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새벽에 돌와왔습니다.
여기서 정보를 꽤 많이 가졌가기 때문에
제 정보를 드릴려고 합니다.

똔렌샵호수 첫날 갔었는데요
바우처끊으니 $7인데 깍아서 $4에 샀습니다.
그리고 가이드가 그러는데 바우처는 통행료라하고
7인승 배가 $10이라 하더군요
가이드가 모또를 잡아줘서 $10에 다녀왔습니다.
위 내용이 제가 똔렌샵을 출발하기 전 가격이구요

경찰들이 있는 곳에 다다라서 통행려대신 바우처를 주었더니
얼만에 샀냐 하더군여
그래서 여기서 읽고 간것두 잇어서 $10이라 햇더니
$5 인데 너무 많이 주고 샀다. 일단 여기에 $5 내고
다시 가이드한테 받아라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그냥 보내달라 햇더니 안보내주더군요
실랑이 하는 우리를 보는 한국분한테 물어보니 가이드에게 $5에
바우처를 샀다 했습니다. 그분들은 바우처 보여주니 그냥 통과하 합니다.

님들 바우처는 $7 , $10이 아닌 $5입니다.
가이드한테도 통행료를 강요하는 경찰들한테도 속지마십시요~

암튼 저희는 일행당 $2 달라는거 $1 씩 주고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바우처를 일인당 $10에 샀다는 말을 듣고 우리 일행이 돈을 많이
갖고 잇는것 같아서 가이드에게 다시 돌려받지 못하는것을 알면서도
계속 돈을 달라고 하는 것이라구요~

님들은..속지말구...즐건 여행하세요

갠적으로 똔렌샵호수..좋았습니다..
호수에서의 수평선도 그렇고..수상가옥의..아픔들..
냄새가 나서 고생하긴 했지만..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똔렌샵의 일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