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 방비엥, 루앙프라방 정보들
준비할 때 이곳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제가 다녀온 여행기록을 기초로 소소한 정보를 남깁니다.
여정 : 비엔티엔 1박(라오스어: 비엔첸) -> 방비엔 3박(왕위엔)->루앙푸라방3박->다시 비엔티엔 1박
2012년 9월 15일정도의 환율 1달러=7,976Kip
1. 비엔티엔 -라오스의 수도
숙소 : 미싸이패러다이스
e-mail : laomixayparadise@yahoo.com
가격은 10-15달러정도. 방크기와 조식포함유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kip으로 내는게 더 저렴했습니다.
방은 작지만 너무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같은길에 좀더 저렴한 숙소들도 있는데 가끔 벌레들이 출몰한다는 후기도 있어서 저희는 깨끗한 곳을 찾아서 미싸이패러다이스에 묶었습니다. 공항에서 내려 호텔까지 공항택시로 7달러.
호텔옆의 은행창구에서 환전했습니다. 대부분의 환전소가 환율이 비슷하지만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면 비엔티엔에서 먼저 환전하는 것이 조금 더 좋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식당이나 슈퍼마켓은 호텔에서 메콩강 반대쪽으로 걸어서 5-10분정도면 가능하고 저녁무렵에는 메콩강가를 걸으며 석양을 보면 좋습니다. 호텔에서 메콩강가까지도 5분정도 걸어가면 되어서 위치도 너무 좋았습니다. 강가에서는 밤마다 야시장이 있어서 군겆질도 하고 간단한 기념품도 구입하고 재미있었습니다.
2. 방비엔
호텔에서 버스 신청해서 갔는데 만약 밴서비스가 있다면 밴타고 가는게 멀미를 덜할 것같습니다. 버스에서 멀미 때문에 고생을 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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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 BounTang Hotel
버스가 내려주는 곳에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툭툭기사들한테 물어보면 아주 멀다고 하면서 툭툭타라고 하는데 저희는 속아서 툭툭탔어요. 버스에서 내리면 무조건 강쪽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걸으시면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들이 많이 보입니다. 거기서 골목으로 들어가서 물어보시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강변에 있는 초록색의 높은 호텔입니다.
가격은 90,000Kip 에 꼭대기 층 리버뷰에 묶었는데 정말 방에 있는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 멋졌습니다. 방은 꼼꼼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