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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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음식

이싸라 2 9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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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혹 끄띠스 (PRAHOK KTIES) 마쭈 끄룽 (MACHU KROUNG) 꼬르꼬 (KORKO)
쁘라혹 끄띠스는 캄보디아 요리의 대표적인 진미이다. 발효시킨 생선이라는 뜻인 쁘라혹은 캄보디아 요리의 백미이며 요리법에 따라 다양한 풍미를 지닌다. 쁘라혹 끄띠스는 돼지의 뱃살 부위를 튀겨 함께 대접하는데, 삭쯔루(sakchru)라는 캄보디아에서 생산한 우수 품질의 돼지고기를 사용해 풍미를 더한다. 관광객의 미각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요리이다. 마쭈끄룽 수프는 몸에 좋고, 포만감이 크며, 건강 재료로 만든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수프이다. 튀긴 땅콩이 수프의 맛을 더한다. 레몬그라스(slakkrai)와 사프란이 어우러져 풍미를 극대화하는 가운데, 현지에서 생산한 칠리가루(matey)로 장식하여 시각적 완성도도 높인다. 외국인들이 맛보기에는 수프보다 카레에 가까운 맛과 향이 난다. 전통 육수인 꼬르꼬 또한 훌륭하다. 기본 재료로 구운 쌀을 으깨어 맛 좋은 반죽으로 만든 후 돼지고기와 호박, 쁘라혹을 더해 요리에 온기와 질감을 더한다. 꼬르꼬는 전통 재료를 이용해 완벽한 맛을 창조한 퓨전 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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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혹 끄띠스 (PRAHOK KTIES) 마쭈 끄룽 (MACHU KROUNG) 꼬르꼬 (KORKO)
쁘라혹 끄띠스는 캄보디아 요리의 대표적인 진미이다. 발효시킨 생선이라는 뜻인 쁘라혹은 캄보디아 요리의 백미이며 요리법에 따라 다양한 풍미를 지닌다. 쁘라혹 끄띠스는 돼지의 뱃살 부위를 튀겨 함께 대접하는데, 삭쯔루(sakchru)라는 캄보디아에서 생산한 우수 품질의 돼지고기를 사용해 풍미를 더한다. 관광객의 미각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요리이다. 마쭈끄룽 수프는 몸에 좋고, 포만감이 크며, 건강 재료로 만든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수프이다. 튀긴 땅콩이 수프의 맛을 더한다. 레몬그라스(slakkrai)와 사프란이 어우러져 풍미를 극대화하는 가운데, 현지에서 생산한 칠리가루(matey)로 장식하여 시각적 완성도도 높인다. 외국인들이 맛보기에는 수프보다 카레에 가까운 맛과 향이 난다. 전통 육수인 꼬르꼬 또한 훌륭하다. 기본 재료로 구운 쌀을 으깨어 맛 좋은 반죽으로 만든 후 돼지고기와 호박, 쁘라혹을 더해 요리에 온기와 질감을 더한다. 꼬르꼬는 전통 재료를 이용해 완벽한 맛을 창조한 퓨전 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캄보디아 요리에는 국수, 수프, 그릴, 튀김, 카레, 샐러드, 디저트, 다양한 채소류, 열대 과일, 그리고 캄보디아에서 가장 중요한 음식인 쌀이 사용된다. 캄보디아 요리의 비결은 기록된 것이 거의 없다. 요리법은 어머니에게서 딸에게로 전수되는데, 고대에서 이어져온 요리법은 그 자체로 귀중한 보물이다. 독특한 맛과 색의 조합은 자연 재료를 한층 발전시킨다.
 
캄보디아인들은 클로브(정향), 시나몬(계피), 스타아니스(star anise), 넛맥(육두구), 카다멈, 생강과 강황을 적절히 섞은 향신료로 예술을 완성한다. 여기에 갈링게일(생강의 일종), 마늘, 샬롯(양파의 일종), 레몬그라스, 셀렌추어, 카피르 라임 잎 등을 이 향신료에 더하여 독특하면서도 조화로운 끄롱(kroeung)이라는 조미료를 탄생시킨다.
 
국수류도 유명하지만 대부분의 요리에는 그릇에 담은 밥이 함께 나온다. 다양한 카레, 수프, 튀김도 밥과 함께 먹는다. 다양한 품종의 쌀을 생산하는 국가를 여행하면서 관광객들은 가장 풍미가 뛰어난 곡식과 다양한 찰밥을 맛볼 수 있다. 찰밥은 주로 샐러드나 과일과 함께 하는 디저트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더하여 캄보디아 요리에 고유의 풍미를 덧입히는 재료가 두 가지 더 있다. 하나는 톡 쏘는 발효시킨 생선 소스인 쁘라혹, 다른 하나는 발효시킨 새우 소스인 까삐이다. 이 맛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 맛에 익숙해지면 찍어 먹는 소스로 애용하는 이들도 있다. 이 소스들은 캄보디아 요리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조합으로 빠질 수 없는 재료들이다.
 
놈반쪽A MokKhmer Fruits
 
일반적으로 캄보디아 메뉴는 밥과 함께 최소한 세 종류의 요리가 함께 나온다. 주로 쌈러(samlor)라 불리는 수프와 함께 주요리가 따라 나오는 방식이다. 각각의 요리는 달거나, 시거나, 짜거나 쓴 맛을 지니고 있다. 이 요리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데, 가끔은 한 가지 요리에 이 모든 맛이 어우러져 화합을 이루어 낸다. 칠리는 별도로 제공되어 각각의 기호에 맞게 더할 수 있으므로, 관광객은 각자의 요리에 조금씩 재료를 가미하여 스스로 풍미를 완성시킬 수 있다.
2 Comments
천둥벌거숭이 2013.01.01 10:39  
감사합니다..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정보입니다.
하이파이 2013.01.12 12:14  
프린트해갑니다. 처음 3가지 음식사진은 다시 한번 반복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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