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에 또바호수 뚝뚝 마을 사모시르 코티지에 묵었는데
주말이 되니 현지인들이 꽤 들어왔는데
우리나라 70년대식  관광을 하네요
아직 생활 수준이 높지 않아서 인지
매우 시끄럽고 옆방에 대한 배려가 없고
에티켓을. 잘 안지키니 방 얻을때 참고 하세요
처음에 스탠다드 룸 1박 150000에 있다가
한단계 좋은 방으로 바꿨는데 프리미엄이던가
암튼 200000루피 짜리로 바꿨더니 웨스턴들이 주로 묵는  건물의 방으로 바꿔서 마음의
평안을 얻은 기억이 납니다
현지인보다는 역시 기본 질서를 잘 지킵니다
쉴때는 조금 좋은 방으로 얻는게
편하더군요

그리고 메단시내에선 공항철도 역사에
붙어있는 d'Prima 호텔(현지인들이나 택시기사는 보통 프리마호텔이라고 부릅니다)에서 묵었습니다
스탠다드룸 325000 이었고
아고다 할인 예약가격과 워크인 가격이 동일합니다
방은 많고 깨끗합니다
공항철도 타기에 편리하구요

공항철도 편도 80000루피인데
교통비 아끼려는 배낭여행자 분들은
시내 까르푸에서 공항까지 담리(Damri)버스가
운행합니다 요금은 편도 15000루피입니다
담리버스 공항 정류장은 메단 쿠알라나무 공항에서
입국장 건물 밖으로 걸어나오면  택시 호객꾼들 많이 모여있는데서 우측으로 100미터 정도 걸어가면 담리버스 정류장있습니다 중형버스이고 깨끗합니다
버스로 공항에서 까르푸까지 약 1시간 소요

메단 쿠알라 나무 공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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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티지 회원만 이용가능한 라운지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