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퍼쎕이라는 베트남 국수집이 

탇담 주변에서 인기 있는 곳이라면 

여기는 중국 싼지양 시장 입구에 있다. 

싼지양(三江) 시장은 안에 4성급 같은 이름의 호텔도 있고, 

전자, 슈퍼, 가구, 실내용품, 주방용품, 다양한 가재도구 등 

필요한 것을 라오 시장에서 구할 수 없을 때 이곳에 가면 

중국인의 상술에 혀를 내두르며 살 수 있는 것이다. 

중국 가는 버스를 예약할 수도 있고 출발도 하는 곳이고. 

짝퉁이면 어떠랴...어차피 구하기 어려운 데. 

하여간 싼지양 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나중에 소개하겠다. 

싼장 시장 보러 여기서 한끼 푸짐한 뼈다귀를 시켜서 

골도 빨아먹고 뼈에 붙은 콜라겐도 먹으면 좋다. 

뼈다귀를 발라 먹고 나서 나중에 f퍼는 작은 것으로 시켜서 탄수화물도 보충하고. 

이 집의 이름은 메핌이지만 그냥 핌으로 이야기 해도 알아듣는다. 

약도로 설명하면..........

미식가들이라면 알만한 콩뷰Kong View의 맞은 편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라오스 튀김도 맛을 볼수가 있다. 

탕재 같은 커피도 있고. 

여행자들이 f퍼도 먹으면서 

단백질을 보충하고 지방이 아닌 기름진 것을 먹고 싶을 때 

들리면 만족스러울 수 있다. 

젊은 부부가 열심히 한다. 

여기 동네 이름이 핌이다. 

*지도와 사진은 링크된 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