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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를 이용하려는분들께

미니스토리 9 2442

이 글은  홈스테이에 아이를 보내려는 부모님들께 한번쯤 읽어보시라고 글남깁니다

저 같은 경우도 있었으니깐 참고 하시라고 글남깁니다 ,,

 

저는  제아이를  말레이시아의 쿠알라 룸푸의 보냈더랫습니다

작년 4월 1일 쿠알라 공항에 도착했을때만에도

이렇게 빨리 철수하는 날이 오게 될지는 몰랐엇습니다

 

제 아이를 머물게 했던 홈스테이는 쎄띠아왕사의 쎄리마야 콘도 내의

헤라 하우스란  집이였습니다

 

인터넷상으로 알아보고 현지 답사도 가보고 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결정했던 집이었습니다 ,,,

 

집주인네 가족 2남1녀와 홈스테이하는 아이 두명 ,,이렇게 있었습니다

가족이 화목해보이고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자기 자식도 함깨있기에 ,,믿고 어떤 계약서 따위도 없이 오로지 사람만 믿고

보낸 그집에서 제아들은  만5개월만에 도둑놈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간에 제가 두번들어갔었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통화를 했으면 한달에 두번 정도는

멜이 오고갔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집에 돈없어졌다는 이야기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10월 추석연휴를 마지막으로 다녀온지 일주일만에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전화로 들었습니다

우리아이가 도둑질을 했었다고  첨엔 1800링깃을 훔쳣다고 각서를 8장이나 썼답니다

그 집주인여자 말은  아이에게 반성문을 쓰라고 햇더니

스스로 생각해낸것이라 말하는데 ,,,

 

제아이의 말은 달랏습니다

 그 여자는 계속 언제 어디에있던돈 그돈도 니가훔친거야 

아니야 더잇을꺼야 더 써와봐 그랬답니다 ,,

 

여튼 그리해서 받아낸 각서가 8장이 었답니다

어른도 그렇게 추긍하면  안한짓도 더러워서 했다고 할노릇입니다

그래도 자식 기르는 입장이라 혹시 모르겟거니 햇습니다

 

어디에썼는지 알아봐달라 했더니,,왜냐면 아이는 아침에 그곳 아이들과함깨 학교를 가고

스쿨버스를 타고 돌아옵니다 ,,그집에서 벗어나서 그많은돈을 쓸곳이 없거든요

 

그여자말은 아이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먹을거리를 사주고 사먹고해서 썼다고 합니다

하루에 30~50링깃정도를 쓰면  쓸수있었다는군요 !!

 

근데 방학 2달 동안  그여자집에 제 친구 아들이 가있었습니다

점심을 끎어가며 점심값을 아껴가며  자기가 사고싶은 장난감과 빌려쓴돈을 갚더라더군요

그리고 1링깃이없어서 친구아들에게 빌려썼답니다

 

근데도 그여자말은 아이가 돈을쓰고 다니는걸 본사람이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멍청했습니다 그여자말을 믿엇던게 후회됩니다 

그런 사건당시 나는 말레이시아에 갔었어야 했습니다 ,,

 

일을 한다는 핑계로 망설이고 아이만 원망했습니다

아이를 한국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아이가 한동안은 자기가 한짓이라 말하더군요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아는분들 통해서 학교에서 아이가 돈쓴적이 있는지 뒷조사 했습니다

제 아들돈쓰는거 본아이들 없다더군요 ,,그리고 비싸바야 2링깃 3링깃정도라는 학교매점였구요

아이에게 다시물어보았습니다  ,,,니가 한거 맞으냐구 !!

 

아이말이 첨부터 아니라고 안했다고 말햇는데 엄마도 내말을 안믿어주었다고

저를 원망해 하고 있었습니다 ,,,자기는 억울하다고 ,,어떤방법으로든지

자기가 이담에 커서 그 집 식구들에게  꼭 복수 할려고 결심했다면서 말하더군요 ,,

 

제가 피눈물이 쏟아졌답니다 ,,그리고 올드보이란 영화가 생각나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제가 맏겨놓은돈 5000링깃중에

아이가 훔쳤다는 2400링깃을 제외한 나머지돈을 12월 31일날 받았답니다

 

아이의 짐을 찾으러 갔더니  첨엔 챙겨올거라 생각했었는데 그집에서 다챙겨놨다더군요

어쨌건 저쨌건 내가 돈도 물어주었고 아이가 그곳에서 6개월을 생활했는데

어른으로서 제게 이런 불미스런 일이 생겨서 안타깝단말 한마디없이 챙겨놓았다던 짐을 보았답니다

 

정말 챙겨놓은 짐이 아니고 쏟아부어놓은 가방들였습니다 쓰레기가반 정도 ,,

기가차고 어이가 없었고 아이에게 돈을 잃어버렸다던 애들은 눈에 보이지도 않았죠

뭐 따져묻고싶지도 않았습니다 

 

아이 한국에 들어온후  말레이의 학교선생들이 제아들에게 문제가 많은것 같다면서

정신과치료를 받으란 식으로 말하였다며 학교도 옮겨주고 홈스테이도 옮겨주라더군요

그여자말이 ,,1월5일 제가 아는 분들 현지에20년정도 거주하신분들과함깨 같더랬습니다

 

