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공항 황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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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공항 황당 정보

떠나자~~!! 5 2427
안녕 하세요.캄 다녀왔읍니다.
앙코르 유적도 보구 재래시장하며 톤레삽 호수의 아이들까지 넘 좋은 그리고 많이 배운 여행이었읍니다.
그런데~~~~...
한가지 공항에서의 황당한 사건....이 넘의 비자....
비자피내면 그만 아닌가요 근데 경찰이 옆구리 찌르는 것도 아니고 대놓구 팁 달라데요 그럼 빨리 처리한다고....
이 무슨 경우인지....
같은 뱅기로 온 일본인들은 비자를 본국에서 만들어 왔는지 그냥 나가던데 나두 먼저  알았으면 한국서 만들어 올걸 하는 생각이 뇌리를 팍팍 스쳐 가더군요 그럼 오래 기다리지도 않구 빨리 빠져나갈을 것이며 또한 기분 나쁜 팁 요구도 안 받을 것을....
울 나라는 캄 비자 받을라면 대사관 가야 하나요...
아님 여행사 대행하나요.....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담에 캄보디아 갈일 있으면 참고하게요
담엔 기여이 비자 한국서 받아 갈랍니다.
5 Comments
급행비 2005.06.01 21:23  
  제가 아는 바로는 현지 한인업자와 가이드들이 만든 급행비라는 한국인에게만 적용되는 이상한 관행이라고 하더군요...처음에는  빨리 해결되니 편했겠지만...역시 결국엔 그런 이상한(?) 관행에 익숙해진 캄보디아인들이 한국 여행객에게 피해를 주는군요...몇 명의 미꾸라지들이 물을 흐린다는 말이 딱 맞는 경우...
급행비 없애자 2005.06.02 11:26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든 것 우리나라 사람이 없애는 운동을 합시다. 1달러 얼마 안되는 것 같지만 나라 망신입니다. 줄서서 기다립시다. 급행비 주는 가이드나 여행사 면단 공개하고. 주는 사람들에게 한국말로 주지말자고 이야기합시다....
느끼짱! 2005.06.03 16:30  
  저도 급행비 달라는 요구가 있었지만 못 들은 척 무시하고 계속 비자발급 줄에 서서 30분정도 기라렸습니다. 그 안에 여행사 가이드들 직원들이랑 뒷거래 하더니 여권 자기가 다 챙기고 한국 사람들 우 내 보내더군요.  입국 심사도 없이...

너무 기가 막혔습니다. 이게 도대체 뭐하는 것인지... 옆에 서 있던 유럽 사람들에게 같은 한국사람이라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조그만 참으면 될껄... 5시간 걸려 날아오느라 피곤한 것은 알지만.. 그 새를 못 참아서 소란을 피우고.. 뒷 돈 줘서 빨리 나가야 되고.. 그 돈 결국 가이드가 패키지 여행객에게 어떤 수로든 다시 뜯어 내겠죠?  상황버섯이든 기념품 가게건 뭐건간에....  끊임없이 반복될 악순환.. 그리고 추락하는 한국인들의 위상...  제발 급행비 주지 맙시다. 
피아오 2005.06.05 20:32  
  저희는 여행사 패키지로 간것도 아닌데...팁 어쩔수 없이 줬습니다. 당연히 받아야하는것 받는것처럼 안주면 큰일날것같은 분위게 휩싸였습니다.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 가다보니 험악한 분위기에 정말 억울했지만 어쩔수없었습니다. 출국장에서도 마찬가지였구여... 출국장에서는 단체 여행객중에 어떤 아저씨 화나서 돈못준다 거기는 내놔라 시비붙어서 출국장 소란스러웠져... 휴~ 정말 보기 안좋은 광경.... 왜 우리나라에 그런 안좋은 관행이 생긴건지 빨리 없에야합니다.
거산 2005.06.06 17:05  
  저가 갈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그단새 이러한 이상 관습이 생겼군요..허..참..그러나 차례대로 줄을서서 기다리면 무조건 비자는 나옵니다..비자를 안 줄수는 없습니다..차례가와서도 비자를 빨리 안주면 한국말로 큰소리를 치세요...알고보면 순진한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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