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위치 : 미얀마 양곤, 트레이더스 호텔 1층
* 주요 메뉴 : 한식.. 비빔국수, 제육쌈밥, 삼계탕 등등
* 설명 : 저두 여행길에 나서면 한식을 별로 선호하지 않고, 현지식에 의존하는 스타일입니다 만
요번 처음 방문한 미얀마 여행에서는 가장 힘든 부분이 뭘먹느냐, 어디서 먹는냐이더만요..그래서
부득이 한식, 일식집을 찾게 되었지요.
그런데 의외로 가격도 적당하면서 국내에서 먹는 것과 같거나 혹은 더 나은 듯한 맛을
내는 곳이라 감히 소개를 드립니다..
가격대는 5불~7불~8불~13불등 다양합니다..삼계탕은 18불이더군요..
쉐프는 한국인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점심시간에 방문하여 비빔국수를 시켜먹고 찐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날은 양곤을 떠나는 날이라 아쉬문에 다시 방문하여 떡국을 먹었지요..
아주 맛나더군요.. 국내 어느곳에서 느껴보지 못한 맛깔스러움에 찬사가 저절로 나옵디다. 
음식사진은 찍은 것같은디..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ㅜ,.ㅜ






[이 게시물은 고구마님에 의해 2010-07-26 20:22:03 먹는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