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펫으로 캄보디아 들어가시는 분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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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펫으로 캄보디아 들어가시는 분들 참고~

퉤퉤퉤 7 2691

체계와 요금이 조금 바꿔어 올려봅니다
3월 중순에 포이펫에서 씨엠리엡갔었는데 입국신고하고 바로 앞에서 택시를 탔었는데 지금은 호객꾼은 물론 택시도 보기 힘듬.. 택시 대신 캄보디아측에서 운영하는 셔틀 타고 버스 터미널까지 이동~~
그리고 난뒤 버스나 택시를 타는데 문제는 택시비!!!
택시비는 60달러ㅡㅡ; 제가 장년 3월에 갔을때는 2명이서 30에 갔는데 2배로 뛰었더라구여 사기인듯 싶어 일단 흥정~
흥정하다 실패해 안갈작정으로 다시 태국으로 들어가려는데 45달러까지 해준다 하더군요 결국 44에 씨엡리엡까지 왔는데 씨엡리엡에 계신분한테 들은 사실
->>>현재 국경지역(포이펫)은 캄보디아 왕(훈센?) 조카가 꽉 잡고 있어 택시비는 일인당 15달러이고 택시가 네명(한차에 60달러)을 체우지 않으면 거의 출발을 안한다고 합니다 저같은경우 태국에서 만난 일행 2명과(총3명) 44달러를 내고또다른 한명이 더탔는데(멕시코인) 그사람은 혼자서 60달러 지불 ㅡㅡ; 이런식으로 네명이 타야 출발..글구 어쩌다 국경쪽에서 야메 택시 잡아타시는분들 있으신데 합법적으로 바가지 쒸우는 사람들한테 걸리면 거기서 꼼짝달싹도 몬하고 바가지 씌우거나 씨엠리엡 택시이용을 못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저두 흥정하는동안 여기저기 떠돌았었는데 한명에 계속 따라다녔음
참고로 씨엠리엡 -> 포이펫 가는 택시는 30달러 ㅡ,.ㅡ

7 Comments
rao 2007.04.08 22:58  
  좀 심하게 담합하고 올렸네여
1년에 2배씩 올리면 1,2년만 있어도 사람들 비행기 이용하는게 훨낮겠네여
사실인지 아닌지 다시 확인해 봐야겠네여 나쁜..
시골길 2007.04.09 01:58  
  저가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싸다는 얘기가 곧 나올 것 같군요..우쩨 갈수록..ㅠ ㅠ ..
오징어외계인 2007.04.09 10:42  
  3월 25일에 포이펫에서 씨엠립으로 가는 택시를 탔었습니다..좀 지나긴 했지만 그날의 상황을 떠올리니 다시 부글부글 끓네요..저흰 무료셔틀 타고가서 50$ 불러서 다시 되돌아왔습니다...그 뒤로 계속 우리를 따라다니면서..위협과 흥정을 계속했었죠..결국엔 40$ 주고 탔는데요..애초에 포이펫 넘어가면 35$ 부르는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꺼 타시는게 맘 편할 듯..참고로 계속 내내 코를 파고 있었습니다..한손은 뒷주머니에 넣고..한손은 코파고..말할땐 손 빼고..말끝나면 다시 코파고.. ^^;;
pilie 2007.04.09 10:58  
  이 곳 정보와 현지 상황을 보고 대강 추측해보건대..
포이펫->씨엠립: 2명 30불, 4명 35불
씨엠립->포이펫: 2명 25불, 4명 30불
이 정도가 바가지 안 쓴 가격인 것 같습니다.
하악하악 2007.04.09 14:35  
  포이펫->씨엔립은 결국 40~45달러선에서 가더군요. 전 3명이서 흥정 거의 없이 45에 갔었습니다. 흥정하면 더 깎을수 있었겠지만 거기서 빨리 벗어나자는 생각에 그냥 오케이했습니다. (3월 말)
rao 2007.04.10 16:05  
  포이펫의 분위기에 짓눌려 빨리 벗어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조금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시면 우기 아닐땐 35불에 가시는 것이 정상입니다.
처음엔 누구나 국경분위기를 두려워하지만
두려워마십시요 ^^
럭비공 2007.05.10 14:16  
  전 방콕에서 동생이랑 둘이 가는데 육로 보다 비행기를 이용하는것이 더 나은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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