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세, 빡세 "세돈리버 게스트하우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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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세, 빡세 "세돈리버 게스트하우스" 후기.

필립K 5 4392


안녕하세요.

 

라오스 빡세에 있는 "세돈리버 게스트하우스" 후기 입니다.

Sedone River GuestKorea.

 

 

라오스 방비엥에서 빡세로 떠나기 전,

빡세에는 어떤 게스트하우스가 있나 휴대폰으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빡세 숙소 후기가 많이 없더라구요.

여행자들이 머물기 보다는 거쳐가는 도시라는 이미지가 짙으니 그렇겠죠.

 

 

 

세돈리버 게스트하우스 글이 몇개 눈에 띄었습니다.

몇년 지난 글이긴 했지만,

그래도 평이 나쁘지 않아서 세돈리버 하우스로 결정 했습니다.

 

 

 

세돈리버 게스트하우스를 팡세돈 게스트하우스 라고도 하는데,

팡세돈은 (구)간판 이더군요.

2014년 5월 하순에 에어콘 더블룸에서 7만낍에 머물렀습니다.

가는 방법은 아래 지도 첨부 합니다.

 

 

  

 

요술왕자님 빡세 지도에도 "세돈리버사이드" 라고 표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ap&wr_id=1141

 

 

 


 

Google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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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상 10시, 11시 방향에 하트표시 있는 곳이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방비엥 에서 버스를 타고와서 저는 7시, 8시방향에 버스터미널 표시 있는 곳 거기서 내렸습니다.

저는 2만낍 주고 타운(란캄호텔 앞)까지 왔지만, 1만낍만 줘도 될 정도의 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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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위 지도상에서 9시 방향에 왓루앙 사원 보이시죠?

사원 여에 보시면 오거리의 풍경 입니다.

지도상에서 왓루앙 사원옆에 13번 대로하고 양쪽의 길이 만나는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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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거리에서 하트모양 게스트하우스 쪽으로 1분남짓 걸으시면 이런 간판이 보입니다.

다른 인터넷 웹페이지에서는 팡세돈 간판이 있는 사진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 간판은 (구)간판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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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게 찍었습니다.

찾기 어려우시면 주변 사람한테 간판 사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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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어콘 더블룸 묵었습니다.

침대 메트리스는 꺼지지는 않았구요.

단촐 했습니다.

벌래나 개미는 없었구요.

좀 허름한 느낌은 들었지만, 깨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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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문이 화장실이구요.

타올 2개하고 물 한병 줍니다.

에어콘은 잘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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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문 입니다.

현관문이 더블문 이라서, 저 나무문을 열어놓고 옆에 방충망이 있는 문으로 해놀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게 문 열쇠가 보물상자(?) 열쇠 입니다.

그 있잔아요.

우리가 쓰는 일반 열쇠가 아니고, 어드벤처 영화나 대 중세시대 자물쇠 꾸러미에 주로 나오는 둥근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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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입니다.

눈으로 볼때는 허름한데, 지저분하지는 않고 청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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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변기 인데요.

제가 묵은 방만 그랬는지 몰라도, 변기 카바가 없더라구요.

다른방은 제가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옆에 물바가지가 있기는 한데, 일반 변기처럼 버튼 누르면 물은 잘 내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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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방문을 본 모습이구요.

모든 방들이 밖으로 창문이 나 있습니다.

빨래 걸이는 한개씩 비치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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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풍경 이네요.

앞에는 정원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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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입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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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정원 입니다.

사진에서 오토바이 세워진 곳에 카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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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안쪽 강변 옆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는 제가 갔을때 공사중이어서 통행은 불가능 했습니다.

저 다리 건너서 빡세 공항 가는 다리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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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공사 모습 입니다.

 

 

 

 

 

 

 

게스트하우스 현관 나와서 왼쪽으로 나가시면 위로 쭉~ 난 길이 있습니다.

    지도상에서 타논21.

    타논21 따라서 위로 3~5분 정도 걸으시면 길 오른쪽에 양옆으로 나란히 있는 국수집이 나옵니다.

    거기 국수 맛있습니다.

    1만낍인가?

    1만5천낍 이었던거 같아요.  <기억에 오히려 저렴한걸로 기억 됩니다.>

 

 

 

 

 

 

 

* 총평 :

 

저도 웹페이지 보고 찾아 간거였는데,

지내기 무난 했습니다.

바로 옆에 강이 있어서 경치도 좋구요.

키 하고 에어콘하고 별개 라서 에어콘 틀어놓고 나갔다와도 되구요.

단점은 객실이 낡았다는 거겠죠.

그냥 시골의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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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주인장이신 아주머니 입니다.

스타일이 다소곳 하시고 친절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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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필립K 2014.07.15 10:55  
제가 실수를 했네요.
사진이 깨져서 나와요.
곧 조치하겠습니다. ㅠ
디아맨 2014.07.15 11:14  
사진 나오면 다시 들릴개요^^
필립K 2014.07.15 19:55  
이미지 작업 했습니다.
혹시 안나오면 다시 댓글 달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
디아맨 2014.07.16 09:26  
사진 잘봣읍니다^^
게스트 하우스 스타일이.. 방갈로 스타일 비슷하네요..
7만낍이면.. 빡세에서는 싼편인가요? ㅎㅎ
언젠간 가보고싶은 곳이에요 빡세^^
에말이오 2014.07.15 22:19  
잘 봤습니다.
올겨울에 라오스 한달 정도 계획 하고 있는데
일주를 해볼 생각이고, 혹은 주변 국가를 경험해
볼 생각입니다
도움이 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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