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남아가 좋아서 태국 라오스 베트남 위주로 여행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라오스가 좋아서 거의 대부분이 라오스에 있습니다
저는 한인숙소또는 한인 식당 이런곳을 좋아해서 여행동료나 여행하시는분 만나면 한인업소를 소개합니다
루앙프라방 무궁화게스트하우스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소개를 해주면 희안하게 자꾸 컨플레임이 걸리더라구요
그것도 저한테......
그래서 한번 알아보니
저는 숙소비가 100000낍 정도인지알았어요
근데 지금보니 성수기 요금이라고 140000낍을 받고있네요
그것도 캡슬룸을.........
캡슬룸이라고해서 다른것도없고 그냥 도미토리일뿐입니다
막말로 관짝같은데 자고 욕실도 공동욕실이고 가격도 일반 프라빗룸보다 더비싸게 받습니다
그리고 자기네 별체라고 해서 옆집에 방몇개 빌려서 50~60불을 받고 있네요
막말로 자기집 자기가 비싸게 받는다고 하면 뭐 어쩔수없죠
근데 이건 도가 지나친것 같네요
그리고 손님들이 비싸다고 하면 그동네는 부자들이 사는 동네라 집세가 비싸다고 한다네요
저는 여기 오래동안 여행다니고 한인들하고 친해서 거기 얼마에 계약한지 다 알고 있습니다
진짜 말이 안돼요
무궁화에서 올린 지도 보세요
자기네 있는곳은 돈많은 유럽인이 거주하는 동네라고 올리고 조마베이커리 부근이 중국인 출몰지역이라고 말도 안되는것을 올려놨습니다
결국 자기네 집이 부자동네라 세가 비싸서 가격이 비싸다고 방어하는것입니다
또 민박이라고 해서 집을 하나 더 얻었더군요
거기도 보니 메트리스 한장깔아놓고 45불 이렇게 받고있습니다
여긴 위치도 여행자거리하고 많이 멉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비싸게 받는이유가 뭘까?
제생각에는 한인숙소가 없으니까 한인숙소 원하는 사람들이 울며겨자먹기로 거기 가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정보도 원하니까
지금 오시는분들 일정이 짧기때문에 꽝씨 야시장 푸씨 탁밧 유토피아 정도밖에 갈때가 없습니다
꽝씨만 갔다오면 야시장 부근에 모든게 다 있기때문에 정보는 필요 없습니다
그냥 깨끗한 현지 숙소 가십시오
무궁화에서 두명이면 40000원입니다
그돈이면 현지 게스트하우스 좋은데 잘수있습니다
아님 조금 더 보태서 호텔잡으세요
이제 설날도 지났고 숙소가 많이 남을겁니다
불안하시면 미리 숙소 잡으시고 아님 발품팔면 좋은숙소 잡을수 있습니다
무궁화 게스트 하우스 이용하실려고하는분들 한번쯤 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