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여기서 정보만 빼내가다 좀 미안스러븐 생각이 들어서 글좀 적어야겠다고 생각했슴다. 근데...제가 아직 태국엔 몬가봐서 주변국가 중국쪽 정보를 올릴수밖에 없겠군요. 뭐...혹시 티벳을 넘어 네팔쪽으로 여행하시다 태국에 가실분이 계실지도 모르니....

우선 북경을 시작한 실크로드쪽하구 꺼얼무에서 티벳들어가는 얘길 할께요.
전 칭구랑 둘이 갔었는데...그 칭구도 북경에서 만난 칭구로 티벳간다는 의견이 같아서 같이 다녔답니다.

제가 간 루트는
북경->난주->가욕관->둔황->꺼얼무->티벳 라싸->시가체등등의 기타 여러지역->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성도->숭판->구채구->북경이였습니다.
간단한 정보 위주로 티벳까지 얘기할께요.

흐미....낼부터 해야겠네요. 퇴근해야겠어요^--^
좋은 밤이예요~~~흐흐...좋은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