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렙삽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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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렙삽 입장료

푸른구름 5 3350
뚝뚝이가 되었던 택시가 되었던 돈렙삽에 가다보면 그 입구에 야리꾸리한 건물에서 입장료 받는것처럼 사기를 치는데 그곳은 입장료 받는곳이 않입니다. 기사애들이 무조건 들어가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1인당 10불짜리 배를 타라고 주접을 쌉니다.... 그렇게 해서 아마도 무진장 비싼 배를 태우고는 돈을 나누는것 같은데 ....

방법이 있읍니다. 그냥 무시하고 들어 가세요 기사한테 패스하면 알아듣고 그냥 갈겁니다. 그래도 뭐라 그러면 내가 알아서 배를 고를거다 그러면서 들어 가세요.. 성질드러운 본인은 나 않들어 가겠다 돌아 가겠다고 기사한테 승질 내닌까 고랑질 내리더구만요. 그래서 그날은 입장료 2불도 않주었는데.. 담날 또 가서 저녁놀을 보려고 하니 입장료는 입구가 않이고 배 탈때 냄니다. 1대에7불 1인추가 1불 그리고 입장료 수금하러 옴니다. 알고 보니 입장료 않낸 그날은 수금하는 친구가 우리를 못본것이구요....

절대로 입구에있는 건물에서 배를 타지 마세요 그곳은 입장료 내는곳이 않이고 보트표 파는곳입니다....
5 Comments
최부자 2003.07.25 17:33  
  제가 일일이 그날 일정을 못챙겨 드린 것 미안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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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트 타는데 <br>
바우쳐를 발행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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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카오산까지 가는 버스표도 직접 판매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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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전수와 짜구 한 일이 아닙니다.
봉뚜이 2003.07.26 21:46  
  아마 예전에 오신 분들이 다시와서 보시면 어떻게 똔레쌉 들어 가는 길이 이렇게 좋아 졌나 하실 겁니다. <br>
얼마전(약 두달전)에 들어가는 길을 정비하여 씨엠립 주정부에서 일종의 도로세(Road tax)를 걷어 들였습니다. <br>
정비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죠. <br>
물론 외국인 한테만 받지요 1인당 2$씩, 그러나 씨엠립에 있는 여행사에서 반발을 하자 잠시 도로세 받는것을 주춤 하였습니다. 물론 선거를 의식한 거였죠. 잠시 도로세는 없어 졌지만 그 덕분에 보트비만 올랐습니다. <br>
여행자 여러분! <br>
개인이 가서 직접 흥정하는 요금과 여행사와 계약된 요금은 같을 수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차이를 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럼 여행사는 뭘 먹고 살까요? 그것이 사기 입니까? 여행사는 그 차액을 먹고 삽니다. <br>
오해는 마시고요, 감사합니다.
캄보디아팬 2003.07.28 09:55  
  어쩐지.. <br>
톤레쌉 가는 길이 예상외로 아주 좋다했더니만 최근에 도로를 정비했었군요. <br>
처음에 우린 뚝뚝이 타고 가려다 도로가 매우 나쁘다는 말만 듣고 서울가든 차를 타고 갔었는데, 막상 가보니 길이 좋아서 뚝뚝이로 올걸 하고 후회했었죠.(톤레삽호수 입구에서 배타는 곳까지는 비포장이지만 그리 길지 않음) <br>
비용을 절약하시는 배낭여행자라면 뚝뚝이 타고 가는 게 기억에 더 남을 듯..... <br>
냠냠 2003.07.29 12:36  
  뚝뚝이 타세여 ^^ <br>
저두 택시탄거 후회합니다... <br>
캄보디아 일정은 뚝뚝 으로도 충분합니다...
아지매 2003.08.13 09:33  
  저희는 모토 타고 갔는데... <br>
갈때 게스트하우스에서는 1배에 8달러라고 애기를 들었는데 모토 기사가 포장도로 끝나는 길에 있는 천막쳐진 곳에서 세우더니 1인당 $4달러씩 내고 배를 타는 티켓을 끈어야 된다고 하더군요.... <br>
돈받는 아저씨랑 들은 말이 틀리다고 애기하면 모토 기사한테 뭐라고 하니....지들은 모른다고...울보고 게스트하우스에 전화해보라고 하데요... <br>
이런....그래서 4명이 1인당 $4에 티켓사서 비포장길 들어가서 배타고 구경했는데..뭐가 맞는지....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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