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앙코르 유적(2007~2008년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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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앙코르 유적(2007~2008년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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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앙코르 유적(2007~2008 개정판)이 출시됐습니다. 8월 1일에 인쇄를 마쳤고 8월 7일에 시중 서점에 배포됐습니다.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시중 대형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개정판은 그동안 계속 제기됐던 사이즈 문제를 해소했습니다. 기존 책 사이즈 200mm*210mm를 200mm*140mm로 들고 다니기 좋게 만들었습니다.

책 구입:

yes24: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662209&CategoryNumber=001

인터파크: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dispNo=&sc.prdNo=200879903

알라딘: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848030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5848036&orderClick=LAA

리브로: http://www.libro.co.kr/Product/BookDetail.libro?goods_id=0100007210560


책 정보
지은이: 트래블게릴라
출판사: AATNB(All About Travel & Books)
페이지 수: 288P
정가: 15,000원
ISBN: 978-89-958480-3-6

책소개
캄보디아의 세계적인 문화유산 앙코르 유적을 집중 해설한 책. 앙코르 왓, 앙코르 톰 등 앙코르 주요 유적지를 포함한 34개의 앙코르 유적을 심층 취재해 현지 가이드의 도움이 없어도 앙코르 유적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 2007~2008 개정판에는 앙코르 유적인 꼬 께르와 씨엠리업, 방콕 카오산 로드, 앙코르 관련 힌두 신화와 전설을 추가 취재해 구성했다.

저자소개
(구)여행친구 트래블게릴라의 새로운 이름 ‘AATNB’는 ‘All About Travel & Books’의 약칭이다. AATNB가 탄생하기까지는 동호회 트래블게릴라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1998년 5월. 트래블게릴라는 당시 활발하게 기고활동을 벌이던 5명의 여행작가들이 주축이 돼 동호회로 만들어졌다. 트래블게릴라 멤버들은 개인적으로 여행에 관한 저술, 기고, 비즈니스, 이벤트 등으로 매우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IMF 경제 위기가 닥치면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2001년 7월, 작은 사무실을 얻으면서 트래블게릴라는 ㈜트래블게릴라로 다시 부활하게 됐다. 창립 멤버는 김경현, 김슬기, 안진헌, 전여진, 홍원겸이다. ㈜트래블게릴라는 수익 사업으로 여행사 업무를 진행했고, 김경현, 안진헌, 홍원겸, 채만태가 주축이 된 트래블게릴라 웹진 팀은 아시아 전역을 취재를 해 게릴라 웹진을 발행했다. 웹진은 2007년 8월 현재 26호까지 발행됐다. 도 트래블게릴라 웹진 팀이 수년간의 노력 끝에 이뤄 낸 것이다.
2006년 하반기부터 ㈜트래블게릴라는 여행사 업무만을 담당하는 회사로, 트래블게릴라 웹진 팀은 AATNB라는 이름으로 여행 웹진 발행과 출판을 담당하는 회사로 분리됐다. AATNB는 현재 김경현, 이진경, 홍원겸, 민병규, 전여진, 정재윤 등이 뭉쳐 여행의 길잡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은 앙코르 유적의 프런티어를 자처하는 ‘AATNB(All About Travel & Books’의 첫 번째 책이다. 기존 앙코르 유적 책자들이 유적지의 간략한 정보만 실은 데 반해 은 유적 회랑까지 세세하게 설명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책이 나오기까지 취재기간은 무려 5년. 5년 동안 수십 차례 앙코르 유적을 방문해 책의 내용을 수정, 보완했다. 에는 앙코르 유적의 정보만 있는 게 아니다.
앙코르 유적의 베이스 캠프 역할을 하는 씨엠리업 정보와 방콕 카오산 로드의 정보도 함께 실려 있다.
여행잡지 트래비와 포토 라이브러리 포토그래퍼이자 인터넷 사진 동호회 레이소다와 네이버에서 ‘히로’라는 아이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우경선 사진작가의 갤러리도 놓칠 수 없다.
온라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덤이다. AATNB의 웹사이트(
www.TFGue.com, www.aatnb.com)에서는 수시로 바뀌는 앙코르 유적의 정보를 새롭게 공수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는 책에 나와 있지 않은 볼거리와 숙소, 레스토랑, 쇼핑 정보까지 생생하게 제공한다.

