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있을 때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과 손님분들 추천받고 간 곳이에요.

여행자거리에 있고 왓짠이라는 큰 절 옆에 있어 찾기 쉽구요.

사장님 인심도 좋으시고, 친절하고 항상 손님들 편하게 해주려고 많이 애쓰세요. 커피도 타주시고 노트북도 맘껏 써도된다 하시고 길에서 두리번거리고 있으니까 시내 안내도 해주셨구요~

도미토리에 묵었는데 4만낍이구요. 한화로는 5천원이에요.
침대 깨끗하고 생긴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매트리스도 탱탱하네요. 화장실도 2개에 깨끗해서 좋았어요.

바로 앞에 라오현지식당 있고, 괜찮은 까페도 있고, 걸어서 3분 거리에 큰 마트도 있구요. 먹어보진 않았지만 중국분이 직접 하시는 만두집도 근처에 있어요. 바로 밑 건물 폰트래블 여행사라 저는 방비엥 가는 버스티켓 거기서 샀어요~

1박 밖에 못한게 아쉬웠던 곳이었습니다.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