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에서 캐녀닝 하던 한국인 사망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23/2018092300666.html
작년에 저도 여기 캐녀닝 했었는데...저는 1월에 하고 날도 쌀쌀해 닭살 돋았지만
잘 마치고 왔었습니다. 폭포 바위가 매우 미끄럽긴 하고 물도 흘러 이리저리 까지긴 했어요.
맨 마지막쯤에 폭포를 로프타고 내려가다가 한 8~9m되는 곳에서 손을 놓고 뒤로 낙하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 곳인가 봅니다.
여하튼 안전에 모두 주의 하시고,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없었으면 합니다
해외에서는 몸이 조금만 이상해도 한국보다 좀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기사보면 뉘앙스가 진행 업체는 잘못없고,
피해자 과실로 빨리 정리해버리는 것 같아 아쉽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