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업소 요금에 대한 중요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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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요금에 대한 중요사항

나참내노라 6 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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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내 숙박업소중 배낭여행자등이 머물수 있는 미니호텔은 10불 내외입니다.

이 정도면 님이 거처하기는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업소의 상황에 따라 3~5불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성수기,비수기 ,층의 높이,공실의 수, 한국인과의 좋은 인상에 따른 주인의 아량등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정보를 공유하는 곳에는 본인 머물렀던 요금을 등제하지 말아주십시오.

또한 숙박을 예정하시는 님은 10불이내이면 절대로 바가지가 아닙니다.

굳이 디스카운터하려고 노력도 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15불이상이면 이의를 제기하셔도 됩니다.(중급호텔이상 제외)

모든 한국여행자들이 정보공유 된 요금과 다르다고 디스카운터만을 요구한다면 해당 숙박업소의 한국여행자 기피로 인해 결국 이보다 비싼가격에 머물게 될것이고 손해는 여행자몫이 됩니다.

6 Comments
이리듐 2007.11.15 16:36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는 논리입니다.
'가격을 알고 가지 말고, 비싸도 깍지도 마라.. 더 비싼값에 자게 된다.'

나참내노라 2007.11.15 18:16  
  숙박요금의 기준을 설정하자고 한 얘기입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자는 장기적인 얘기이지요.
자꾸 디스카운터만 하자면 결국 한국인에게는 룸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결국 그보다 비싼 룸에서 기거할수 밖에는 도리가 없지요.
베트남은 현재 고급집을 제외하고는 팁이 없습니다.
과거 인정에 끌려 지급한 과도한 팁의 남발로 인한 그 피해는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도 한국인이라면 본인이 접대하겠다고 종업원끼리도 서로 다툼니다.
그러다 팀을 주지않고 그냥나가면 욕을 하지요.
그 다음날 다시 가면 그때는 전혀 모르는 척입니다.
왜 한국인이  같은돈내고 이런대접을 받아야 하는지요.
근본이 잘못된 것입니다.
David 2007.11.19 16:26  
  충분히 이해됩니다! 가이드라인 정도는 공유하면 좋겠죠^^ 
무소유자 2007.11.29 00:32  
  여기는 정보 공유의 공간 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얼마에 묵었는지 알리는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물론 여기에 알려진 가격을 기준으로 여행자 자신이 현지에서 상황 판단을 해야겠지요...  적당히 가감을 할줄 알아야 하지만 저역시 여행을 하다보면 그지역 물가에 길들여지고 또 정보보다 가격이 높으면 당연히 바가지 쓰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건 어쩔수가 없어요..그리고 정보가 없으면 정말 이게 맞는걸까 하는 바가지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주리아 2007.11.30 14:51  
  적당한팁정착이필요하구 돈많은여행객이라구많이주는습관들버리시구 ....가분이안좋네요여행객두베트남을멀리하는이유되겠네요...
빨간도야지 2008.08.30 00:04  
  과도한팁은 다음 여행자에게 피해를 줄수있다는점 명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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