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에서 러이통해 치앙마이로 육로이동했습니다
루앙프라방 버스 터미널에서 러이까지가는 버스가 아침 8시에 한대뿐이고 180000낍입니다
여행사에서 22만낍에했는데 터미널가서보니 당당히 18만낍이라고 써있더라구요ㅜㅠ
그래도 직접가서 티켓팅하는 돈이며 터미널까지도 무료 픽업해줘서 그냥 크게손해본것같진않다고생각했어요 여행사 직원도 친절했구요^^
도착하시는날 같은터미널이니까 직접 티켓팅하시면 이래저래 절약될것같아요^^
러이가는 버스는 정말 한국 90년대 관광버스입니다
금연 이라고 한국말로 붙어있는거랑 의자커버에 전부 한국말로 써있어서 잠깐 졸린와중에 멍했던기억이나네요
티켓에는 점심식사 쿠폰도포함되어있습니다
버스타면 물이랑 과자도 주고 귀여웠어요^^
꼬불꼬불 산길달려 12시반쯤 점심식사를하고 또 이동이동~~라오스의길은 정말...꼬불꼬불 낭떨어지 멀미공포 심쿵공포..ㅋ중간중간나오는 자연은 정말 아름답지만 9시간의 압박은 쉽진않았습니다
그렇게 오후 5시경에 러이타미널에 도착합니다
터미널 10번창구에서 치앙마이가는 버스 예약합니다 아주머니께서 848밧 버스가 다찼다며 636밧 버스도 vip라며 티켓팅 완료하구요
5시간정도 남짓남은시간을 빅씨를가려다 빅씨가는길에 작은 coffee bun이라는 카페에서 30바트짜리 커피마시며 쾌적하게 쉬었습니다
루앙에서 러이까지 되도록 화장실안가려고 물을 너무안마신탓에 러이도착해서 물흡입한탓에 화장실을 자주가게될것같아 3밧짜리 돈내는 화장실돈이아깝게될것같더라구요 유로에 더러운 터미널화장실대신에 커피가게 깨끗한 화장실에서 맘놓고 세수도하고 굿굿!! 정말작은 테으크아웃 커피숍입니다 8시까지영업한다니 러이들리시는 분들은 쉬어가세요
8시이후로 빅씨가려고하니 주인장 '로'오빠께서 스쿠터로 빅씨까지 데려다주셨어요 ㅜㅠ
사랑스러워정말~
드디어 11시가조금넘은시간 뚝뚝이와서 버스까지데려다줍니다
아니그게이게왠말..버스가 정말 별로였어요ㅜㅠ
방콕에서 남부갈때 타는 좀 안좋은버스버젼이더라구요 게다가 제자리에 다른아저씨가 숙면중이시라 동행한언니랑 따로앉아서 미라처럼 굳어서 치앙마이까지 자는둥마는둥 갔습니다
그렇게 아침 7시 치앙마이도착했습니다...
휴....버스너무오래탄탓에 땅을밟는게 행복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치앙마이!!
한달여간의 여행 이제 일주일남있습니다
14번째 태국인데 치앙마이처음이예요 부끄..ㅋㅋ
이렇게 이동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
여행사에서 22만낍에했는데 터미널가서보니 당당히 18만낍이라고 써있더라구요ㅜㅠ
그래도 직접가서 티켓팅하는 돈이며 터미널까지도 무료 픽업해줘서 그냥 크게손해본것같진않다고생각했어요 여행사 직원도 친절했구요^^
도착하시는날 같은터미널이니까 직접 티켓팅하시면 이래저래 절약될것같아요^^
러이가는 버스는 정말 한국 90년대 관광버스입니다
금연 이라고 한국말로 붙어있는거랑 의자커버에 전부 한국말로 써있어서 잠깐 졸린와중에 멍했던기억이나네요
티켓에는 점심식사 쿠폰도포함되어있습니다
버스타면 물이랑 과자도 주고 귀여웠어요^^
꼬불꼬불 산길달려 12시반쯤 점심식사를하고 또 이동이동~~라오스의길은 정말...꼬불꼬불 낭떨어지 멀미공포 심쿵공포..ㅋ중간중간나오는 자연은 정말 아름답지만 9시간의 압박은 쉽진않았습니다
그렇게 오후 5시경에 러이타미널에 도착합니다
터미널 10번창구에서 치앙마이가는 버스 예약합니다 아주머니께서 848밧 버스가 다찼다며 636밧 버스도 vip라며 티켓팅 완료하구요
5시간정도 남짓남은시간을 빅씨를가려다 빅씨가는길에 작은 coffee bun이라는 카페에서 30바트짜리 커피마시며 쾌적하게 쉬었습니다
루앙에서 러이까지 되도록 화장실안가려고 물을 너무안마신탓에 러이도착해서 물흡입한탓에 화장실을 자주가게될것같아 3밧짜리 돈내는 화장실돈이아깝게될것같더라구요 유로에 더러운 터미널화장실대신에 커피가게 깨끗한 화장실에서 맘놓고 세수도하고 굿굿!! 정말작은 테으크아웃 커피숍입니다 8시까지영업한다니 러이들리시는 분들은 쉬어가세요
8시이후로 빅씨가려고하니 주인장 '로'오빠께서 스쿠터로 빅씨까지 데려다주셨어요 ㅜㅠ
사랑스러워정말~
드디어 11시가조금넘은시간 뚝뚝이와서 버스까지데려다줍니다
아니그게이게왠말..버스가 정말 별로였어요ㅜㅠ
방콕에서 남부갈때 타는 좀 안좋은버스버젼이더라구요 게다가 제자리에 다른아저씨가 숙면중이시라 동행한언니랑 따로앉아서 미라처럼 굳어서 치앙마이까지 자는둥마는둥 갔습니다
그렇게 아침 7시 치앙마이도착했습니다...
휴....버스너무오래탄탓에 땅을밟는게 행복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치앙마이!!
한달여간의 여행 이제 일주일남있습니다
14번째 태국인데 치앙마이처음이예요 부끄..ㅋㅋ
이렇게 이동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