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음식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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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음식 파는 곳

갈겁니다 4 4267



1. 닭고기 국수 12000킵, 접시에 따로 야채를 한가득 담아서 줌, 라오커피는 7000킵
2. 닭고기 국수 8000킵, 테이블에 라임과 콩나물, 양념장 등이 있어 알아서 양껏 넣어 먹음
3. 조마 베이커리, 샌드위치로 보이는 것이 35000킵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고, 들어가지도 않음
4. 아침 시장이 서는 골목 
골목 입구 맞은편 - 고기/생선 굽는 가게, 닭이나 삼겹살 꼬지 개당 10000킵
골목 입구 - 과일 가게들 모여있고, 저녁에는 고기/생선 굽는 가게가 있음, 구운 닭 한마리 40000킵
골목 입구에서 좀 들어가서, 삶은 돼지 고기를 얹어주는 국수(10000킵) 가게 있고, 그 근처 할머니께서 바게트 파시는데 2개 5000킵에 사먹음 
5. 10000킵 부페 골목
갤럭시 탭보다 좀 근 접시 하나 주고, 한번만 퍼 담아서 먹는데 10000킵, 옆에 생선이나 고기 구워 파는 것은 따로 계산, 보통 꼬지로 된것 하나에 10000킵, 비어라오 큰병 10000킵
주로 각종 면음식과, 그냥 밥, 볶은밥, 야채 요리, 디저트 류로 파인애플, 방울 토마토 등이 있으며, 골목 들어가서 첫번째 음식들 쌓아둔 가게가 종류도 쪼금 더 많고 맛이 괜찮았음. 튀김처럼 생긴것이 있는데, 달달한 튀김옷 안에 호박이나 가지, 바나나 등이 들어있음
골목 중간에 만킵 부페 가게들이 모여있고, 아침 시장 쪽으로 국수 가게가 있고, 야시장 쪽으로는 반찬가게들이 있어, 밥이랑 반찬을 사서 숙소 가져와 먹어도 됨, 그냥 흰밥 한봉지 2000킵, 스티키 라이스 3000킵, 고기류 반찬 한봉지 5000킵, 그외 반찬류 한봉지 2000킵
골목 입구에는 코코넛 밀크 파우더를 넣은듯한 풀빵을 바나나잎 그릇에 6개(5000킵) 정도 담아 파는데 맛있음. 
6. 바게트 샌드위치(10000킵) 치즈+치킨+아보카도 뭐 이런식으로 많이 들어가는 건 15000킵
커피 작은컵 7000킵, 큰컵 10000킵, 각종 과일 혹은 야채 쉐이크 10000킵
푸시호텔 맞은편에 저녁되면 롤과 꼬지류를 파는 가게가 서는데, 만킵부페 골목에서 파는 롤은 라이스 페이퍼와 야채들이 질기고 맛이 별로인데, 이곳에서 파는 롤은 저녁마다 새로 만들어 팔아서 인지, 연하고 같이 주는 땅콩 소스가 맛있음. 롤 5개 5000킵. 꼬지는 원하는거 집어 주면 그자리에서 구워줌  
7. 파인애플 작은 트럭에 실고와서 그자리에서 깎아 파는데, 한통을 4-5등분 해서 팩에 담아 파는데 설탕에 저려둔것 마냥 달고 연하고 맛있음. 처음에 7000킵에 샀는데, 한곳에서 계속 사먹으니 아주머니가 5000킵에 줌. 하루는 저녁 늦게 사러나가서 다른 집에서 물어보니 7000킵이라고 하길래... 넌지시 5000킵 아니냐며 물어보다가 뒤돌아서니 오케이 5000킵이라고..
8. BC(분짤른) GH 가는 골목을 지나서 약간만 아래로 내려가면, 도넛 파는 곳이 있음
