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저팬 테이

위치는 머큐어 호텔에서 공항 방향으로 100미터 되나마나 하게 걸어 내려오면 같은 편에 있어요

국제적으로 한국음식점 보다 일식이 비싼데  

느낌상 비슷한 가격으로 한끼 먹을 수 있습니다

도시락, 우동도 있고......

모밀국수인 자루소바도  팔고 

스시가 쬠 부담스러운 것은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의 심리일 것이고 

그런데 소주도 팔아요

강변 근처에 있는 FUJI나 쎙따완과 완싸나 호텔 주변의 일식집의 값이 비싸서 입맛만 다셨던 여행자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일 것 같아요

늘 그렇지만 필더의 선택이기도 하고 

야구의 야수선택 처럼 전혀 다른 판단력일 수도 있고...

*야수선택(탄허의 선택)이란 카테고리로 위양짠 즐기기와 함께 이 카테고리도 키워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