목차
Gallery
씨엠리업
앙코르 유적
앙코르 왓, 앙코르 중앙
-앙코르 왓
-프놈 바켕
-박쎄이 참끄롱

앙코르 톰
-남문
-바이욘
-바푸온
-왕궁
-삐미아나 카스
-쁘리아 빨리라이
-코끼리 테라스
-문둥이 왕 테라스
-끌리앙

앙코르 동부
-톰마논
-차우 싸이 떼보다
-따 께우
-따 프롬
-반띠아이 끄데이
-쓰라 쓰랑
-프라삿 끄라반

동 바라이
-쁘레 룹
-동 메본
-반띠아이 쌈레

앙코르 북부
-쁘리아 칸
-니악 뽀안
-끄롤 꼬
-따 쏨

롤루오스
-쁘리아 꼬
-바꽁
-롤레이

외곽지역
-서 바라이
-반띠아이 쓰레이
-끄발 쓰삐언
-벙 미알리아
-꼬 께르

플러스+ 앙코르 유적
-방람푸 카오산 로드
-앙코르에 관한 기억
-앙코르 역대 왕과 주요 유적
-앙코르 관련 힌두 신화와 전설
-여행 전 꼼꼼 체크
-앙코르 유적 용어 설명


[언론사 리뷰]

[새책] All about 앙코르 유적 - 앙코르 유적, 목마름 해소할 바로 그 책

- by 여행신문

‘똑같은 돌무덤을 왜 보러 왔을까?’ 또는 ‘아~ 그 성(城)이 그 성이네’하며 내심 자신의 무지를 탓하던 여행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유적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와 상징을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그야말로 ‘돌 구경’ 온 방랑자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책, ‘All About 앙코르 유적’은 그런 목마름을 갖고 있는 이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책이다. 여행 안내서로서의 기능은 기본이며 그에 더해 앙코르 유적이 갖고 있는 면면의 상징과 의미들을 해석한 책이다.

벽화 도입부 상단에 화살을 맞고 부하가 지켜보은 가운데 죽어가는 장면의 주인공은 비슈마다. ……(중략) 흐릿하지만 팔인 4개인 사람이 비슈누 신의 화신인 마부 크리슈나이므로 판다바 형제인 아르주나의 마부다.

앙코르왓의 서남쪽 회랑에 있는 부조를 설명한 부분이다. 앙코르유적은 힌두교를 비롯해 불교의 다양한 설화와 전설, 그리고 역사를 부조와 조각 등으로 표현해 놨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제대로 앙코르를 봤다고 할 수 없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All About 앙코르 유적’은 지금까지의 여행안내서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설명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해당 작품의 사진과 함께 사원의 지도까지 첨부해 보다 이해가 쉽도록 했다.

이 책은 2006년 8월 현재까지 23호에 이르는 게릴라 웹진을 발행해 온 ‘트래블게릴라’의 출판팀 ‘AATNB’의 첫 번째 작품으로 5년 동안 수십 차례의 취재를 통해 그 내용을 수정, 보완했으며 온라인(www.TFGue.com, www.travelg.co.kr)을 통해서도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AATNB/ 트래블게릴라 지음/ 287쪽/ 1만5,000원

류한상 han@traveltimes.co.kr, 여행신문 원본 보기

앙코르와트 가이드북 '최강 버전'

-by 도베

앙코르와트 유적지를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은 다 안다. 준비 없이 가면 얼마나 낭패스러운 곳인지를. '올드앤뉴' 진행자의 '공부하세요!'라는 꾸짖음이 사무칠 정도로 '아는 만큼 보이는' 곳이 앙코르와트 유적지이기 때문이다. 본문과 디자인을 새롭게 정비하기 전에도 '트래블게릴라'에서 펴낸 앙코르와트 안내서적은 캄보디아 자유 여행객들의 필수품이었다. 동남아시아 지역을 '개별 여행'이라는 앞선 트렌드로 다녀온 여행광들이 작성한 앙코르와트 안내 책자는 감상문이나 역사책이 아니라 현장의 여행자에게 가장 유용한 실용서였다. '꿍쳐'두었던 몇 권이 대여라는 이름으로 실종되어 속상하던 차에 때마침 새롭게 갈무리된 <올 아바웃 앙코르 유적>이 나왔다. 더 예뻐졌고 더 알차졌다.

