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씨엠립 돌아오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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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씨엠립 돌아오기.5.^^

씨엠립오소리 4 4381

1. 태국입국장을 지나 직진하면 우측에 대형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 근처에서 처음 카지노버스 내린곳을 찾으면되구여...

   가. 저는 방콕행 999버스 (207밧)를 탔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아여..(5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여..)
  
  나. 999버스 말고 사진 자전거 옆 버스도(좌측버스200밧) 13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방콕으로 가는 버스랍니다. 

   
  
 시간상 사진편집을 잘 못했어여...
 
 여행하시는데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네여..

 여행시 모기와 얼음 조심하세여..사람, 개보다 무섭습니다.

 끝. 

4 Comments
에헤헴 2010.07.05 10:12  
방콕으로 돌아가는 카지노 버스도 여러대가 있습니다. 저는 낮 12시 내외에 탔던 기억이 납니다.
카지노 버스 내린 곳(위 사진 세븐일레븐 근처)에서 주변을 잘 둘러보시면 카지노 버스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고, 혹시 서 있는게 아니라 슬슬 출발하는 것처럼 보인다 싶으시면, 잽싸게 ㅤㅉㅗㅈ아가서 문 열어 달라고 하면 열어줍니다. 방콕에서 카지노 버스 탈 때 처럼 버스타고나서 200밧 내시면 됩니다.

* 주의할점 - 이번에는 방콕가는 밴에 타라는 삐끼가 따라 붙을 겁니다. 250밧을 부르다가...200밧 까지도 디스카운트를 합니다. 그러면 버스보다 밴이 편할 것 같은 마음에 여러 여행자 분들께서 밴을 타실 것입니다.
예전에 후아힌에서 방콕올때 밴을 탔던 경험을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밴에 자리도 넉넉해 보이고 편했는데, 출발한 후에 몇몇 군데 계속 정차합니다. 사람을 더 태우기 위해서요. 에어컨? 정차한 순간에 에어컨을 끄기 때문에, 에어컨 바로 앞자리 아니면 시원하지도 않았습니다. 사람 꽉 채우면 버스 좌석보다 당연히 쫍아집니다.
편한 좌석, 시원한 것 원하시면 에어컨 버스를 이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방콕에 가고 싶으시면 밴 타시면 됩니다. 정차해 있을 때는 에어컨도 끄고 짜증나지만 달리는 순간에는 시속 100키로 가뿐히 넘기면서 달리니까요.
kojys 2010.07.10 15:37  
자전거 왼쪽편 방콕행 버스도 4,5시간 걸리는 것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걸 탔다는..그리고 밴...가격도 비슷하고 중간에 사람들 태우고 가다서다하지만..결국 걸리는 시간은 4,5시간으로 비슷합니다. 교통수단이 어차피 아란은 그다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가 아니다 보니..여행자들만을 위한 직행버스를 운행하기는 어렵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나마 방콕발 카지노버스가 30분에서 1시간정도 시간을 줄여주기는 하겠지요..다만 저는 북부터미널 근처에 숙소를 정해야 해서..저는 파타야에서 아란으로 갔는데..여행사에서 밴을 운영하는데 밴을 1인당 850바트나 받는다는..저는 도저히 너무도 비싸다 생각되서 묻다묻다 우연히 250바트짜리 밴으로 아란으로 갔더라는..분명 파타야에도 카지노 버스가 있다는 정보였는데..파탸야에서 한 7,8명한테는 물어봤는데..모른다더군요..ㅋ. 다행히 파타야발 아란착..밴 앞좌석에 앉는 행운으로...아주 편안하게 경치즐기며 갔답니다..
solpine 2010.07.28 00:34  
7월 15일 시엡립 인 7월 21일 방콕 아웃의 여정으로 다녀왔습니다,,,댓글로 첨언하는점 양해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태국에서 캄보디아로의 여행 일정 이다 보니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들어가는 경험이 많이 올라 있지 않아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오소리님글에 첨언합니다..

두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쎄븐일레븐과 K글자 간판 건믈 사이 왼쪽방향  이십여 미터 우측에 버스매표소와 택시 정류장이 있고 조금더 직진하여 50여미터 가면 T자보양의 길이 나오는데 좌측 방향으로 태국쪽 출입국사무소 건물이 있습니다,,,말하고자 하는것은 카지노 버스를 타는곳을 찾기가 쉽지가 않았답니다(저만 그런가요??)
세번째 사진에 보이는 버스 사이 뒷편에 철대문 같은 것이 보이는데 그 안에 카지노 버스가 정차해 있더군요(,,,버스있는곳에서 바라보면 바리케이트가이 쳐져있지 버스 들도 보이지 않고,,)   
 버스 있는데서 바라 보면 한 오십미터 이상의 거리로 차량출입 통제용 봉이 내려와 있고 바로 우측에 경비실초소 같은 작은 건물이 있는데 철담장과 봉사이로 들어가면 보이지 않던 드넓은 곳에 20여대의 이층 버스만이 정차돼 있는데 철담장 바로 왼쪽 조그만 건물이 간이 대합실 역할을 하더군요,,,,
그 바로 앞에 정차해 있는버스가 1시40분에 출발하는 방콕행 카지노 버스더군요,,,버스표는 앞서 언급한 매표소에서 300밧에 구입하였고 현지인을 태운후 좌석여부를 확인하고 승차시키더군요,,,,버스에 카지노버스라드지 방콕이라는 안내판이 하나라도 붙어 있으면 눈치로라도 알아 볼텐데,,,
방콕이나 카지노 버스라고 말해도 알아듣는이도 없고,,,,마침 일본계 태국 젊은이를 만나 어설픈 영어로 ,,,친절하게 버스매표소까지 직접 알려주고,,,,아니었음 한참을 더 헤매였을 수도,,,

시엡립에서 택시로 포이펫까지는 채 두시간이 걸리지 안더군요,,도로 제한속도가 60킬로인가 했는데 평균 80킬로 속도로 클락숀 달리더군요,,,

오소리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스타마트의 크로와상 빵과 커피,,,앙코르왓 관람후 앙코르 센트리호텔 수영장에서의 한가한 낮잠이 그리워 지는군요,,,
맑음이언니 2010.12.25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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