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씨엠리업에서 묵은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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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씨엠리업에서 묵은 숙소

흰뚱 0 4227

국경에서 글로벌에 숙소를 예약하신 여자 두 분을 만나 택시 같이 타자고 하여 처음 도착한 곳은 장원(글로벌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도착해서 일단 그곳 방을 물어보니 팬룸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어짜피 둘러보고 숙소를 구할 예정이었으므로 장원에서 6번 국도를 따라 쭈욱 들어갔습니다.. 그 주변엔 별다른 숙소가 보이지 않더군요..
어느 정도 걸어서 가니 스타 마트가 보이고 그 옆 골목으로 여러 게스트 하우스와 호텔이 있었습니다..
첫번재 들른 숙소가 스타마트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는 //몰리나2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방 있는지 확인하고 방 체크 한후 다른 숙소들도 좀 둘러보고 오겠다고 하고 나와서 아래쪽으로 한블록 정도 내려가면서 모든 숙소 알아봤는데 거의 다 찼구요.. 몰리나2는 3-4일 묵을예정이라고 하니 10$에 주겠다는데 다른곳은 12$을 부르더군요.. 그래서 그냥 다시 몰리나2 게스트 하우스로 왔습니다

방에 옵션을 말씁드리자면 순간 온수기 + 냉장고 + 위성티비(아리랑,YTN시청가능)가 있었구요..
냉장고 안에는 체크아웃시 계산할 음료수가 있었구요..(저흰 먹고 마트에서 사다가 채워넣었어요.. 마트보다 0.1$씩 비쌌던거 같습니다.. 부담없이 드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매일 950cc 짜리 푸른 페트병에 든 물도 제공 되었습니다 (먹기엔 무리없지만 약간 플라스틱병 맛이 남습니다..)
그리고 큰 샤워 타월이 매일 제공되었습니다
옵션으로는 그리 특별한것도 부족한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저희가 있던 동안에 두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요
한가지는 물의 수압이 너무 약한게 아니었나 하는거구요..(다른곳과 비교할수 없어 무조건 나쁘다라고는 못하겠습니다)
두번째는 저희가 있던 동안에 2층의 한 방을 수리하는거 같았습니다.. 떄문에 낮에 들어와서 쉬는 동안에 소음이 좀 심했습니다(하지만 이제는 다 고쳐졌겠죠??)

숙소에서 할 수 있었던 서비스로는
1. 로비에 인터넷 20분당 0.25$, 프린트 a4한장에 500L
2. 압살라공연 레스토랑예약 (쟈스민 레스토랑) : 1인당 9$ (직접 갔을 경우엔 12$이라 함, 음료 불포함)
3. 뚝뚝 소개 (하루 10$이라 알려줌), 뽀이펫까지 택시 소개(28$에 해주겠다고 함),방콕까지 버스 소개(1인당 25$이었던거 같음, 하지만 아침에 출발하여 저녁에 도착하는 일정...좋아보이지는 않음)
4. 툰레삽호수 보트 소개 : 1인당 9$(역시 직접 갔을 경우엔 12$이라 하고 첨엔 10$이라 하였으나 조금 머뭇거리니 9$에 해줌)
5.세탁서비스 : 바지 1불 셔츠 0.5불이었던듯..(결국엔 그냥 세탁 안하고 방콕에서 셔츠 사입었어요;;;;)
그외에 더 있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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