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기 이지만 캄보디아뿐만아니라 다른 동남아시아나라들도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캄보디아 톤레삽호수물이 별로 없습니다.하지만 8월중순부터 비가 좀 자주 와서 톤레삽호수물이 점점 올라와서 요즘 깜뽕플럭수상마을의 맹그로브숲도 물로 잠기고 쪽배체험이 가능합니다.
깜뽕플럭수상마을을 배를 타면서 구경합니다.
시엠립시내에서 깜뽕프럭배를 타는 장소까지 차를 타고 이동하면 45-50분정고 걸리고 배를 타는 장소에서 톤레삽호수까지 배를 타는 시간은 30분정도 입니다.깜뽕플럭수상마을에 가는 길이 7km정도 비포장도로 인데 흑먼지가 좀 많고 차를 타고 이동하면 편하고 툭툭도 타고 이동할 수 있지만 흑먼지 많고 비가 오면 길이 좀 미끄러워서 좀 불편합니다.
깜뽕플럭 맹그로브숲이 멋지고 쪽배체험도 재미있어서 시엠립 앙코르에 여행오신 분들은 맹그로브숲의 쪽체험을 하는 예정이 있으면 톤레삽 깜뽕플럭수상마을에 가서 한번 체험해보세요.
캄보디아 즐거운 여행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