영하는 창구들이 많기에 잘 찾아 보셔야 합니다~ㅋ) 들어가 왼쪽 22B에 위치한 창구에서 다낭-팍세간 표를 구입했습니다.
2. 버스는 18인승 미니 버스였고 금액은 645,000동 입니다.
3. 라오스 팍세로 바로 가는 줄 알았는데... 후에를 거쳐서 산길을 달려 국경을 통과하더군요...ㅠㅠ
멀미하시는 분들은 미리 멀미약을 복용하심이...ㅎ
6. 저는 도착 비자로 복수 비자를 발급받아 갔기에 국경을 통과하는데 추가비용이 들지 않았고 별 어려움 없이 통과 할 수 있었습니다. 팍세에서 다낭으로 돌아오는 버스편도 동일한 버스를 사전에 기사와 약속하고 탈 수 있었습니다. 팍세 중심지에서 8km 떨어진 버스 터미널(8km 버스 스테이션 - 이게 이름입니다~ㅋ)에서 새벽 6시 다낭으로 돌아오는 버스를 타고 왔던 길을 이용해 다시 다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7. 제가 이용한 버스회사 명함이구요~ 총 소요시간은 8시간에서 8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중간에 화장실 가고 밥먹고... 그것보다도 후에에 들려 짐을 싣고 가다가 중간 중간 그 짐을 내려 주고 다시 정리하는 시간들이 많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안내를 위해 더 많은 사진들을 올리려 했지만 계속 사진 업로드가 안되서 여기서 끝내야 할거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