슈가 파우더 묻힌 도넛, 겉에 쵸코렛 발른 도넛, 꽈배기 같은 도넛, 팥빵 처럼 생긴 빵 등을 파는데 종류 상관없이 개당 2000킵이고, 빵이 한국의 빵 처럼 쫄깃쫄깃하고 맛있음. 속에 크림 들어간 도넛은 빨강(체리맛) 짙은 보라색(포도맛) 검은색(쵸코) 노란색(크림맛)이 있는데, 보라색과 노란색이 좀 맛있음. 팥빵(앙금빵) 같이 생긴 빵은, 안에 코코넛 밀크 체썬것이 들어있는데 맛있음. 
9. BCEL 은행, 환율이 괜찮음.
10. BC(분짤른) GH.
11. 깨우네 국수집이라고 태사랑에 소개된 국수집인데, 찾아가보니 장사를 안 하는듯..
4 Comments
갈겁니다 2012.07.08 07:13  
입이 싸구려에 주머니는 가벼워서 레스토랑 근처는 가보지도 못했구요, 게다가 태국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비싼것 같아요. 그래서 길거리에서 그냥 한끼 해결하는 식인데, 국수들은 다 먹을만 했지만 우와 맛있다 이런건 없네요. 만킵 부페는 양은 차는데(잘 담아서 산을 쌓는것이 중요합니다. 주인이 째려보든 말든..)  청결도 면에서는 못미덥구요. 하지만 삼일 연속 먹었는데 설사하거나 탈 난건 없습니다. (참고로 제가 한달 전 인도를 삼개월 돌고 태국으로 왔는데..인도에서 두달 넘게 내리 설사를..) 그리고 첫번째 집이 그나마 맛은 젤 나은것 같아요. 둘이 가서 한명은 그냥 고기 꼬지 사고, 한명은 접시에 한가득 담아서 라오비어 하나 주문해서 먹으니 저녁겸 맥주 안주겸 괜찮더군요. 그런데 부페 골목 삼겹살은 뼈가 많아서 별로,,파인애플 꼭 사먹어보세요. 정말 맛잇습니다. 맥주 안주로도 좋고. 바게트는 양은 많은데 양이 많아 먹기가 불편하고 질질 흘러요..맛은 정채불명의 맛이고, 커피는 베트남 커피 생각해서 시켯는데..별로구요..
덩달아 2012.07.08 08:42  
조마 베이커리 커피는 비싼데 리필해주더라구요. 빵은 아침에 한쪽에 보면 전날 판매하다 남은 빵을 50%해서 판다는데 저희는 몰라서 아침인데도 정상가빵을 사먹었네요. 넘 비싸지만 싸운후 기분풀이로 좋았습니다.
8번에 말씀하신 2000킵 빵이랑 냉두유 맛이 좋아 여러번 사먹었네요.
국수는 거의 10000킵에 먹었구요.
10000킵 뷔페는 썩 맛은 없었습니다.
방비엥에 있는 10000킵 뷔페를 생각하다가 먹으니 영 아니었네요.
수박 쉐이크를 10000킵을 부르는데 다녀보시면 5000킵이 맛습니다. 알고 얘기하면 5000킵에 줍니다. 가격이 되도록이면 적혀있는 곳을 이용했는데 신선도도 가격 적혀있는 곳이 바가지도 없고 신선했습니다. 참 과일에 따라 금액은 달랐네요.수박쉐이크는 5000킵입니다.
여하튼 여러곳을 둘러보고 가격도 물어보고 바가지 안 쓸라고 용을 썼네요.
주머니 가벼운 여행객으로써는 물가 비싼 루앙프라방에서 견디기가 발품을 파는 수 밖에는 없네요.
고구마 2012.07.30 18:25  
만낍 뷔페 저도 두번정도 먹었는데요, 요리를 위주로 먹기보다는 ( 좀 짜고 느끼해요. 아마 조미료도 많이 넣은듯...) 토마토같은 생야채 섭취한다고 생각하고 먹으면 좀 괜찮더라구요.
근데 음식 만들때의 청결도도 청결이지만...
그 좁은 골목에 오고가는 사람들의 손길 그리고 튀는 침들이 코팅되어져 있을거 생각하니...
생각이 깊어지면 먹기가 좀 그렇지요.

하여튼 저희도 라오스에서는 음식이 불만족이어서 빨리 태국갈 생각만 했던거 같아요.
세븐일레븐만 가도 얼마나 좋은지 말입니다.
tina0114 2012.10.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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