담임을 만났습니다 반에 직접갔었죠~~발라는 학년 담당도 만났습니다

우리아이에게 담임은 반겨맞으면서 왜 학교를 떠나려고 하냐고 물어보더군요

 

그여자가 하는말과 정반대인말을 담임이 하더군요  학교생활 넘 잘했고

밝았고 재미난아이로 말하며 가디언과의 문제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아이를 안타까워했습니다

 

제가 반아이들에게도 물어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가 먹을것도 사주고 돈을 많이 쓰는걸 본적있냐고

껌하나도 안사주고 되려 아이들 간식 사먹을때 뺏어먹기만 했다고  아우성 치면서

반아아들이 전부외치더군요 ,,,

 

전 진실을 떠나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

내가 내자신이 아이를 나무라고 몰아세웠고 제아이를 믿지 못했던 내자신에게

화가났고 아이에게 미안했습니다 ,,,

 

아마도 그 집주인 여자는 알았으리라 봅니다 ,,

그러기에 은폐하기에 급급했고 ,,학교선생한테 학교전학갈거라고 말햇다더군요

아이는 홈스테이집만  옮겨 달라고  말했었는데 ,,학교생활은 재미잇었다던 제아이를

문제아로 만들어버렷답니다 ,,,설령그랫다고 하여도  마무리가 어른답지 않앗답니다

 

어른의 교묘한 말장난에 그리고 진실 은폐에 내 아이는 희생당했고

저도 아이도 맘에 오랜시간동안 상처로 남아있을듯합니다

 

홈스테이를  이용하려고 하시는분들께서는 꼭 참고해야할 상황있습니다

 

첫째 , 홈스테이를 하는 한인이  그곳에 워킹비자가 있느냐는걸 확힌하여야합니다

둘째 , 홈스테이를 이용하기전에 계약서를 만들어야합니다

세째 ,학교에 직접 가서 등록 과정을 지켜봐야 하며 ,,학교에서 문제가 발생할시

        직접통화가 가능해야 합니다

네째 ,홈스테이비용의 거래내역서를 꼭 받아 두어야 합니다

다서째, 홈스테이집에대하여  홈스테이를 하는 아이들과 또는 주위 사람들에게 조심히 알아보던가

           엄마가 최소한 한달동안 같이 살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는  저위의 상황을 아무것도 하지않앗습니다

그냥 무조건 사람을 믿었습니다 ,,

집주인 여자 이름과 송금 통장 계좌번호 그리고 그 계좌의 이름 뿐였습니다

 

저처럼 사람 믿는 멍청한 행동들 하지 마시라고

내아이가 그들에게는 그저 돈을 벌어다주는 수단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정도는 한번쯤 해보시라는  이야기를 남깁니다

 

물론 한인사회중에서 정말 좋은 분들 고마운분들의 집도 있을겁니다

천천히 모래속에 진주 찾는것처럼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9 Comments
potong 2010.01.14 18:50  
이분 여기도 글을 올리셨네.....객관성이 떨어지는 글로 특정업체 음해하지 마십시요..
상호명 공개시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할 수 있습니다...님....굿.말에서 글을 내리셨으면,
이곳 글도 내리심이 어떨지요?
해맑은웃음 2010.01.19 02:15  
헤라하우스 정말 나쁜 사람들이네요. 명예훼손 고소 이전에 자식가진 부모심정 이해됩니다. 오죽하면 애가 나중에 커서 복수하겠다고 하겠습니까? 애들 가지고 장난치지마세여!!
potong 2010.01.19 14:26  
제대로 된 내용은 알고 말씀하시는 건지....아님 이분 글만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으나, 제가 아는 사실과는 상당부분 다르고 또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라 내려달라고 요청 한거예요..그리고 도둑질을 하는건 나이를 여부를 떠나 범죄입니다. 왜 우리나라만 미성년자 범죄에 이렇게 관대한지 모르겠네요? 해 맑은 웃음님도 홈스테이가 나쁘네 어쩌네 막말 하지 마세요...
warisan 2010.01.20 17:13  
안녕하세요, 한스하우스 쥔장 와리산입니다.

