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바가지 게스트하우스(봉나쑥)
4월13일
오후 비행기로 비엔티안으로 출발할예정이다
더워지기 전에 아침일찍 푸씨사원을 구경하기위해 게스트하우스를 나서는데
주인아줌마가 부른다
무언가 라오어로 남자직원에게 통역을 시키는데 우리 눈을 피하는거로 보아
좋은 얘기는 아닌듯싶다
떠듬 떠듬 통역을 하는 남자가 난감한 표정이다
삐마이 기간이라 방값을 올려야한다는 거다
처음 체크인할때 3박요금을 선불로 낸다고하자 체크아웃할때 내라고 하기에 그러마 했는데 중간에 방값을 올릴 생각을 하고 있었나보다
지금 8불 지불하고 있는 방을 갑자기 오늘밤부터 15불씩 내라는거다
아무리 성수기 요금이라지만 너무한다싶다
삐마이 기간이라 오늘 같은 날은 방구하기가 어렵다
갈곳이 없음을 알고 숙박하고있는 사람에게 갑자기 방값을 두배로 올리다니
미리 말해 주었다면 이렇게 기분나쁘지는 않았을거다
메콩강가의 BOUNGNASOUK
주인 아줌마 진짜 장사꾼이다
어젯 체크아웃한다고 말해두었는데 잊었나보다
오늘 떠나기로 한것이 천만 다행인듯싶다
방비엥 찬타툼 게스트하우스의 순박한 할머니의 얼굴이 떠오른다
순박함이 남아있는 방비엥이 그립다
오후 비행기로 비엔티안으로 출발할예정이다
더워지기 전에 아침일찍 푸씨사원을 구경하기위해 게스트하우스를 나서는데
주인아줌마가 부른다
무언가 라오어로 남자직원에게 통역을 시키는데 우리 눈을 피하는거로 보아
좋은 얘기는 아닌듯싶다
떠듬 떠듬 통역을 하는 남자가 난감한 표정이다
삐마이 기간이라 방값을 올려야한다는 거다
처음 체크인할때 3박요금을 선불로 낸다고하자 체크아웃할때 내라고 하기에 그러마 했는데 중간에 방값을 올릴 생각을 하고 있었나보다
지금 8불 지불하고 있는 방을 갑자기 오늘밤부터 15불씩 내라는거다
아무리 성수기 요금이라지만 너무한다싶다
삐마이 기간이라 오늘 같은 날은 방구하기가 어렵다
갈곳이 없음을 알고 숙박하고있는 사람에게 갑자기 방값을 두배로 올리다니
미리 말해 주었다면 이렇게 기분나쁘지는 않았을거다
메콩강가의 BOUNGNASOUK
주인 아줌마 진짜 장사꾼이다
어젯 체크아웃한다고 말해두었는데 잊었나보다
오늘 떠나기로 한것이 천만 다행인듯싶다
방비엥 찬타툼 게스트하우스의 순박한 할머니의 얼굴이 떠오른다
순박함이 남아있는 방비엥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