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행사로 통하여  호치민에 여행갔다가 여행을 좀 하고싶어 보름정도 있다가 왔는데 참 신기한 나라임에는 틀림없읍니다. 다행이 저는 친절한 아가씨를 우연히 만나 저를 가이드해주어 너무 감사했읍니다. 저렴하고 좋은호텔,관광지,골프장, 진짜싸고맛있는좋은식당, 저렴하고좋은맛사지가게등 안내를 해주었고 같이10일정도 있으면서 베트남 현지인처럼 생활했는데 돈이 얼마들지 않더군요. 음식은 쌀국수는 30,000동,껌찌엔 하이산(해물뽁음밥)은 50,000동 냉커피는 10,000동 산꼿게는 1kg에  100,000동 하이네켄맥주는 16,000동 밤에 낙지,오징어,소라등은구어서파는데 합해서 100,000동  호텔은 하루200,000동 인데 lcd tv, 에어콘,인터넷은 한국보다 더 빠른것 같았읍니다.
 오는날은 아가씨가 혼자사는자기집에서 저를초대하여 직접음식을만들어 아침을 먹었는데 해물탕, 돼지갈비는 정말 너무 맛이 있어 지금도 눈에 보입니다. 정말추억에 남는군요. 저보다 20살이나 적은 아가씨가 당당하고 부끄러움없이 댓가도바라지않고 진심으로 친절하게 대하여 주니까 너무 고마웠읍니다.고향은 남쪽밑 "까마우"라고 하더라고요.그런데 남자는 다 사기꾼인것 같았읍니다. 택시비는 으레이 빙빙돌아 바가지쒸우고, 오트바이등 부딧치면 속이는것 같았고, 중소도시에 있다가호치민 오니까 남자만나는것이 겁나더라구요. 정말 베트남은 신기한 그자체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