-천소현


숨결과 땀내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by 오마이뉴스 안소민(bori1219) 기자

캄보디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유적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앙코르 와트(Angkor Wat)을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앙코르와트 하면 큰 사원과 탑이 있는 유적지 한 곳 정도로 여길 것이다. 아니면 영화 <툼 레이더>의 배경 일부분을 떠올리는 게 전부일 것이다. 그곳을 실제로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적어도 나의 경우에는 그랬다. 하여 처음 이 책의 제목 < All about 앙코르 유적(이하 '앙코르 유적') >을 보았을 때는 약간 의아했다. '앙코르 와트'가 아닌 '앙코르 유적'이라니.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을 포함한 앙코르 유적의 전부를 담은 책이다. '앙코르 유적=앙코르 와트'로만 알고있던 나에게 이 책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앙코르 유적지에 이처럼 다양하고 찬란하고 신비한 유적이 있는 줄을 미처 몰랐기 때문이다. 이래서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이 책은 우선 크게 '씨엠리업'과 '앙코르 유적', '플러스+앙코르 유적' 이렇게 세부분으로 나뉘어있다. 씨엠리업은 앙코르 유적으로 가는 관문이다. 이곳은 방콕에서 캄보디아로 가는 육로가 발달한 곳으로서 관광산업이 매우 발달한 곳이다. 교통도 교통이려니와 이곳에는 캄보디아 민속촌, 지뢰박물관, 와트 트마이 사원, 와트 보 사원 등과 같은 볼거리들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제 앙코르의 유적을 본격적으로 살펴볼 차례. '앙코르 유적'편은 다시 앙코르와트·중앙지역, 앙코르 톰, 앙코르 동부, 동 바라이, 앙코르 북부, 롤루오스, 외곽지역편으로 나뉜다. 앙코르와트·중앙지역은 다시 앙코르 와트, 프놈 바껭, 박쎄이 참끄롱 등으로 세분화되어있다. 앙코르 유적지를 직접 방문한 적이 없는 독자들의 경우 좀 헛갈린다.

혼동될 정도로 광범위한 앙코르 유적

그렇다면 이렇게 정리해보자. 앙코르와트·중앙지역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앙코르 와트를 중심으로 하는 유적지다. 프놈 바껭 등은 앙코르 중앙지역에 속해있는 사원 또는 건축물의 이름이다. 경주 불국사를 외국인들에게 소개한다고 할 때 대웅전, 석가탑, 다보탑, 청운교, 백운교 등으로 세분화하여 설명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앙코르 톰' 편에서는 그 세분화가 더욱 다양해진다. 여기서 알아둘 것은 앙코르 톰은 건축물 이름이 아닌 성채 도시의 이름이라는 것. 이 도시는 수많은 건축물들로 구성되어있다. 즉 도시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건축물인 셈. 바이욘, 바푸온, 왕궁, 삐미아나까스, 쁘리아 빨리라이와 같은 사원들이 여기에 속해있다. 각 건축물마다 전해내려오는 전설이 재미있다.

삐미아나까스 사원은 매일 밤, 왕이 올라갔다는 곳이다. 그만큼 이곳의 꼭대기는 하늘과 가까이 닿아있다. 문둥이 왕 테라스에는 이 테라스를 건립한 자야바르만 7세 자신이 나병환자였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으레 그렇듯 권력과 부의 상징이었던 왕궁은 부귀영화의 허망함을 일깨우듯 주춧돌만 남아 그곳이 왕궁터였음을 간신히 보여주고 있다. 앙코르 톰의 왕궁터도 예외는 아닌 듯.

