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로에서 나힌,타켁거쳐 사바나켓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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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로에서 나힌,타켁거쳐 사바나켓까지

역류 6 1763
3밤을 콩로마을에서 자고 오늘 길을 나섰읍니다.
콩로발 타켁행 버스가 6시에 있고,
콩로발 비엔티엔행 7시 출발 버스를 타고 비엥캄에서 내려서 타켁으로 갈 수 있지만

전 8시 콩로발 나힌행 툭툭(태국식  성태우)을 2만5천 킵 주고 타니 한시간 후 나힌 외곽지 주유소에 내려주더군요.
거기에 다른 툭툭이 절 기다린건지는 몰라도 그걸 5만 킵 주고 타서 3시간 후에 타켁터미널에 도착했었고,
터미널에서 사바나켓행 12시50분 출발의 버스를 3만킵 주고 탔습니다.
버스는 15시 30분 정도에 사바나켓 터미널에 도착을 했습니다.
6 Comments
탄허 2014.10.21 08:15  
서로 연락이 되어서 기다린 것 같습니다. 그 외곽 주유소가 꽁로쪽 45킬로 마을들의 젖줄. 거기서 필요한 기름들이 공급이 되고 쏭테우에 기름통만 실으면 운전자가 기름을 채워서 마을 사람들에게 배달해 주기도 합니다. 보통은 나힌의 시장 옆에 있는 작은 차부(터미널)에서 모든 곳으로 출발합니다. 위양짠, 락싸오, 타켁.....정보 감사합니다. 3박씩이나 하시다니..정말 역류님이 그 마을을 제대로 즐기신 것 같습니다. ^*
역류 2014.10.22 00:31  
하하 예  전 콩로동굴보다 콩로마을 팬이 되었습니다
탄허 2014.10.22 13:15  
빙고! 저도 거기 있는 마을들이 좋아요. 어디를 들어가도 고향같은...
역류 2014.10.22 16:03  
동굴투어도 좋지만 한낮 그늘에서 멍하게 있기, 마을학교에서 애들이랑 세팍타크로 하기,
농삿일 도와주기, 마을 앞뒤 트레킹하기, 수영하기등 3일로도 모잘랐어요. ㅋㅋ
탄허 2014.10.22 17:39  
글쎄, 그런 곳인데 한국 여행자들은 뭔가 쫓기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모시고 싶은데 말입니다. ^*. 한 열흘 있으라고 해도 갈 곳도 많고 할 일이 없으면서도 많고...사람들도 정감 넘치고, 애들도 다이빙 귀신들이고. 이제 추수때라 도와줘도 재미있을 거고.
역류 2014.10.22 21:57  
아마 다들 빠듯한 시간 내어서 오시니 그럴  것 같습니다. 저는 그나마 자유로우니 마음 내키는데로 머물고 떠날 수 있는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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