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3rd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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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나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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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허와 함께하는 라오스 2015 신년 종주 얼개> the 3rd update

세계적인 여행지가 선정하는 라오스 5highlights 중에 보께오 구역을 제외한 

남하-루왕파방-탐꽁로-씨판돈을 가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보께오 보호구역은 태국 북부와 엮어서 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서운해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므앙응오이, 항아리평원, 볼라벤고원과 같은 곳이 추가되었습니다. 

분명 욕심 많은 사람의 주마간산이나, 

많은 사람들의 다를 수 있는 취향을 담아보려 하였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시면 생업과 경험, 새로운 코스 개발에 거름이 될 것입니다. 

참여하셔서 사진이나 영상으로 재능을 기부해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탐꽁로까지의 운전은 참가자 한 분이 흔쾌히 도와주실 것이며,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1월 7일 종주팀 비방방(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구간 참여자 출발   

7-10일 까지 여정에서 할 수 있는 일 


왕위양(방비엥, 이하 VV)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액티비티를 한다. 

VV에서 새로난 길로 1800미터 고지까지 올라가 웅장한 카르스트의 고산분지를 감상하면서 북진한다. 

루왕파방(이하 LPQ)에 도착하여 꽝씨로 가서 아름다운 빛깔의 폭포를 감상한다. 

탁받을 본다. 그리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루왕파방에서의 액티비티를 한다. 

도중에 라오의 두번째 종족인 몽족 마을에 들려서 그들의 생활과 문화를 느껴본다

*1월 7-10까지 구간 참여를 마감하고 개인일정을 가지거나, VTE로 돌아가거나, VV에서 못다한 엑티비를 위해 남행할 수 있다. 


11-13일까지 할 수 있는 일

루왕파방을 출발-므앙응오이IN  

므앙응오이에서 쉬거나, 자신에 맞는 액티비티를 한다.

므앙응오이에서 농키야우의 웅장한 카르스트를 바라본다.  

** 므앙응오이까지 투어를 마치고 농키야우, 또는 빡몽3거리에서 개인 일정으로 복귀할 수 있다.  

1월 7-13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비방방&므앙응오이를 포함하는 구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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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18일 남하자연보호구역, 므앙씽까지 북진후 루왕파방으로 남하 

이번 종주 투어는 므앙씽을 북단의 기점으로 한다.  

퐁쌀리는 왕복해야하는 중복기간이 길어 이번 종주에서는 제외했다. 

다음에 종주 기회가 있다면 농키야우에서 배로 가서 자동차로 내려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18일까지 북부및 북단투어를 마감하고 루왕파방에서 구간참여를 마칠 수 있다. 

7-18일까지 12박의 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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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정오-21일까지 

19일. 라오스 동부 및 남단투어까지 같이할 일행이 19일 오전에 방비엥에서 출발하므로 방비엥에서도 루왕파방에서도 이 종주팀에 구간참여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라오스 동부 코스 투어를 진행하며 시계방향으로 도는 코스이다. 

푸쿤 휴게소에서 이 종주의 원인을 제공한 두 분의 제안자와 도킹한다.  

하이라이트는 항아리 평원과 탐꽁로이며 타켁루프를 도는 것이다. 

한국여행자는 물론 트렉커들에게도 생소한 타쌀라라는 곳도 보게 될 것이다. 

모토바이커들이 가끔 들릴 수 있는 곳이다. 

탐꽁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강이 산을 관통한 동굴이자 터널. 거기에 종유석군이 발달되어 있는 것도 칠흑의 동굴을 헤드렌턴들에 의지해서 통과한 후 바라보는 광명세상! 

여기에서 구간 참여를 마치는 분은 15박의 일정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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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일 남부 및 남단  투어 

빡쎄-빡쏭-푸피양볼라윈(볼라벤고원)-씨판돈의 돈콘과 돈뎃&콘파펭 

고원의 폭포와 로부스타종의 커피를 수확하고 있는 볼라벤에서 고원의 절경들을 즐긴다

시눅이 자랑하는 그들의 플란테이션과 정원에서 한 때를 보낼 수도 것이다

24일 콘파펭에서 종주를 마감하고 마지막 남은 종주팀은 반나까상을 통해서 돈콘에서 남국의 평화를 즐긴다. 

25일 귀경길 

오다 다 못오면 쉬었다 옴 

26일 도착 


현재 움직일 수 없는 일정은 7일 출발-19일 정오 푸쿤휴게소와 21일 탐꽁로 탐험이다. 

24일 콘파펭에 도착하는 것으로 종주는 마무리 한다. 

코스와 일정은 참가자들의 의사와 동의에 의해 세부 구간은 결정한다. 


반드시 전 일정을 함께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자유로이 구간을 선택하여 승차와 하차를 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하루 30USD입니다. 

여기에 차량, 운전, 가이드, 물과 같은 필수적인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기름과 같은 소모성 경비는 모두 1/n으로 계산하며, 숙소와 같은 개인적 특성과 취향이 따르는 소비는 개인이 지불하여야 합니다(일부 지역을 제외한 숙소 예약은 가능합니다). 유명여행지를 제외한 게스트하우스의 스탠다드 숙소는 평균 10달러로 잡으면 편합니다. 룸쉐어를 통해서 숙소의 질을 높일 수도 있을 것이며 참가자들 간의 우의와 협력을 기대합니다. 

가이드&여행디자이너 탄허가 알렸습니다. 


*이글은 라오스 최대 회원을 가진 카페의 요구가 있어 작성되었습니다. 

1 Comments
프로그 2014.12.23 15:44  
탄허님! 
정말 멋지십니다.
제대로 포인트를 잡어셨네요. 저는 2월 4일부터 한달간 라오스 북부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정말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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