앙코르 동부에도 볼거리는 많다. 특히 앞서 말했듯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 <툼 레이더>의 따 프롬의 촬영지가 여기에 해당된다. 이 영화에 대해 좀 안다하는 사람도 툼 레이더는 앙코르 와트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엄연히 말하면 앙코르 와트가 아닌 앙코르 동부 유적지 따 프롬이다. 이처럼 앙코르의 유적지는 광범위하면서도 세밀하다. 인간의 문명과 역사는 자연앞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한 입에 집어삼킬듯 건축물마다 깊게 뿌리내리고 있는 거목의 위압적인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기도 하다.

발로 뛴 생생하고 현장감있는 정보 가득

이 외에도 '동바라이', '앙코르 북부지역', '룰루오스 지역', '외곽지역' 편에도 앙코르의 유적이 자세하게 소개되어있다. 유적지 중에는 어느 한 건축물이 뛰어나거나 유명하면 그 외의 건축물은 자연 시시한 경우가 많은데 앙코르 유적지는 그렇지 않다. 앙코르 와트나 앙코르 톰 못지 않은 화려하고 뛰어난 문화재가 산적해있다. 미처 그 아름다움이 드러나지 않는 진귀한 보석과 같은 문화재들을 이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앙코르 유적이라는 주제로 하나로 근 260여 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구성할 정도면 이 책이 얼마나 세밀하고 자세한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앞서 말한, 목차를 대충 훑어보고난 후 찾아든 약간의 혼란스러움도 모두 이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앙코르 유적지를 가보지 않고도 마치 그 곳에 있는 듯한 세밀하고도 생생한 정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각 건축물의 전설은 물론이고 형태, 구성, 모습 등에 대한 묘사가 압권이다. 정밀화를 보는 듯 하다. 다양하고 많은 사진들도 한 몫한다.

지은이가 '트래블게릴라'?

지은이와 출판사명을 보니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지은이는 '트래블게릴라'이고 출판사는 '여행친구 트래블게릴라(AATNB)'다. 독특하다. 책머리에 이에 관한 간략한 설명이 있다.

기존 동호회 형식이었던 트래블게릴라는 여행사와 웹집 팀, 투어 팀이 혼합된 명칭이었으나 이제 업무를 분담해 서로 다른 영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앙코르 유적은 게릴라 웹진 팀에서 일하던 홍원겸씨가 2001년부터 취재해 작성한 것을 토대로 한 것이다.

여행사업무와 병행되는 것인만큼 이 책에는 생생한 여행정보가 가득하다. 숙박, 레스토랑, 환전, 교통, 입장료, 길거리 음식, 볼거리 등은 기본이고 여행자의 편의에 맞춘 각종 여행상품이 다양하다.

예를 들면 앙코르와트/앙코르톰 집중코스, Old 앙코르 유적 핵심 당일코스 등이다. 앙코르 투어에 관심있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계획이 전혀 없던 사람까지도 앙코르 투어를 계획하지 않을까싶다.

무엇보다 이 책은 앙코르 유적지를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가장 요긴하다. 건축물의 역사나 구성과 같은 교과서식 정보 외에도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가면 더 효율적으로 관광할 수 있는지, 이 곳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언제 몇 시경에 방문해야 더 잘 볼 수 있는 지 등등 실속있고 효율적인 관광을 위한 알짜배기 정보들이 가득하다. 그야말로 열 명의 가이드 부럽지 않다.

책을 읽다보면 수차례 이곳을 드나들며 기록하고 취재하고 또 기록했을 지은이의 노고가 느껴진다. 헐떡이는 숨결과 땀내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하다. 특히 책의 후반부에 부록으로 곁들어있는 '앙코르에 관한 기억'은 앙코르유적지를 방문한 '게릴라'들의 여행기와 후기, 메모 등이 소개되어있어 앙코르 여행을 앞둔 사람들에게 더없이 값진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책의 마지막에는 고맙게도 앙코르 역대왕과 주요 유적, 앙코르 유적 용어에 관한 설명도 첨부되어있어 앙코르 유적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All about 앙코르 유적/ 지은이, 펴낸이 여행친구 트래블게릴라(AATNB)/15,000원

2006-12-05 09:53 ⓒ 2006 OhmyNews

기사 원문보기: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77908


글 작성: AATNB 김경현 올림
Http://www.aatnb.com

1 Comments
걸산(杰山) 2007.08.0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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