간만에 들어왔다가 여기서도 이 글을 접하네요ㅠㅠ 태사랑의 기본 취지와는 맞지않는듯 한데 굳이 여기까지 글을 올리시는 저의가 곱지는 않으신듯 합니다.
해맑은웃음 2010.01.21 13:01  
potong  님 저는 글 읽고 제 의견을 말했을 뿐이구요.
그럼 제대로 된 내용을 반론을 펼치세요. 무조건 글 내리라고 하지 마시구요.
사기 당한것도 올리고 피해 당한것도 올리고 억울한것도 올리는데 태사랑 기본 취지와 어디가 맞지 않다는지... 조금 이상하네요...
자식 가진 부모마음 다 똑같지 않나요??
potong님 헤라 하우스이신가요??
보통 댓글 한번 달지 이렇게 여러번 확인하지는 않을텐데..
저는 그냥 지나가다가 댓글이 넘 괘씸해서 올린것 뿐입니다.
그런데 너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다냐고 해서 화가나서 한번더 씁니다;;
무슨 애가 1800링깃을 훔칩니까? 지갑을 열어두셨습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범죄 범죄 하시는데 아동 학대도 범죄입니다.
남의 자식에게 피눈물 나게 하면 내 자식 눈에도 피눈물 난다는거 왜 모르십니까?
자기 자식만 소중합니까?
처음에 맡을때는 내 자식처럼 보살피겠다 하셨겠죠... 그런데 나중에는 범죄인 취급합니까?
자기 자식이 돈 훔쳤다고 해도 범죄범죄 하시겠습니까?
글 올리신분도 뭔가 억울한게 있으니까 올리셨겠죠...
직접 연락해서 사과할꺼 사과하고 풀어야지 무조건 글 내리라 하면 상처받은 애 마음이 사라집니까??
potong 2010.01.21 18:36  
해맑은웃음 님 위의 내용은 이미 두 당사자간이 상호명 및 실명을 인터넷상에서 거론하지 않기로 하고 인터넷상에서 글을 내리기로 한 사안입니다. 추후의 일은 두 당사자간이 직접 해결하기로 된 것이구요..근데 아직도 버젓이 이곳에 글이 올라와 있어 내용 내려 달라 요청한거구요. 그리고 홈스테이 주인 아닙니다. 제 말의 요지는 한사람의 주관적인 내용으로 홈스테이 업체가 마녀사냥을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였구요...그 댓글이 괘씸하다니...허허...해맑은 님이야 말로 100%로 내용을 알고 홈스테이가 잘못을 했다고 하시는 건지요? 이래서 양쪽 내용을 다 들어 봐야 하는겁니다...1800링깃을 누가 한번에 훔쳤다고 했나요? 글쓴이 님이시지요..허나 상대방측과 아이와 같은시기 홈스테이에 살던 대학생 또 아이의 같은 반 학생 학부모등의 글을 보면 여러차례에 걸쳐 여러 사람의 돈을 훔친것으로 내용이 틀려집니다...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 한쪽에만 너무 편중이 되어 판단을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저도 가정이 있고 한아이의 아빠입니다...저분 내용이 한치의 거짓없이 100%사실이라면 당연히 홈스테이가 못돼고 나쁜겠으나...저 내용이 100%사실이 아님을 알기에 글을 올린겁니다..
황실장 2010.02.04 23:24  
이 글 말입니다, 굿모닝 말레이시아와 고 말레이시아에도 있던 글인데 운영자님들이 각각 삭제하셨었죠.. 여기 현지에서는 아는 사람들은 다 사실을 알지만.......좋은 내용이던 나쁜 내용이던 사람들 사이에서 얘기에 올랐으니 님이 원하시던 헤라하우스 사냥은 굉장히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굿말에서 미니스토리님 아들을 안다는 사람들; 홈스테이에 같이 살았던 대학생, 같은반 학부모들 등을 다른 까페 회원들이 댓글을 달때마다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명예회손으로 고소해서 손해배상금 받아내시겠다던 님의 리플이 생각나는 군요. 
제가 알기에 사실과 너무나 변질된 내용의 글 때문에 댓글 함 달아봅니다. 저도 님 글 처음 보고 깜짝 놀라서 글 달았던 사람중 하나 입니다. 근데 님 글들을 여러번 읽어 보고 다른 분들 글들도 읽으면서 아,, 글의 내용이 앞뒤가 안맞는구나 .. 엄마의 속상함은 알겠는데 사실과 뭔가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죠. 그리고 홈스테이쪽에서 이런 내용 아니다 하고 글을 쓰신거 보고 저도 다시 사과 댓글 달았었습니다. 그만 하세요, 어쨌든 계속 이렇게 다른 곳에도 글을 올리시는 의도가 무엇인지...이상하게 생각되네요 ㅎㅎ 다른분을 생각해서 올리신다고 그러시는데.. 꼭 그렇게 보이지 않아서요.
황실장 2010.02.04 23:32  
'또 내 아들이 돈을 훔치지 않았다고 하는게 아니다. 누구나 그런 경험은 어렸을때 있지 않나. '라고 리플을 다신걸 본게 기억이 나는군요. 위의 글과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거 잘 알고계시지요? 여기도 쥔장님이 다른 까페들처럼 삭제해 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는 홈스테이가 아니라 여행정보 나누는 곳인데 이글이 여기에도 있어서.. 별 도움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여행 정보도 아니구 의도야.. 어떤 의도인지 잘은 몰라도 물론 좋은 뜻으로 하셨겠지만, 글의 성격이 좀 안 맞는듯해서요.
지구별 여행 2010.02.07 02:49  
저는  저위의 상황을 아무것도 하지않앗습니다

그냥 무조건 사람을 믿었습니다 ,,

집주인 여자 이름과 송금 통장 계좌번호 그리고 그 계좌의 이름 뿐였습니다


사람이 착한건가 인생헛살았는건가 아니면 그만큼 자기는 순수한 사람이다라는건가...근데 글은 무지 잘스구....당신 외계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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