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싱가폴 가는 버스 9월 27인가까지 푸드라야가 아닌
부킷 잘린에서 운행합니다~!
푸드라야 근처에서 푸드라야-부킷 잘린 셔틀버스 버스 운행합니다(2링깃)

KL-말라카 13.2링깃
(부킷 잘린가서 받은 버스표에는 13링깃 적혀있었습니다.
그냥 맘편히 수수료려니..생각했습니다..;;) 

말라카-KL 12링깃
(카운터에는 12.2링깃 써져있었는데 12링깃만 받았습니다.
매 시간마다 버스가 있는 줄 알았는데 오늘 4시반 이후 버스는 7시랑 9시반
버스 밖에 없었습니다. 전 4시반 버스타고 왔습니다.
아마 주말엔 매 시간마다 있을 듯 싶습니다.)

KL-싱가폴 39링깃
(19일인가부터 명절같은 거라고 하여 미리 티켓 끊어 두었습니다.
21일로 끊었는데 20일날 가고 싶어서 아까 말라카에서 돌아오면서
부킷잘린 카운터에 물어봤는데 표 새로 안 끊고 그냥 20일날 오라고 합니다~
시간이나 날짜 바꾸실 분은 그냥 당일날 가셔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론리에 미니 말레이시아..라고 나와있길래..
타운버스 19번 타고 다녀왔습니다.
(KL로 다시 돌아오기엔 시간 좀 남아서...)
버스기사랑 표 끊는 사람이 좀 이상하게 쳐다보며 몇번을 묻길래...
좀 이상하다싶긴했지만...
관광객 저 뿐이었습니다..;;;

터미널-19번 타운버스 2.5링깃
입장료 6링깃
타운버스(몇번인지 모름) - 터미널 2링깃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지 마시기를...^^;;;

보는데 한..20분이면 충분합니다...
19번 버스, 표 끊는 사람이 저 내릴때 돌아오는 버스 타는 곳까지 친절히
알려주셨지만...한시간이 넘도록 19번 버스 안왔습니다..;;;
결국 주변에 있는 아주머니가 타운버스 잡아주셔서 그거 타고
겨우 터미널로 돌아왔습니다. 사람도 거의 없고...택시 절대..없습니다...;;;

저처럼 객기 부리시는 분이 없길 바라며...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